방탄소년단 뷔, 닉 베레오스가 반한 ‘세계의 태형’ 작성일 11-11 3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egaXOAiU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c1c250cc856f8b5cad3d56a2a88c34ab79dc7fc84415503da3b1589d8aa8d7e" dmcf-pid="VdaNZIcnF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탄소년단 뷔, 패션위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1/sportsdonga/20251111070740195zeum.jpg" data-org-width="1357" dmcf-mid="KERxCNe4u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1/sportsdonga/20251111070740195zeu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탄소년단 뷔, 패션위크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471d152d0c5c2be34c4cd1fe98ad278536043a5ead72a752840d65d170f78cd" dmcf-pid="fJNj5CkLFN" dmcf-ptype="general"> 방탄소년단(BTS) 뷔가 다시 한번 세계 패션계의 ‘핫 아이콘’임을 입증했다. 미국 유명 디자이너 닉 베레오스(Nick Verreos)가 “뷔는 나의 새로운 뮤즈”라며 공개적으로 찬사를 보낸 것이다. </div> <p contents-hash="1e420716090ea4643fad81792424d0ddcfce087909ca5ec1459d09b9bb5619c2" dmcf-pid="4ijA1hEo0a" dmcf-ptype="general">닉 베레오스는 미국 패션 리얼리티 프로그램 ‘프로젝트 런웨이’ 시즌2로 이름을 알린 인물이다. 이후 ‘프로젝트 런웨이: 언더 더 건’에서 멘토로 참여해 우승을 이끌었고, 현재는 미국 서부의 명문 패션스쿨 FIDM(패션인스티튜트오브디자인앤드머천다이징)에서 디자인 학장으로 재직 중이다.</p> <p contents-hash="5d8a3ac4b1e3dbfebd96b55188feefb5dedc0ed38c5140db2c28ea641f0c7bbe" dmcf-pid="8nActlDg3g" dmcf-ptype="general">그의 드레스는 비욘세, 케이티 페리, 하이디 클룸, 에바 롱고리아 등 글로벌 스타들이 아카데미상, 골든글로브, 에미상, 그래미 어워드, SAG 어워드 무대에서 착용하며 명성을 이어왔다. 그런 그가 뷔를 ‘태태’와 ‘태형’이라 부르며 팬심을 고백했다.</p> <p contents-hash="5a7a602e5c0f798cded0a24e601937bc501d1ee8a3882c42aa14a62f954de045" dmcf-pid="6whlK1TsUo" dmcf-ptype="general">뷔는 지난 10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셀린느 2026 여름 컬렉션’ 패션쇼에 참석했다. 당시 그는 등장만으로 전 세계 미디어의 초점을 집중시켰고, 셀린느 쇼가 끝난 후에도 게스트들이 퇴장하지 못할 만큼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셀린느 측은 인터뷰 진행을 위해 뷔를 잠시 숨겨야 했을 정도로 현장은 열기에 휩싸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3d8786ca48b31c03e2a26b4d9c1a2c944f9b509362783b5c31d488bb81b40ea" dmcf-pid="PrlS9tyOU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1/sportsdonga/20251111070741486rkwb.jpg" data-org-width="1600" dmcf-mid="9pYG6uZv0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1/sportsdonga/20251111070741486rkwb.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9cade4443171d8effa8a4e1dde430f70ec9a20f3eaabb50f5ece5b3372840b56" dmcf-pid="QmSv2FWIun" dmcf-ptype="general"> 미국 배우 우마 서먼 역시 뷔와 사진을 찍기 위해 줄을 설 만큼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그는 이후 뷔와 함께 찍은 사진을 “인생 사진”이라 표현하며 SNS에 올려 화제가 됐다. </div> <p contents-hash="e091a39355ba0d9fbae65f3c5638894218188625b7f40dc82e95c86a39df25d4" dmcf-pid="xsvTV3YCui" dmcf-ptype="general">방탄소년단 뷔의 글로벌 영향력은 수치로도 입증됐다.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레프티(Lefty)’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뷔는 EMV(광고가치환산액) 1310만 달러(약 189억 원)를 기록하며 4대 패션위크 전체에서 한국 스타 중 1위에 올랐다. 또한 X(옛 트위터)에서는 셀린느 관련 게시물 790만 개 중 76%인 600만 개가 뷔와 연관된 콘텐츠로 분석돼, 한국 스타 중 유일하게 ‘톱5’에 올랐다.</p> <p contents-hash="62d5b59f12a1ae5b4ad0f2f7c244193bb9e99c9abaedbc4f1b721b84c72bc1a2" dmcf-pid="y9PQIaRfuJ" dmcf-ptype="general">뷔는 이어 10월 26일(현지시간) 미국 할리우드에서 열린 ‘2025 보그 월드: 할리우드’에도 참석했다. 그는 메인 캐릭터로 행사 중심에 섰으며, 보그 매거진 메인 페이지를 장식하며 할리우드 패션씬의 중심에 서 있음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p> <p contents-hash="edb9ec7c0a0a71a3b6536f53dd96acf8e9cc1c10469d31e5805511f2ae2ceacc" dmcf-pid="W2QxCNe4Ud" dmcf-ptype="general">방탄소년단 뷔의 행보는 ‘뮤즈’라는 단어에 가장 잘 어울리는 이름이 무엇인지 패션계에 답을 제시하고 있다.</p> <p contents-hash="667bb5b56fb7474f2f4cf7e614d077ccbca120de438a535c1b6e51cf2d92a060" dmcf-pid="YVxMhjd8pe" dmcf-ptype="general">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문화연예 플러스] '솔로 앨범' 연준, 식을 줄 모르는 인기 11-11 다음 이재명 대통령 지스타 온대요?…게임업계가 주목하는 이유[기자수첩-ICT] 11-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