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투어 시즌 최종전 우승' 황유민, 세계랭킹 29위로 도약 작성일 11-11 4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11/11/0001306995_001_20251111071710299.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우승한 황유민</strong></span></div> <br>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우승한 황유민 선수가 세계랭킹 29위로 올라섰습니다.<br> <br> 황유민은 이번 주 새로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33위보다 4 계단 상승한 29위에 자리했습니다.<br> <br> 지난달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뒤 처음으로 세계랭킹 30위대에 진입했던 황유민은 개인 최고 랭킹을 또 한 번 경신했습니다.<br> <br> 내년 시즌 LPGA 투어 데뷔를 앞둔 황유민은 그제(일요일) 끝난 KLPGA 투어 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에서 4차 연장 끝에 우승하며 '국내 고별전'을 화려하게 마쳤습니다.<br> <br> 황유민과 치열한 연장 승부 끝에 준우승한 이동은은 지난주보다 7 계단 상승한 세계랭킹 71위가 됐습니다.<br> <br> 세계랭킹 1위 지노 티띠꾼(태국)과 2위 넬리 코르다(미국)는 이번 주도 변동이 없고, 일본의 야마시타 미유가 세계랭킹 3위로 한 계단 올라섰습니다.<br> <br> 한국 선수 가운데는 김효주가 8위로 유일하게 세계랭킹 10위 안에 자리했습니다.<br> <br> (사진=KLPGA 제공,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테니스 신네르, 오제알리아심 제압…ATP 파이널스 2연패 순항 11-11 다음 [단독 인터뷰] 박혜경, "16년 만의 기적 같은 귀환…드디어 무대 설 용기 생겼어요" 11-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