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또 논란 자처했다…집에 '독재자' 히틀러 초상화가 웬말 [엑's 이슈] 작성일 11-11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gT6Rb3GZ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e17f27e32a7f635309ae8f5702f4188eb0fa26c5d48fc3f5bb1b25eaba2a30d" dmcf-pid="0ayPeK0HH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C몽"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1/xportsnews/20251111071147979jckg.jpg" data-org-width="500" dmcf-mid="tF3oAM2uX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1/xportsnews/20251111071147979jck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C몽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ddc3306a82b1fd95764c9658ad222cb998b02205e1ce3377f510ab5296d8466" dmcf-pid="pNWQd9pXXE"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MC몽이 히틀러 초상화를 걸어 논란을 자처했다.</p> <p contents-hash="f5f82a5e9afd1e7723247866ad0663f32e02e61aacd3b5474f370817f82e6fcf" dmcf-pid="UjYxJ2UZ5k" dmcf-ptype="general">MC몽은 최근 자신의 계정에 ‘Home Sweet Home’이라는 배경 음악과 함께 집 내부를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p> <p contents-hash="95649dcb8edb8cada3b1d576d706e32dc8e69b5a99ffa251ab1ffc9a25dbdbf8" dmcf-pid="uAGMiVu5tc" dmcf-ptype="general">계산 뒤에는 독일의 독재자 아돌프 히틀러의 초상화가 벽 한켠을 차지할 만큼 대형 사이즈로 있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오늘날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독재자이자 유대인을 대량 학살한 학살자로 악명 높은 인물이다. </p> <p contents-hash="01554b984993fede184d761fb3beac69c6a8f2693471bc90a3a6547eaabb7340" dmcf-pid="7cHRnf71HA" dmcf-ptype="general">역사적인 민감성을 고려하지 않은 MC몽의 행보에 누리꾼들은 "저게 문제될 거라는 생각도 안했나", "히틀러 초상화를 집에 걸어둔다니", "저게 미적으로 멋지다고 생각하는 건가", "히틀러가 얼마나 많은 사람을 죽였는지는 알까", "너무 실망이다" 등 비난이 이어졌다. </p> <p contents-hash="09a9caa8bbd4fb563be311c6b16c1530343809f07cd6b499b620d82fe797118c" dmcf-pid="zY9rCNe4Zj" dmcf-ptype="general">앞서 MC몽은 원헌드레드에서 총괄 프로듀서로 활동해 왔지만, 최근 갑작스럽게 업무에서 배제됐다는 소식이 전해져 의아함을 자아낸 바 있다. 당시 원헌드레드는 "MC몽이 개인 사정으로 현재 업무에서 배제됐다"고 알리면서 구체적인 사유나 향후 업무 복귀 여부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02b3a9fdd6cbd6f0254c7d4bd31d07bad8f5e128c1cd3461933c62b0a943f33" dmcf-pid="qG2mhjd85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1/xportsnews/20251111071149228seen.jpg" data-org-width="492" dmcf-mid="FVwz9tyO5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1/xportsnews/20251111071149228see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4643df3d47ac0b392f290df7c8b23256be45268493b7acc257ff916b1d34ea3" dmcf-pid="BHVslAJ6Ha" dmcf-ptype="general">이후 더보이즈 멤버 주학년이 사생활 의혹에 휘말렸고, 원헌드레드 소속이었던 프로듀서 역시 동일한 이슈로 업무에서 배제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업무에서 배제된 MC몽도 해당 사건에 연루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p> <p contents-hash="72024785f646b5e7ed017b669e9b1d8817c5bae6c1def7781d650ee9b33e5960" dmcf-pid="bXfOSciPHg" dmcf-ptype="general">그러나 MC몽은 이를 "뜬소문"이라고 간접 언급하며 의혹을 부인했다. 또 최근에는 유학 계획을 밝히며 독자 행보를 예고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f1b15b3c3f1fd98906b2a46153a1a9f94892abc51cde5546e6c9197edec661eb" dmcf-pid="KZ4IvknQ1o" dmcf-ptype="general">이어 이승기, 이다인 등과 함께 한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알렸던 바. 하지만 이승기 아내 이다인이 자신의 계정에 "1년도 넘은 사진을 굳이 지금 올리면서 시끄럽게 만드는 이유가 뭐지?"라며 "진짜 이해할 수 없네"라는 말로 MC몽을 저격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1b043d597f50abf09544d2822863eac765679dd6e1c15bf5824e4fad10742afe" dmcf-pid="958CTELxGL" dmcf-ptype="general">MC몽은 이다인의 저격이 화제가 되자 자신의 SNS에 이다인의 사진을 다시 게재하며 "낄때 껴! 일년 전 사진을 올리든 내가 좋았던 사진을 올리든 너희가 더 미워지기 전에", "너처럼 가족 버리는 짓을 하겠니?"라며 거침없는 디스를 하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fbd512de049591b680154359ea3b8524c180b0636fc0d98d9468cbff777e2323" dmcf-pid="216hyDoMZn" dmcf-ptype="general">MC몽은 최근 SNS를 통한 논란의 중심에 섰던 상황. 연이어 히틀러 초상화로 재차 논란을 자처하며 또 다시 비난을 사 아쉬움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1e46ec7e841a58eb150e1b3079c57f81bf09cd8b5ba1ee2ecf77aa07149c4d99" dmcf-pid="VtPlWwgRYi" dmcf-ptype="general">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MC몽 계정 </p> <p contents-hash="45980c053ad7ee23f7b7f0a62f08fda5512bf3bdd7d2acc2dc18352827cd763f" dmcf-pid="fFQSYraeZJ" dmcf-ptype="general">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육각형 걸그룹’ NMIXX, 2025년 K팝 최다 멜론 일간 차트 1위 11-11 다음 연예인 줄줄이 해킹 피해…이승기 →태민→한혜진까지 “무사히 복구되길” 팬들 '응원' [핫피플] 11-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