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 DNA 독해"…김지혜, 예쁜 '개콘' 개그맨→쇼호스트 성공 신화 (4인용 식탁)[전일야화] 작성일 11-11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yZE0TmjX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c85a3fed69413f18fc8b1907ef0655304b9df0a58de440e52a3742f5ec6bfe7" dmcf-pid="HW5DpysAG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지혜가 '4인용 식탁'에 출연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1/xportsnews/20251111072150200xhpf.jpg" data-org-width="1200" dmcf-mid="yIrxhjd8Z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1/xportsnews/20251111072150200xhp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지혜가 '4인용 식탁'에 출연했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9d98b4f927de2b1d12d74bce73074da95689911ede84a189f9f94d0a769439d" dmcf-pid="XY1wUWOc5M"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개그우먼 김지혜가 쇼호스트로 성공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p> <p contents-hash="4cee58507ef52955f5cf91894bdeb873b7a9dffd58cd3a48fa1c8e4105a19173" dmcf-pid="ZHFm7GCEtx" dmcf-ptype="general">10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 식탁’에서는 홈쇼핑계를 평정한 ‘완판남’ 염경환이 절친 김지혜, 이혜정과 함께 출연했다.</p> <p contents-hash="94176ebc6a257e88bf12f6eaf540717f4fddfd3d7fbadb6455cfde680a8fa140" dmcf-pid="5X3szHhDZQ" dmcf-ptype="general">이날 김지혜는 쇼호스트로 나선 이유에 대해 “1999년 ‘개그콘서트’로 데뷔했다. 연예인 되면 돈을 많이 벌 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니더라. 그때 배동성 선배님이 연예인 홈쇼핑 1세대로 ‘도깨비방망이’를 팔았는데 초대박이 나면서 미국에 수영장 딸린 집을 샀다고 하더라”며 블루오션임을 직감했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cc3903d4748472b17bc346fa3c611fd64eeca3ce846fba5ca84111df42c51ad" dmcf-pid="1Z0OqXlwX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1/xportsnews/20251111072151462oely.jpg" data-org-width="550" dmcf-mid="WzqvV3YCH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1/xportsnews/20251111072151462oel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69cceffb427b006cd1c041328fe73eb4d847f161609721a3c85df462549ba27" dmcf-pid="t5pIBZSrY6" dmcf-ptype="general">그는 “첫 홈쇼핑에서 故 김영애 선생님 옆에서 황토팩 방송 보조를 했었다. 2년간 보조로 일하며 홈쇼핑 흐름을 파악했다”고 쉽지 않았던 과정을 언급했다.</p> <p contents-hash="eae3fdaca480c39f149083ad61f90455b10e35b77f571634f720f85263980e13" dmcf-pid="F1UCb5vm18" dmcf-ptype="general">박경림은 “남편 박준형보다 수익이 10배 차이가 난다고 들었다”고 물었고, 이에 김지혜는 “돈을 왜 벌어야겠다고 생각했냐면 박준형 씨가 너무 잘나갔다. 그래서 찍소리도 못 하고 잡혀살았다. 역전이 되는 순간 준형 오빠가 가서 설거지를 하더라”고 달라진 근황을 밝혔다.</p> <p contents-hash="799a3ad5dc8b568284f18f594b81557d3d4c04a365f48385c2bf0ff59d891048" dmcf-pid="3tuhK1Ts54" dmcf-ptype="general">이어 김지혜는 “지금 생각해보니 그게 박준형 씨의 큰 그림이었던 것 같다”며 “요즘 행사도 안 간다. 자기 좋아하는 라디오만 한다. ‘개그콘서트’ 가서 회의만 하고 애들 밥 사준다. 내 카드로”라고 박준형의 여유로운 라이프를 폭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0ab2373900d2d733edf706cdef76ea29fa03a4c7b4584b5386851e60783bd18" dmcf-pid="0F7l9tyO5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1/xportsnews/20251111072152726qrxi.jpg" data-org-width="550" dmcf-mid="YgXk3vrNX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1/xportsnews/20251111072152726qrx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a5ab93daf763f7e1da890b1fd02348264fc7208268fc133d45dbdd96343e1bc" dmcf-pid="p3zS2FWIYV" dmcf-ptype="general">뿐만 아니라 김지혜는 두 딸을 언급하며 “외모적인 건 남편 DNA가 독하다. 아무리 유전자가 섞여도 희석이 안 된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f67eb2e93a890ed39e5623e0ee51cf7af0d07b203880163fdf8e7bb5526a1e20" dmcf-pid="UuKW8UXSG2" dmcf-ptype="general">이어 “그런데 확실히 위트가 있고 재치가 있다”며 “가족 화보 찍을 때 화장하고 나서 거울 보더니 ‘예쁜 갈갈이’라고 하더라”고 두 딸의 남다른 개그감을 언급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41e0ffb4ac2504692e2312aeb81f1c1d322c5d1c061d3b40a565be14d4764bd4" dmcf-pid="u79Y6uZv59" dmcf-ptype="general">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채널A 방송화면</p> <p contents-hash="3897c601d0f31ad9340c83af1cab58772d2684a1b85ecc89e7e0c0ee6642a3bf" dmcf-pid="7z2GP75T5K" dmcf-ptype="general">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유재석 앞 억텐이냐고?"…츄, 안티팬 향한 솔직한 해명 [엑's 이슈] 11-11 다음 진태현, 마라톤 선수 뇌사 판정에 "유망주였는데"…주최 측 문제 지적 11-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