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소재'는 흥행 보증수표…'신의악단', '탈주' 열기 이어 12월 개봉 작성일 11-11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공조'→'육사오'→'탈주'…<br>'북한 소재' 흥행 불패, 12월 '신의악단'이 잇는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yjDMBFYL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3ff040d02f0a87140c6d15e7f47816f5b9da1c6b07c32e94e441c44d8c05653" data-idxno="618397" data-type="photo" dmcf-pid="2YcreK0Hi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1/HockeyNewsKorea/20251111080024331gcua.jpg" data-org-width="720" dmcf-mid="BzWZrnPKe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1/HockeyNewsKorea/20251111080024331gcu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a5c3d19f9638f344dd6537954b1fcd8f0332ee8f437be7419e0c03b784a0839" dmcf-pid="fHEsJ2UZMF" dmcf-ptype="general">(MHN 홍동희 선임기자) '공조' 시리즈부터 '공작', '헌트', '육사오(6/45)', 그리고 최근 '탈주'까지, '북한 소재' 영화는 대한민국 극장가에서 명실상부한 '흥행 불패' 키워드로 자리 잡았다. 이들 작품이 이념 대립을 넘어 액션, 첩보, 코미디, 휴먼 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 속에서 '사람'의 이야기를 성공적으로 담아낸 가운데, 올 연말 '북한 소재 흥행 계보'를 이어갈 기대작 '신의악단'이 12월 개봉을 확정했다.</p> <p contents-hash="7277fdc05486840d18176bbf93cd2e9d0951c4e10d2917ce7a295144f568c6ed" dmcf-pid="4bY5mLQ9et" dmcf-ptype="general">최근 흥행에 성공한 북한 소재 영화들은 저마다의 뚜렷한 매력으로 전 세대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공조' 시리즈는 남북 형사의 '브로맨스'와 '액션'을, '육사오(6/45)'는 '유쾌한 웃음'을, '탈주'는 '자유'를 향한 절박한 '휴먼 드라마'를 그려냈다. 이처럼 '북한'이라는 소재는 이념의 벽을 넘어, '사람 사는 이야기'를 담아내는 매력적인 무대가 되었다.</p> <p contents-hash="71280b9a604beb075e3c08c83edfba2f8d34a0aadeb6f2ba14733cf04719d5f9" dmcf-pid="8KG1sox2n1" dmcf-ptype="general">이러한 흐름 속에서 2025년 연말 개봉하는 영화 '신의악단'(감독 김형협)은 가장 기발하고 아이러니한 설정으로 관객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p> <p contents-hash="bec1ad1e4395d69732436f9e12c25414c95fd775d0876410b355e3f26b15648d" dmcf-pid="69HtOgMVJ5" dmcf-ptype="general">'신의악단'은 대북제재로 돈줄이 막힌 북한이 국제 사회의 2억 달러 지원을 얻기 위해 '가짜 찬양단'을 결성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휴먼 드라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f4b23ebe5b4426f4405863cdeca4112a05936273d84a0361456b94856ab324e" data-idxno="618398" data-type="photo" dmcf-pid="QVZ3CNe4L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1/HockeyNewsKorea/20251111080025604efqg.jpg" data-org-width="720" dmcf-mid="bxlWcRV7e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1/HockeyNewsKorea/20251111080025604efq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70e53502f34933a786f4c8392aeba3607dc81bd043792483daf03d66ad7a6dc" dmcf-pid="yCnN4pHldG" dmcf-ptype="general">영화는 '2억 달러를 위한 가짜 찬양단 결성'이라는 독특한 설정 아래, '가짜' 연극을 위해 모인 오합지졸 악단이 '진짜' 하모니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그린다. 이 과정에서 터져 나오는 예상치 못한 웃음과 눈물은 '신의악단'만이 가진 독보적인 매력 포인트다.</p> <p contents-hash="8fb1fc950bea95846c647e03e6e4d0f971e0c8b3185ca4a70792db416f2469eb" dmcf-pid="WhLj8UXSiY" dmcf-ptype="general">특히 10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박시후를 비롯해 정진운, 태항호, 서동원, 장지건, 문경민, 최선자 등 12인의 베테랑 배우들이 빚어내는 완벽한 앙상블은, '이념'이 아닌 '사람'과 '관계'에서 피어나는 벅찬 감동을 예고한다.</p> <p contents-hash="bc71b884a4d491a7cfc6ebda34b2c44f888101056b43e6cf10102319c448830e" dmcf-pid="YloA6uZvRW" dmcf-ptype="general">이념을 넘어 유쾌한 웃음과 뭉클한 감동으로 올 연말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단 하나의 '웰메이드 휴먼 드라마' '신의악단'은 오는 12월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p> <p contents-hash="0038d8525c24bd172cb1bbf80fad0faa776748652f81307bd1250c07c88ddbe2" dmcf-pid="GSgcP75TJy"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cb8160944b556f6a73c2e2ffca728c8146a3350f45d0360119a4dc74c8b06763" dmcf-pid="HvakQz1yJT" dmcf-ptype="general">사진=호라이즌웍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H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태풍상사’ 드라마 1위 11-11 다음 김희선X한혜진X진서연 ‘다음생은 없으니까’, 최고 시청률 2.6% 쾌조의 출발 11-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