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 가고파"..아나운서 출신 김소영, 추위에 무너진 심경 작성일 11-11 3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tM6H6B3WM"> <div contents-hash="881617a6d3b75f41fdd65adde2be58892831613d85f29f51fbf689866380c45b" dmcf-pid="uFRPXPb0vx"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4db998dd9aedcb677a8c36f3a9414d891713a97ff1da35d8fe2853e3fa6dc6f" dmcf-pid="73eQZQKpl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소영 /사진=스타뉴스, 김소영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1/starnews/20251111082547104lrkm.jpg" data-org-width="560" dmcf-mid="p7DAKAJ6v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1/starnews/20251111082547104lrk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소영 /사진=스타뉴스, 김소영 SN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d96a5be4ec954e723d9fe4b097530e2c4564ca21e3d00790b79d7e823cb6cb8" dmcf-pid="z0dx5x9UhP" dmcf-ptype="general"> 아나운서 출신 김소영이 힘든 심경을 밝혔다. </div> <p contents-hash="59eeb62b0f3ac324e8ee479941594346b1a75fc025b9b5fc6878b53d999336e0" dmcf-pid="qpJM1M2uT6" dmcf-ptype="general">김소영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형 인간의 일기"라며 "추워서 힘을 상당히 많이 내야 하는 날. 이런 날은 어쩔 수 없이 저도 자책하게 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f0caef0640bbe85688585c38a6d94b6740c9a79adc6b80c79d3ef7d98b6c655" dmcf-pid="BUiRtRV7W8" dmcf-ptype="general">이어 "특히 대표가 되고 난 뒤에는 연달아 회의하며 계속 좋은 결정을 해드려야 하는데 가장 날카로워야 하는 내가 애매해지거나 방어적인 모습이 될 때는 누구보다 나를 책망하고, 나 말고 다 잘하고 있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지기도 쉽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ab3bdc81df80352d7ce741dea3ca67f67f23e6df88dfc1d2c9c43e5beef87265" dmcf-pid="bFRPXPb0h4" dmcf-ptype="general">그는 "그럴 땐 이런 생각을 이기려고 하지 말고 나를 좀 봐줘라"라며 "다음 날 컨디션이 좋은 내가 더 큰 문제는 해결할 거라 믿고 마음을 좀 쉬기"라고 했다. 그러면서 "오늘따라 인스타에 우울한 글이 많이 올라오더라. 그거 다 날씨 탓이다. 추위 꺼져"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02d34b12c8daa851b6526851aa3ddad93dbd2bc3e3eec97e592340730d2e2ad5" dmcf-pid="K3eQZQKpTf" dmcf-ptype="general">그러다 그는 "너무 춥다. 삶의 의욕 상실"이라며 돌연 "이민 가고 싶다"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3d1303ce7c8c76c1d096aebf66c149b84e2d5e1ef41affc3e97fba706ab11100" dmcf-pid="90dx5x9UTV" dmcf-ptype="general">한편 김소영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그는 현재 서점으로 시작해 건강기능 식품, 스킨케어 화장품 브랜드 등 4개의 사업을 하며 수백억대 매출을 자랑하는 파워 셀러가 됐다. </p> <p contents-hash="2eeee3f1fae851ec21764fb7f9ce6a64eca18acc12bf06bba1bb2abf47624a9f" dmcf-pid="2pJM1M2ul2" dmcf-ptype="general">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주토피아2'에 나영석PD, 문상훈, 이은지, 미미, 가비 나온다 11-11 다음 “현실 공감” 자신한 김희선, '맘포티'로 돌아왔다 11-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