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백만장자’ 학교 부자 육광심 작성일 11-11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t105x9UL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58381be3746bd77524a8e68c22c2cdd512e29f25ffcf22bc1d7a40ff6039563" dmcf-pid="pFtp1M2uR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웃집백만장자’ 학교 부자 육광심 (사진=E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1/bntnews/20251111085427905zjxk.jpg" data-org-width="680" dmcf-mid="3HMJxIcni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1/bntnews/20251111085427905zjx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웃집백만장자’ 학교 부자 육광심 (사진=EB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65fe6ddb4b5abe1210052dc83614b15bbe8d283bd28093c12a4176859653f8f" dmcf-pid="U3FUtRV7Rr" dmcf-ptype="general"> <br>작은 요리학원에서 시작해 국내 최대 호텔 학교를 설립하며 백만장자에 등극한 육광심 이사장이 '이웃집 백만장자'에 전격 출연한다. </div> <p contents-hash="ea9d731bf03dbf1349db8f5c0bd384a3bc243bbf225ae5d5f554b26a9047f648" dmcf-pid="u03uFefznw" dmcf-ptype="general">12일(수) 밤 9시 55분 방송되는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이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는 국내 최대 호텔 학교부터 충남 예산의 중·고등학교까지 4개의 학교를 운영 중인 육광심 이사장이 철저히 빈손으로 시작해, '학교 부자'로 불리기까지의 인생 여정을 공개한다.</p> <p contents-hash="6621fe6062bbb7c871ce3b9dbfa38ac75b50d5e5e18965c10fc9ffcab37045e4" dmcf-pid="7p073d4qLD" dmcf-ptype="general">"저는 건물이 목표였다. 옆에서, 옆으로 하나씩 사게 됐다"며 파격적인 소개로 말문을 연 육광심 이사장은 어느 빌딩에 있는 일식집으로 서장훈과 장예원을 초대한다. 해당 일식집은 육광심 이사장의 ‘호텔 학교’ 학생들이 직접 실습을 하며, 판매도 하고 있는 특별실이었다. 서장훈과 장예원은 이곳에서 간장 종지를 내오는 걸 깜빡할 정도로 긴장 가득한 실습생들이 직접 준비한 '주방장 특선 초밥'을 대접받았다.</p> <p contents-hash="9d2fd45d003a9b437cb3d9a999ff27824bda261fc6d80f60db5ef8f3cc934f01" dmcf-pid="zUpz0J8BiE" dmcf-ptype="general">서장훈은 "음식 전문가는 아니지만, 제가 운동선수 출신이라 어릴 때부터 좋은 걸 많이 먹었다. 입맛이 아주 정말…못됐다. 한번 맛보고 제대로 평가 드리겠다"며 기세등등하게 말했다. 이에 장예원은 "아신다니 다행이다"라며 고개를 끄덕여 웃음을 자아냈다. 호텔 학교 학생들의 초밥에 대한 서장훈의 냉정한 평가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p> <p contents-hash="7567522c7de2da82f49768dabc49b0d6ebf2ee147068a4318896bce257d9e3e3" dmcf-pid="q7uBUnPKdk" dmcf-ptype="general">한편 호텔조리과, 호텔경영학과 등 총 10개의 학과에서 인재를 양성 중인 육광심 이사장은 인생 수업료로 무려 '60억원'을 제시해 오랜만에 보는 큰 금액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두 분이 초밥을 드셨던 건물을 처음 산 가격이 60억"이라며, 2003년 37살의 젊은 나이에 60억원짜리 건물주가 됐다고 털어놓는다.</p> <p contents-hash="6fb7750d01a4cfb5e58174126e5551a867f54704ce3d18a267afc927ce950b11" dmcf-pid="Bz7buLQ9dc" dmcf-ptype="general">“혹시 금수저셨냐”는 질문에 육광심 이사장은 “두메산골에 태어나 '염소 목장주'를 꿈꾸던 평범한 시골 소년이었다”고 밝혔다. 무일푼으로 시작해 학생들을 위한 교육 공간으로 매매가 650억원 상당의 호텔까지 사게 된 '학교 부자' 육광심 이사장의 도전 정신과 끝을 모르는 노력, 그리고 교육에 관한 인생철학은 이번 방송에서 낱낱이 공개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7aba309fefa14788a59e0ebdebc0f0b312cfdc25ca7654eb8ac8faca99b0f6fc" dmcf-pid="bqzK7ox2LA" dmcf-ptype="general">건물 모으다 호텔까지 사버린, '학교 부자' 육광심 이사장의 인생 스토리는 11월 12일 수요일 밤 9시 55분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b53a11f08ea4a211b92fa8ec3732cdf6112e1ca9ca814dda626dc88b74372272" dmcf-pid="KBq9zgMVMj" dmcf-ptype="general">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닝닝 맞아?”…헤나+속옷 패션 ‘센 언니’도 찰떡 [IS하이컷] 11-11 다음 염경환 “쇼호스트 1.5세대, 개그맨이 왜 홈쇼핑서 물건 파냐 비하도”(아침마당) 11-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