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이정재의 32년 전 인연… 지금은 '디스'하는 상대[MD이슈] 작성일 11-11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1993년作 '공룡선생' 인연이 지금은 경쟁 상</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OFaPsjJs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1288eebd06536a9d9fbc4fd7ab5a3fd4362c73c2fa579b03b28bd3c9da121d4" dmcf-pid="PI3NQOAiE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희선 이정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1/mydaily/20251111090720564oalq.jpg" data-org-width="600" dmcf-mid="86C4pi6bm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1/mydaily/20251111090720564oal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희선 이정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9865b7d3c5b89c4cd3778e8a807228f12699e1b4ba7f98b53a9e675e529a426" dmcf-pid="QwZnfDoMO0"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그 옛날 인연이 지금은 경쟁 상대가 됐다.</p> <p contents-hash="b0632b58ec0c82b5825b27375dabab425cf9b50b928e71e5d23d8e3855cd5235" dmcf-pid="xr5L4wgRI3" dmcf-ptype="general">TV조선 새 월화극 '다음생은 없으니까' 주연인 김희선이 경쟁작 tvN '얄미운 사랑'과 대결에서 강한 자신감을 내보였다.</p> <p contents-hash="7661cdb3c8ed13da78dabefb0315bacd0e85beaf975f4c90a6e960ba838abd60" dmcf-pid="ybn1hBFYEF" dmcf-ptype="general">김희선은 10일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얄미운 사랑'과 맞붙는 소감을 물었다. 이 과정에서 "'얄미운' 뭐요? 거기 두 분의 멜로를 보면 공감을 하냐"고 너스레를 떨어 굳어있던 제작발표회 분위기를 말랑하게 만들었다.</p> <p contents-hash="18ae1ae94eae6e643ab23db7d411ddbefd2c8b2f961d1b11b5a70b1a15daadcf" dmcf-pid="WKLtlb3Gst" dmcf-ptype="general">김희선과 이정재는 1990년대를 대표하는 아이콘이었다. 특히 1993년 방송된 SBS 드라마 '공룡선생'에도 같이 나왔다. 32년 전 인연이 2025년 경쟁 상대가 됐다.</p> <p contents-hash="c15be2d9c6c47f5a2de1b9195f6cb24578c481b4635e1aa762adc6ead20a943b" dmcf-pid="Y9oFSK0Hw1" dmcf-ptype="general">일단 시청률은 '얄미운 사랑'이 이겼다. 다만 '얄미운 사랑'은 첫 회 5.5%에서 최신회인 3회 4.2%를 기록, 하락세다. '다음생은 없으니까'는 첫 회 1.9%를 기록, 공약 목표 시청률인 5%에 크게 못 미쳤지만 최근 TV조선 드라마 '컨피던스맨 KR' 최고시청률인 1.8%를 한 회만에 뛰어넘었다.</p> <p contents-hash="54f48121ec8ac44d7f93f7aa9cee59aa5f50b74b49bfdbda9ab6cf57bea8e3db" dmcf-pid="G2g3v9pXE5" dmcf-ptype="general">'다음생은 없으니까'는 매일 같은 하루, 육아 전쟁과 쳇바퀴 같은 직장 생활에 지쳐가는 마흔하나 세 친구의 더 나은 '완생'을 위한 좌충우돌 코믹 드라마다.</p> <p contents-hash="3d12a1bc628d96030190207bad941f8c24eb457f71c5f2a75da533e2cd25e820" dmcf-pid="HVa0T2UZIZ" dmcf-ptype="general">'얄미운 사랑'은 초심을 잃은 국민배우와 정의실현에 목매는 연예부 기자의 디스전쟁·팩트폭격·편견타파 드라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NCT DREAM, 드림쇼 100회 공연 D-3…칠드림의 독보적 성장 11-11 다음 '힙팝 프린세스' 재발견의 끝판왕, 원석들 기세 무섭다..주목 이유3 11-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