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10배 역전' 김지혜, 박준형은 설거지 전담…"내 카드로 후배 밥 사줘" 작성일 11-11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3CPaHhDO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e53dbcd5c0d5ce7ba38a9719042c160d00278dd71171d6f33e448cf87fbfd14" dmcf-pid="Z0hQNXlwE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코미디언 겸 쇼호스트 김지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1/mydaily/20251111090316903bjgx.png" data-org-width="640" dmcf-mid="Gw2ltRV7r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1/mydaily/20251111090316903bjgx.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코미디언 겸 쇼호스트 김지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789f0eae04f55f9375a8c64d916afd09619d12410517ef81e0b0effc2fa22c9" dmcf-pid="5plxjZSrmg"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코미디언 김지혜가 쇼호스트로 성공하게 된 계기와 비결을 밝혔다.</p> <p contents-hash="ac6f0fffcd5f92f4d1dcadc4b0973f7f0b5a5f6bdde7aed0241bab67614b2cb7" dmcf-pid="1USMA5vmmo" dmcf-ptype="general">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에서는 방송인 염경환이 요리 연구가 이혜정, 코미디언 김지혜를 초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 사람은 각자의 일과 재테크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89eef29c32cd9ea9fc4e75453364c740d426ac155ccab27881a138117d56fb53" dmcf-pid="tuvRc1TsmL" dmcf-ptype="general">김지혜는 뷰티 전문 쇼호스트 26년 차라며 쇼호스트에 뛰어들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그는 "김영애 선생님이 황토팩 방송을 할 때 선생님 옆에서 보조로 출연하기 시작했다. 이게 시작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선생님은 우아하게 앉아 제품을 설명하고 나는 분위기를 띄웠다. 2년간 하면서 홈쇼핑 흐름을 파악했다"고 과거를 떠올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8b82b602b8b9fb72ecbb498dd662d6bd3bff31adae446594dc6478adfc48cfb" dmcf-pid="F7TektyOm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C 박경림과 코미디언 겸 쇼호스트 김지혜. 아래는 김지혜 남편 코미디언 박준형.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1/mydaily/20251111090318238mgdy.jpg" data-org-width="640" dmcf-mid="HKvRc1Tsr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1/mydaily/20251111090318238mgd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C 박경림과 코미디언 겸 쇼호스트 김지혜. 아래는 김지혜 남편 코미디언 박준형.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3f2531b38d15da6d8e08628f04b3acb888dbbddd333dd280b2b5f87777c1ed3" dmcf-pid="3zydEFWImi" dmcf-ptype="general">김지혜는 "나도 메인으로 하고 싶다고 생각하다가 그 기회를 잡았다."고 덧붙였다. 그는 "한 달에 60개, 하루에 방송이 6개였다. 메이크업 하고 라이브 방송하고 이동하고 또 방송하는 게 반복이었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2410748e1b8b4125a846c76054809d18fd074988ebbc55d04d9d3e2ffeff8427" dmcf-pid="0bGnrpHlDJ"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렇게 몇 달을 하다 보니 내가 내가 아니더라. 그래도 '프로로서 이왕 하는 일, 제대로 해보자'는 마음으로 버텼다"고 당시 심경을 전했다. 김지혜는 쇼호스트로 승승장구하며 박준형보다 수입이 10배 많다고 자랑했다.</p> <p contents-hash="9281147a72a8fe5445f5d85bd8896f7137fd496f5a2c90cdec611b93992568e0" dmcf-pid="pKHLmUXSOd" dmcf-ptype="general">그는 "돈을 왜 벌어야겠다고 생각했냐면 예전엔 오빠가 너무 잘나가서 찍소리도 못하고 잡혀 살았다. 그런데 상황이 역전되니까 오빠가 설거지를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박준형 씨의 큰 그림 같기도 하다. 요즘은 행사도 안 가고, 좋아하는 라디오만 한다. 내 카드로 후배들 밥을 사준다"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404cfd97e9b53070aab0c222aac31c4bdbf35f131e31430f510366c2850a1e39" dmcf-pid="U9XosuZvse" dmcf-ptype="general">또한 "내가 힘들다고 하면 오빠가 '그 돈은 누군가가 받는다. 네가 하면 그게 네 돈이 된다'고 했다. 그 말을 들으면 ‘해야지’ 하는 마음이 들었다"며 남편의 응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899edfa54700a5a80f5a0759986e0fabcc04f6ee148aebdaa7694293d2d47b67" dmcf-pid="u2ZgO75TER" dmcf-ptype="general">한편, 염경환은 "빚을 갚으려고 홈쇼핑에 출연했다"고 밝혔으며, 이혜정은 과거 홈쇼핑 출연료가 당시 남편 월급보다 많았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f349ba9f713ece43787747cfa1436c79fd35cefe81fc922bbf0763528f8084f0" dmcf-pid="7V5aIz1ymM" dmcf-ptype="general">'4인용식탁'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리뷰M] 강태오 연기부터 의상 하나까지…'이강달'에 디테일이 흐른다★★★ 11-11 다음 트리플에스 김채연, '나 혼자만 레벨업 온 아이스' 캐스팅 11-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