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6만 돌파한 송중기·박보영 '늑대소년'… 필리핀 리메이크로 재탄생 작성일 11-11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012년 개봉 당시 선풍적 인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qH0mUXSR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c48335d47d467c78ae889237a08eefec3e4a87d722a138c001ef40744881baa" dmcf-pid="ZBXpsuZvM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늑대소년' 스틸 이미지. CJ ENM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1/hankooki/20251111092414981vkpx.jpg" data-org-width="640" dmcf-mid="HMoE4wgRn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1/hankooki/20251111092414981vkp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늑대소년' 스틸 이미지. CJ ENM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df8e62a4fe2ee3bfce57b2ddf603b7b028f22419283b02a764c7ee891f54eed" dmcf-pid="5bZUO75Tdl" dmcf-ptype="general">영화 '늑대소년'이 필리핀에서 리메이크를 확정했다. </p> <p contents-hash="584d748d1e9ee00bc3e46650ef50baac664c6e37389c92cfd61ab92bcb35dcad" dmcf-pid="1K5uIz1ydh" dmcf-ptype="general">11일 밀라그로와 MOA를 체결한 필리핀 엔터테인먼트 그룹 비바 커뮤니케이션이 영화 '늑대소년'의 필리핀 리메이크 제작을 본격화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번 작품은 비파 필름, 스튜디오 비바, CJ 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제작한다.</p> <p contents-hash="1fb837f80317a55a3595d7b20403aa3f036d0d3fca59c505ec9b9b3cdede7388" dmcf-pid="t917CqtWMC" dmcf-ptype="general"> 2012년 개봉작인 '늑대소년'은 배우 송중기와 박보영의 멜로 호흡으로 선풍적인 흥행 성적을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 706만 명을 돌파하며 당시 한국에서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한 멜로 영화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송중기와 박보영은 '늑대소년'을 통해 대세 배우로 떠올랐다. </p> <p contents-hash="910a2e2a610777ed0c5b0a90f1704ccd0f08986f8cc5ca600d8ac1c5b275f3f1" dmcf-pid="F2tzhBFYJI" dmcf-ptype="general">이번에 리메이크되는 '늑대소년'에는 현지 젊은 세대에게 사랑받는 라빈 안헬레스와 안젤라 무지가 연기호흡을 맞출 전망이다. 라빈 안헬레스가 늑대소년 역을, 안젤라 무지가 순이 역을 맡아 원작의 감동을 재현할 예정이다. </p> <p contents-hash="e00c0746fdb620f79fcc4a25ec31345f67b93fe5d49f4fd915ec07c6964f0c76" dmcf-pid="3VFqlb3GRO" dmcf-ptype="general">여기에 로르나 톨렌티노를 비롯한 현지 베테랑 배우진이 합류한다. 연출은 리산토 B. 아키노 감독이 맡았다. </p> <p contents-hash="2b04ed690c7bbc7ad72ade849d987d58cdef9a9a86d1ff1b348472b5c8736264" dmcf-pid="p40bv9pXdm" dmcf-ptype="general">김연주 기자 yeonju.kimm@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나영석PD, 애니 더빙도 도전한다…‘주토피아 2’ 스페셜 카메오 11-11 다음 "유학 간다"던 MC몽, 이번엔 '히틀러 초상화' 인테리어 논란 11-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