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토너 딸' 둔 진태현, 마라톤 대회 사고 알린 진심.."선수와 가족 위해 기도 부탁" [스타이슈] 작성일 11-11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XuchBFYSY"> <div contents-hash="b7e68ac0ce4f5527c9534623a3fe96032bb03c21de14323719d7bd8cec2641cd" dmcf-pid="BZ7klb3GTW"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미화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0769027ae1cbc15fbbc4823f67abba5a078515fbaf1bef5006edc317ef4fa12" dmcf-pid="b5zESK0HW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진태현 개인계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1/starnews/20251111095450012cqpf.jpg" data-org-width="560" dmcf-mid="71fCXPb0v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1/starnews/20251111095450012cqp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진태현 개인계정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2a191d94b01261129a6ea2c1ff8c8248014d1270253166c9562208cff25a94f" dmcf-pid="K1qDv9pXST" dmcf-ptype="general"> <br>배우 진태현이 안타깝게 사고를 당한 젊은 마라토너에 대한 애도를 이어갔다. '마라토너 딸'을 둔 진태현이기에 이 같은 사고가 더 가슴 아프게 다가왔을 터. 진태현은 진심을 전하며 눈길을 끌었다. </div> <p contents-hash="8d55bf7ca23cd1aa87b85069198d855a41e1fcbfe52bc086e7a64ae3794286c0" dmcf-pid="9tBwT2UZlv" dmcf-ptype="general">진태현은 11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지난 10일 열린 마라톤 대회 사고 기사를 공유하며 "선수와 가족 그리고 동료 선수들을 위해 기도부탁드립니다"라고 썼다.</p> <p contents-hash="ca3d5f40765536c0908293068c9b1a67361cb89309a83b2868cae7d75870ed97" dmcf-pid="2FbryVu5WS" dmcf-ptype="general">이는 지난 10일 공유한 기사의 사고에 대해 다시 한 번 애도를 표한 것이다.</p> <p contents-hash="9ee192549351e491fbd804f7a84ae4311381678f8c202ab0596ecc5027b0fe56" dmcf-pid="V3KmWf71yl" dmcf-ptype="general">앞서 진태현은 10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이날 열린 마라톤 대회 중 발생한 사고 기사를 공유했다. 진태현은 이와 함께 "올해 동아 마라톤 2시간 13분으로 열정 가득한 유망주 선수였습니다. 공식 도내 마라톤 대회에서 2차선 도로 중 1차선만 통제했다고 합니다. 너무 답답하고 먹먹합니다"라고 심경을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13e4662fc94a461d99a94e87c17ca3990d39da4570efd4dd4ca8183aa7855d0" dmcf-pid="f09sY4ztl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진태현이 개인계정에 올린 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1/starnews/20251111095451361mhbi.jpg" data-org-width="549" dmcf-mid="zLtorpHlS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1/starnews/20251111095451361mhb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진태현이 개인계정에 올린 글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097a852abc4578eaf872221eb5828c856a651cec663e76f1d6033b7f962b9c6" dmcf-pid="4wvPoYIkyC" dmcf-ptype="general"> <br>10일 오전 충북에서 열린 마라톤대회에서 20대 참가자가 차량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8분쯤 충북 옥천군 구간에서 진행된 모 마라톤대회에서 1톤 포터 트럭이 청주시청 운동부 선수인 A씨(25)를 들이받았다. </div> <p contents-hash="f001dd573220349e25381520e39da1385e3d344b0615ace2bed53c64c1b0e77f" dmcf-pid="8rTQgGCESI" dmcf-ptype="general">당시 대회 구간은 두 개 차로였는데, 한 개 차로는 일반차량 통행에 사용됐고 나머지 차로가 마라톤 선수들을 위해 통제됐고 A씨는 사고 당시 최선두에서 뛰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고로 A씨가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대전의 한 종합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뇌사 판정을 받고 연명 치료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포터 트럭 운전자 B씨(80대)는 경찰에 "사람을 보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했으며 음주운전은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p> <p contents-hash="f0206ea15aaff45671bd349d18cfaf79c3aca4640934ecf57cb4422903557fc3" dmcf-pid="6myxaHhDyO" dmcf-ptype="general">진태현은 이틀 연속 해당 사고에 대해 알리며 마라톤 대회의 안정성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최근 러닝 열풍으로 여러 마라톤 대회가 많이 생긴 가운데 안전에 대해 고민을 하게 만든 것. 진태현은 올해 마라톤 해설위원을 데뷔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644ae693f37ab7a70ac04d631e6dbc977ad7ff63aeba3fc682d52fb31befe4b8" dmcf-pid="PsWMNXlwSs" dmcf-ptype="general">진태현은 2015년 박시은과 결혼한 이후 2019년 대학생 딸을 입양했다. 두 사람은 또한 올해 초 경기도청 소속 마라토너와 제주에서 간호사를 준비 중인 딸을 추가로 가족으로 맞이했다.</p> <p contents-hash="0a2abb78afb9835eec13307cc13a776ee4e3cb0cfae5921bc1c5e2f7a89e6f31" dmcf-pid="QOYRjZSrlm" dmcf-ptype="general">진태현은 마라토너 딸 한지혜 씨가 전국 체전에서 순위권에 들자 기쁨을 표하기도 했다. 진태현은 지난 달 "우리 지혜가 106회 전국체전에서 작년에 이어 5등을 했다. 경기도 대표 한지혜! 장하다, 멋지다. 경험을 많이 하자! 이제 시작이다. 전국 5등 마라토너, 장하다!"라고 축하하며 딸을 향해 "앞으로 고단한 마라토너 엘리트 선수의 길을 은퇴 때까지 함께 해주려고 한다"라고 밝힌 바 있다.</p> <p contents-hash="b0ae9a9434572f50013b6fd6ad559f658a12c8c24f6c6c54d0ca0cd410b6da4c" dmcf-pid="xIGeA5vmCr" dmcf-ptype="general">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서준X원지안, ‘경도를 기다리며’로 첫사랑 소환…청춘 로맨스 기대 11-11 다음 "촬영 때문에 수술 대신 주사로"…허성태, 종아리 근육 끊어졌다 [RE:뷰] 11-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