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리, 악플러·언론사 향해 대대적 '고소' 예고…"자비 없다" 작성일 11-11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MzGH6B3m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beae45090f1129fc6b2ca69b46f121108c52bc8c1bd1a2e444730c6bf59ba78" dmcf-pid="6RqHXPb0m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김규리. 황진환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1/nocut/20251111101202923gogl.jpg" data-org-width="710" dmcf-mid="4L5ICqtWE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1/nocut/20251111101202923gog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김규리. 황진환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3b990d6e73aeaa88cec680c425baa6ecb2fd57eda44bea71497ed8b6b71c001" dmcf-pid="PeBXZQKpOi" dmcf-ptype="general"><br>배우 김규리가 악플러는 물론 일부 언론사와 기자들을 향해 대대적인 고소를 예고했다.</p> <p contents-hash="4d429f140809919927ddf88629dc32f80f6dce39c5dd7e217aaad06536b7d857" dmcf-pid="QdbZ5x9UIJ" dmcf-ptype="general">김규리는 10일 자신의 SNS에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명박정부 문화계 블랙리스트 사건 손해배상 판결 확정'이라는 제목으로 올린 글을 캡처한 사진을 게재했다.</p> <p contents-hash="efc4e0e3da640016c3cefe7976ff1d1cc18e49d0b67ba7f3e9e003fd686e0d65" dmcf-pid="xJK51M2uOd" dmcf-ptype="general">김규리를 비롯해 박찬욱 감독, 배우 문성근, 방송인 김미화 등 문화예술인 36명은 이명박 정부 시절 '좌파 연예인 대응 태스크포스(TF)'의 블랙리스트를 만든 이 전 대통령과 원세훈 전 국정원장,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다.</p> <p contents-hash="212bee0f7484300dc88276cc9a128590f7da0a6b0f5bf5dc033fb09cc2e4a959" dmcf-pid="y0SAc1Tsse" dmcf-ptype="general">지난달 17일 항소심은 "정부는 이명박·원세훈과 공동해 원고 1인당 각 500만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고, 국정원은 지난 7일 상고를 포기하면서 사과문을 발표했다.</p> <p contents-hash="42b6bba689c2dfbe93431a0983c8bc34de93fa5f5e24c14faf4d060cbd1820a5" dmcf-pid="WpvcktyOsR" dmcf-ptype="general">김규리는 "드디어 판결이 확정됐다. 그동안 몇 년을 고생했던 건지 이젠 그만 힘들고 싶다"며 "그동안 고생하신 변호사 팀과 블랙리스트로 고생하신 선배 동료분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보낸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754474bdd3dfeb5efdee40fd2a8fe1eef9ac8da3cacff22b6fdfa81de58563f" dmcf-pid="YUTkEFWIEM"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김규리는 자신이 받은 악플들을 공개하며 "법원에서 판결이 났다는 건 이 판결을 토대로 그에 반하는 게시물들은 법적으로 처벌할 수 있다는 말과 동일하다"며 악플러들을 향해 "알아서들 지우시길 바란다. 지금부터 일주일 후 자료들 모아서 대대적인 소송을 진행하려 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6d650ede0e386df4e2728724af9cc81ed4123ac3295bac20bf5ac6e77153fc1" dmcf-pid="GuyED3YCrx"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지금의 자료들도 이미 캡처를 해두었다는 점 미리 말씀드린다"며 "일주일 후부터는 자비는 없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54fc5a1c61155001352c7a7fc5c9bd2ad2c7ebce67072d1766392a86b3d6792a" dmcf-pid="H7WDw0GhsQ" dmcf-ptype="general">김규리는 자신과 관련한 기사를 연예 섹션이 아닌 문화, 사회 등으로 분류한 언론사와 기자들을 향해서도 경고를 던졌다. 주요 포털사이트에서 연예 기사에는 댓글을 달 수 없도록 해놓은 것과 달리 연예 외 섹션은 댓글 달기가 가능하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4b64f5abd066337ab11ed2c49f91fa29f05d2a7f7afc7a61bfb99c42d7c7bcfc" dmcf-pid="XzYwrpHlDP" dmcf-ptype="general">그는 "기사를 내주신 것은 감사합니다만 사회·생활 면으로 분류하여 댓글 창을 열어두셨다는 걸 확인했다. 왜 내 기사들은 유독 다른 면으로 배치해서 악플이 생산되게 만드시는지 여쭙고 싶다"며 "의도적인 기사 배치를 하시는 신문사들과 기자님들께도 일주일 후 함께 고소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p> <div contents-hash="d9fdb2309afc30d91b61fad806aad9e3d384723f6f0fa52d906052a170c128f8" dmcf-pid="ZqGrmUXSm6" dmcf-ptype="general"> <strong>※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strong> <ul> <li> <strong>이메일 :</strong><span><span>jebo@cbs.co.kr</span></span> </li> <li> <strong>카카오톡 :</strong><span>@노컷뉴스</span> </li> <li> <strong>사이트 :</strong><span>https://url.kr/b71afn</span> </li> </ul> </div> <p contents-hash="542602df44447da600e58b2e42093c9737239ebf3a9ddfb717c349882880ad41" dmcf-pid="5BHmsuZvw8" dmcf-ptype="general">CBS노컷뉴스 최영주 기자 zoo719@cbs.co.kr</p> <p contents-hash="9ee86c89f1ba3d5841f8c0b5e075e36c4b94dddc4bdf521bf38f30604234c509" dmcf-pid="1bXsO75TD4" dmcf-ptype="general">진실엔 컷이 없다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종합 콘텐츠 제작사 ‘박스미디어’, 숏폼 영화 ‘개 많은 로맨스’ 11월 쇼케이스 연다 11-11 다음 비타민B2가 금속 만나 환경·건강 지키는 인공효소로 11-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