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전초전’ 근대5종 대표팀, 아시아선수권 출전 작성일 11-11 16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내년 아시안게임 열리는 경기장서 개최<br>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성승민 출격</strong>[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대한민국 근대5종 대표팀이 아시아 정상을 향해 출격한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5/11/11/0006161511_001_20251111101820028.jpg" alt="" /></span></TD></TR><tr><td>성승민(오른쪽). 사진=대한근대5종연맹</TD></TR></TABLE></TD></TR></TABLE>대표팀은 11일부터 일본 아이치현 안조에서 열리는 2025 아시아근대5종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br><br>이번 대회는 내년 열리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출전 인원에 영향을 미치는 자격 대회로 아시아 각국 정상급 선수가 출전한다. 특히 안조는 내년 아시안게임 근대5종 종목이 치러지는 경기장으로 미리 경기 환경을 경험할 기회가 될 전망이다.<br><br>지난해 한국은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남녀 개인전, 단체전, 혼성 계주 등 전 종목을 석권했다.<br><br>올해는 아시아 여성 최초 근대5종 메달리스트인 성승민(한국체대)을 필두로 타이틀 방어와 함께 세대교체를 노린다. 2024 파리올림픽 남자부에 7위 서창완(전남도청)을 비롯해 이종현(대전시청), 김경환(경기도청), 김영하(전남도청), 성승민(한국체대), 김유리(경기도청), 최인리(한국체대), 김예나(완주군청) 등 총 8명이 출전한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5/11/11/0006161511_002_20251111101820039.jpg" alt="" /></span></TD></TR><tr><td>전국체육대회 남자부 개인전 우승을 차지한 김영하(전남도청). 사진=대한근대5종연맹</TD></TR></TABLE></TD></TR></TABLE>김경환과 김유리는 지난해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각각 남녀부 개인 2위를 차지했다. 김영하는 올해 전국체육대회 남자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br><br>한편, 이번 대회는 11일 여자 예선을 시작으로 남자 예선(12일), 여자 준결승(13일), 남자 준결승(14일), 남녀 결승전(15일) 순으로 진행된다.<br><br> 관련자료 이전 KADA,‘여가친화기관’ 재인증 달성…일과 생활의 균형을 통한 삶의 질 & 조직 만족도 향상 11-11 다음 경륜·경정, '건전한 레저문화 조성 앞장' 11-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