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피어싱 중독증’ 김지선 子, 심경 고백 “사회공포증 심해…공연할 땐 약 복용” 작성일 11-11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mDZaHhD0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429bb52efa04c8d38556c05ed7014066915c47140541ec6b14ba388d8d3f5e3" dmcf-pid="Psw5NXlw0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래퍼 시바 SNS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1/sportskhan/20251111104348520nbxa.png" data-org-width="640" dmcf-mid="f3pTdSwap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1/sportskhan/20251111104348520nbxa.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래퍼 시바 SNS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59b9bbeb0ed58b552f2f09c35b90905c7a5147b1dec9fb69bb8eca8d5b1c907" dmcf-pid="QkjWiTmjU1" dmcf-ptype="general"><br><br>코미디언 김지선 아들로 알려진 래퍼 시바가 심경을 고백했다.<br><br>최근 래퍼 시바는 자신의 SNS 계정에 장문의 글을 올렸다. 그는 “저에게 과분할 정도의 관심과 사랑을 부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운을 뗐다.<br><br>이어 “저는 일부러 어머니의 이름을 밝히지 않으려 했다. 그 이유는 어린 시절 부끄러운 행동도 많이 하고 방황도 하면서 자라왔기에 혹시라도 제 행동 하나로 인해 비난의 화살이 저희 어머니에게 향하지 않기를 바랐기 떄문이다”라며 설명했다.<br><br>그러면서 “저는 아직 만으로 20살이 되지 않았다. 아직까지 세상의 관심과 시선이 낯설고 두렵게 느껴질 때가 많다. 사실 저는 사회공포증이 심해 사람이 많은 곳이나 공연장에 설 때는 약을 먹고 무대에 오르곤 한다. 하지만 그 순간만큼은 정말 행복하다”라고 덧붙였다.<br><br>끝으로 “앞으로도 부족하지만 꾸준히 성장하며 누군가의 마음에 닿을 수 있는 음악을 하는 사람이 되겠다”라고 전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bf6848950fc831b139aa650c6d8171dcaf80177e49994ec1bdb5c08cb1aeaf9" dmcf-pid="xEAYnysAU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1/sportskhan/20251111104349981unpl.jpg" data-org-width="700" dmcf-mid="4zI0EFWIF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1/sportskhan/20251111104349981unp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45875ecf5d90447c267908d390bade52e0070fa494185637089a84ca6a5c14c" dmcf-pid="yzUR5x9U7Z" dmcf-ptype="general"><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0761219be41d66ca4da1afbcd948c7586f002c23d7ce4aede7ea63eb1db07ad" dmcf-pid="Wque1M2up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1/sportskhan/20251111104351390fvqn.jpg" data-org-width="700" dmcf-mid="8IH2SK0H7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1/sportskhan/20251111104351390fvq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790054b5e565177d82bf2f0442f490d04b1e03adcadc3b7359a39dd5b8f0cdd" dmcf-pid="YB7dtRV7pH" dmcf-ptype="general"><br><br>앞서 김지선은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 출연해 자신의 아들을 선우용여에 소개하면서 “얘가 엄마한테 제일 상담 많이 했던 애다. ‘엄마 둘째가 코 뚫어 달래, 귀 뚫어 달래, 뭐 뚫어 달래’ 하니까 뚫으라고 하지 않았냐. 너무 속을 썩인다고 하니까 그런 애가 효도하는 거라고 말했다”고 털어놨다.<br><br>이에 선우용여는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뭐 코 뚫고 귀 뚫고 이런 게 중요한 게 아니다. 네가 하고 싶은 걸 하는 게 중요한 거다”라고 답했다. 하지만 김지선은 “그런데 너무 많이 뚫지 않았냐”고 걱정을 드러냈다.<br><br>선우용여는 “아니야. 한의학적으로 생각하면 코를 뚫으면 어디가 좋고… 얘는 벌써 다 했네, 그치?”라며 웃었다. 김지선은 “오늘 아침에 오랜만에 만났는데 뚫은 곳이 더 늘어난 거다”라며 놀라움을 전했다.<br><br>현재 김정훈은 눈 밑, 코, 눈썹, 입술 위아래, 귀 등 얼굴에만 피어싱을 약 17개 정도 하고 있다. 선우용여가 “어느 부위가 제일 예쁜 것 같냐”고 묻자, 김지선은 “생긴 건 잘생겨서 다 예쁘다”고 답했고, 선우용여는 “귀를 뚫어야 고혈압에 좋다. 여기를 뚫어라”라고 조언해 웃음을 자아냈다.<br><br>서형우 기자 wnstjr1402@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숙♥구본승, '10월 결혼' 맞았네…웨딩드레스까지 입었다 [RE:뷰] 11-11 다음 염경환 "여의도서 넥타이 장사…아내 덕분에 버텨" 11-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