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일푼 시골 소년, 37세에 60억 건물주됐다…650억 호텔까지 매입 (백만장자) 작성일 11-11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HQgjZSr3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f6efaa4d2ad1b482b0aef3ee6fe2b3ae1434981c614bc4f65f2a4b2ebbfa763" dmcf-pid="YXxaA5vm0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1/sportskhan/20251111105748836pleq.png" data-org-width="1200" dmcf-mid="xqryG8qFF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1/sportskhan/20251111105748836pleq.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354cb07ac9321335da7d07421b0410b482757bd6058d53b274b0a2988dfbfc3" dmcf-pid="GZMNc1TsFG" dmcf-ptype="general"><br><br>작은 요리학원에서 시작해 국내 최대 호텔 학교를 설립하며 백만장자에 등극한 육광심 이사장이 ‘이웃집 백만장자’에 전격 출연한다.<br><br>12일(수) 밤 9시 55분 방송되는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이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는 국내 최대 호텔 학교부터 충남 예산의 중·고등학교까지 4개의 학교를 운영 중인 육광심 이사장이 철저히 빈손으로 시작해, ‘학교 부자’로 불리기까지의 인생 여정을 공개한다.<br><br>“저는 건물이 목표였다. 옆에서, 옆으로 하나씩 사게 됐다”며 파격적인 소개로 말문을 연 육광심 이사장은 어느 빌딩에 있는 일식집으로 서장훈과 장예원을 초대한다. 해당 일식집은 육광심 이사장의 ‘호텔 학교’ 학생들이 직접 실습을 하며, 판매도 하고 있는 특별실이었다. 서장훈과 장예원은 이곳에서 간장 종지를 내오는 걸 깜빡할 정도로 긴장 가득한 실습생들이 직접 준비한 ‘주방장 특선 초밥’을 대접받았다.<br><br>서장훈은 “음식 전문가는 아니지만, 제가 운동선수 출신이라 어릴 때부터 좋은 걸 많이 먹었다. 입맛이 아주 정말...못됐다. 한번 맛보고 제대로 평가 드리겠다”며 기세등등하게 말했다. 이에 장예원은 “아신다니 다행이다”라며 고개를 끄덕여 웃음을 자아냈다. 호텔 학교 학생들의 초밥에 대한 서장훈의 냉정한 평가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bbd61c3ad7b3522d1648dacdf1cb20d2390ca204c603440eba39538d4761409" dmcf-pid="HZMNc1Ts0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1/sportskhan/20251111105750706qmmq.jpg" data-org-width="800" dmcf-mid="yPjIlb3G3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1/sportskhan/20251111105750706qmm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084330934ff618d48fc3cd19bad594a99b78a24eaf2ceb96d6fec43b3193a45" dmcf-pid="X5RjktyO7W" dmcf-ptype="general"><br><br>한편 호텔조리과, 호텔경영학과 등 총 10개의 학과에서 인재를 양성 중인 육광심 이사장은 인생 수업료로 무려 ‘60억원’을 제시해 오랜만에 보는 큰 금액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두 분이 초밥을 드셨던 건물을 처음 산 가격이 60억”이라며, 2003년 37살의 젊은 나이에 60억원짜리 건물주가 됐다고 털어놓는다.<br><br>“혹시 금수저셨냐”는 질문에 육광심 이사장은 “두메산골에 태어나 ‘염소 목장주’를 꿈꾸던 평범한 시골 소년이었다”고 밝혔다. 무일푼으로 시작해 학생들을 위한 교육 공간으로 매매가 650억원 상당의 호텔까지 사게 된 ‘학교 부자’ 육광심 이사장의 도전 정신과 끝을 모르는 노력, 그리고 교육에 관한 인생철학은 이번 방송에서 낱낱이 공개될 예정이다.<br><br>건물 모으다 호텔까지 사버린, ‘학교 부자’ 육광심 이사장의 인생 스토리는 11월 12일 수요일 밤 9시 55분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 확인할 수 있다.<br><br>서형우 기자 wnstjr1402@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MC몽, 집에 걸린 '히틀러 그림' 해명.."예술을 모르니 무식하게" [전문] 11-11 다음 KT, 오늘부터 유심 '택배 배송' …"본인인증·주소 입력하면 끝" 11-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