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맘포티' 김희선과는 정반대…기싸움 1차전 대승 ('다음생은 없으니까') 작성일 11-11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jqhbjd8C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44cb8e4dd07305a453071d54598f18697421059ff28d8e6f51b5370887dfaf1" dmcf-pid="5ABlKAJ6C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 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1/poctan/20251111111546335uess.jpg" data-org-width="530" dmcf-mid="X4TnWf71C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1/poctan/20251111111546335ues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송 화면 캡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86f1b11490e9a31d7d568ec860d7a59e03990f78abf27a630b07bca6bc76616" dmcf-pid="1cbS9ciPCQ" dmcf-ptype="general"><소속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p> <p contents-hash="34fcab26e491563f5e4e1592b781ed8c75c1053481cef23d859eacf3ed44f721" dmcf-pid="tkKv2knQCP" dmcf-ptype="general">[OSEN=장우영 기자] 배우 한지혜가 김희선과 팽팽한 기싸움으로 흥미로운 엔딩을 이끌었다.</p> <p contents-hash="576783b7c9971a053c282f1725b1ddfcaa6fd40aa32f7e3cdd8707bfc9e88748" dmcf-pid="FE9TVELxS6" dmcf-ptype="general">지난 10일 첫 방송된 TV CHOSUN 새 월화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극본 신이원, 연출 김정민, 제작 티엠이그룹, 퍼스트맨스튜디오, 메가폰)는 매일 같은 하루, 육아 전쟁과 쳇바퀴 같은 직장 생활에 지쳐가는, 마흔하나 세 친구의 더 나은 ‘완생’을 위한 좌충우돌 코믹 성장기다.</p> <p contents-hash="90a88451b0150d76000d3524a4e0600885bc6dc36616c8d678a2a43c6c268208" dmcf-pid="3D2yfDoMC8" dmcf-ptype="general">한지혜는 극 중 조나정(김희선)과 앙숙이었던 중학교 동창 양미숙 역으로 첫 등장, 성공한 집주인의 세련된 비주얼과 자신감으로 무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가진 자의 여유를 도도하게 드러내며 27년 만에 찐 아줌마가 되어버린 세입자 조나정의 속을 뒤집는 말로 케케묵은 앙금을 드러내 흥미진진한 상황을 주도한 것.</p> <p contents-hash="ce9008966b3f29fecb5e5b759e5e7ec2cf5b3ecf203550587fc763935dfbfa9b" dmcf-pid="0wVW4wgRT4" dmcf-ptype="general">특히 양미숙은 조나정과 모든 면에서 정반대의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시선을 강탈하는 그린 컬러 트위드 재킷과 블랙 스커트로 우아함의 정석을 보여주는 한편 반지르르 윤기가 흐르는 긴 생머리까지 맞은편에 앉아 있는 조나정과 확연히 차이 나는 비주얼로 재회, 기싸움 1차전에서 대승을 거두며 둘 사이 관계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켰다.</p> <p contents-hash="48f73e9df12bd6d786b6093ba7cfdb3ca89e5340148f4dbb1c18c73b661a3f88" dmcf-pid="prfY8raeCf" dmcf-ptype="general">이날 한지혜는 ‘시청률 퀸’ 명성답게 첫 대사부터 몰입도를 높였다. 동그랗게 뜬 눈으로 김희선을 유심히 바라보다가 던진 “쫀나정?” 한마디로 공기의 흐름을 바꾼 것은 물론이고 “나야 나, 미숙이”라며 속사포처럼 쏟아낸 자기 어필에 이어 맞은편 김희선을 향한 못마땅한 눈빛까지 ‘양미숙’ 그 자체로 완벽히 변신했다는 평이다.</p> <p contents-hash="42748df6c79f17a34903ccc17ccd213699939a647ac8a426d7e6509e18162c3e" dmcf-pid="Um4G6mNdhV" dmcf-ptype="general">실제로 시청자들은 “한지혜 집주인 모먼트 제대로”, “한지혜랑 김희선 기싸움 흥미진진하다”, “쫀나정 양미숙 케미 재밌네”, “베테랑끼리 붙으니 몰입도 확 올라감” 등의 반응을 보이며 두 캐릭터의 관계성에 관심을 쏟아냈다.</p> <p contents-hash="48bbf0c83ab23c3eb5181d4f8a8a431a2bf23f581db9d61d9b56b53f0232ab3b" dmcf-pid="uZaBjZSrl2" dmcf-ptype="general">김희선, 한혜진, 진서연, 한지혜가 출연하는 TV CHOSUN 새 월화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 2회는 11일 밤 10시에 방송한다. /elnino8919@osen.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희선이 저격했는데…최고 시청률 5.2%로 '동시간대' 1위 기록한 한국 드라마 11-11 다음 "피프티피프티, 힙합 도전"…'스키틀즈' MV, 10일 공개 11-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