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 “통금은 스스로 만든다”…현실 연애 철학 공개 작성일 11-11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zU2nysAT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0d983684e6c4b3253ec93655840b45af2504063f2c4735fb4320b3c95543e67" dmcf-pid="qP4dw0Ghh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1/SPORTSSEOUL/20251111112650522xgeg.jpg" data-org-width="700" dmcf-mid="uMLEWf71l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1/SPORTSSEOUL/20251111112650522xge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750d460dfd7f43abfb4bae15f72ead03ba4bb54842c717142436bf6a3406911" dmcf-pid="BQ8JrpHlCD"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KBS Joy 공식 유튜브 콘텐츠 ‘연애의 참견 남과 여’에서 마이티마우스 쇼리와 상추가 현실 공감 가득한 연애 토크를 펼친다.</p> <p contents-hash="f3f9a9e94710d6385fd2832a62c77ceca1f9a27355cb27ee511a3c379ea43847" dmcf-pid="bx6imUXSWE" dmcf-ptype="general">오는 12일 공개하는 ‘연애의 참견 남과 여’ 12-1회에는 히트곡 부자 마이티마우스 쇼리, 상추(추플렉스)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친구의 여자친구에게 마음이 갔다는 사연을 두고 MC들과 게스트들이 참견을 쏟아낸다.</p> <p contents-hash="f7fcc21f6cfba0cfad2316948f859b8e8dc57f4a2bb94e9f703cdf84b35b8555" dmcf-pid="KMPnsuZvCk" dmcf-ptype="general">사연자는 술자리에서 처음 본 친구의 여자친구가 “이상형 그 자체였다”고 고백한다.</p> <p contents-hash="79440ab6b8f8615661ee4f0d2b33587d2d631adb5d7f5626799f69dab441228f" dmcf-pid="9RQLO75Tlc" dmcf-ptype="general">“그녀에게서 눈을 뗄 수 없었다”는 그는, 연락 문제로 다투는 친구 커플의 갈등 상황에서도 엇갈린 반응을 보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e33e7be56e5ec9fc4e7493c483c313271fd4a798db6f9c93cb543a8d80101c3" dmcf-pid="2exoIz1yv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1/SPORTSSEOUL/20251111112650739dpzo.jpg" data-org-width="700" dmcf-mid="7wFBelDgW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1/SPORTSSEOUL/20251111112650739dpz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a1e6f024c2b29e5d3b87fec6364948acabfa37e10e2fdd91dd0fd6d487a9ff5" dmcf-pid="VdMgCqtWSj" dmcf-ptype="general"><br> 여자친구가 기상 보고부터 출퇴근, 식사 여부, 애정 표현, 자기 전 통화까지 원하는 것에 친구는 “듣기만 해도 숨 막힌다”고 호소하지만 사연자는 “이 정도 안 할 거면 왜 사귀냐. 다들 저렇게 연락하지 않나”라며 여자친구 편을 든 것.</p> <p contents-hash="61e8c8d66dd0a28fa25e44e97c777e0a2c99807be4d706c965b49c963bbf8708" dmcf-pid="fJRahBFYSN"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조충현은 “보고한다는 표현이 거슬릴 뿐, 사랑하면 자연스럽게 할 수 있는 부분”이라며 일정 부분 이해를 표한다. 쇼리는 “상추 형은 공유하는 스타일이다. 같이 밥 먹다 말고 단체 사진 찍는다”고 폭로하고, 상추는 “내 모토는 ‘알아서 섭섭하지 않게 하자’다. 통금도 스스로 만든다. 예를 들면 12시쯤 들어가는 식”이라며 본인의 연애 철학을 전한다.</p> <p contents-hash="c9e0cc8dc4014e659f12f4af9db5fe22369fa54ffada3579ab17d7028ceff760" dmcf-pid="4ieNlb3GWa" dmcf-ptype="general">하지만 쇼리는 사연자의 태도에는 선을 그었다. 그는 “친구 여친 편을 드는 것부터가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지적에 이어, 김민정이 “게다가 자기 이상형이라고 했다”고 짚자 “양아치네. 이건 아니지”라고 직설을 날리며 웃음과 공감을 동시에 자아낸다.</p> <p contents-hash="24fcf58ba8b9e78605e23ce91071f4e25cda98d372786a6379e4bfc8d3083de5" dmcf-pid="8ndjSK0Hvg" dmcf-ptype="general">이어지는 전개에서는 상황이 한층 묘해진다. 친구의 여자친구가 먼저 사연자에게 연락을 보내오면서, 관계의 경계가 흔들리는 또 다른 국면이 펼쳐진 것. 과연 사연자는 어떤 선택을 했을지 ‘연애의 참견 남과 여’ 12-1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adc4bc36e6843860b897649af857dc8d50cbe68574098a7d431a254c2540699e" dmcf-pid="6wkCtRV7lo" dmcf-ptype="general">kenny@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류현경, 배우·연출 이어 배급사 대표 됐다…'류네' 설립 [공식입장] 11-11 다음 이승환 "CIA 루머 유포자, 신상 특정…즉시 입국해 조사받길" 경고 11-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