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공단, 건강장애 학생 온라인 학업 지원 900만원 기부 작성일 11-11 1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11/11/0008596865_001_20251111113709416.jpg" alt="" /><em class="img_desc">체육공단이 건강장애 학생 학업 지속을 위해 900만원을 기부했다.(체육공단 제공)</em></span><br><br>(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체육공단)이 건강장애 학생의 학업 지속을 돕기 위해 '꿈사랑 학교'에 기부금 900만원을 전달했다고 11일 전했다.<br><br>더불어하나회에서 운영하는 꿈사랑 학교는 백혈병, 소아암 등 희귀 난치병으로 인해 일반 학교에 다니기 어려운 건강장애 학생들이 온라인으로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교육기관이다.<br><br>체육공단이 이번에 전달한 기부금은 병상에서 체육활동이 제한된 학생들이 온라인으로 체육을 경험하며 삶의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돕는 체육 교재 제작에 쓰인다.<br><br>체육공단 관계자는 "몸이 불편하더라도 아이들이 체육을 통해 건강을 회복하고 자신감을 찾을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부금을 전달했다"면서 "이번 기부가 아이들의 신체 강화와 자기표현은 물론, 성취 경험을 느낄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관련자료 이전 ‘당구계 김연아’ 이미래, ‘입스’ 이겨내고 1731일 만에 우승 11-11 다음 김지선 아들, 작심 고백…"사화공포증 심해, 약 먹고 무대 오른다" [RE:스타] 11-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