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죽였다’ 이유미 “41kg→36kg 감량…누구보다 튼튼해” [인터뷰②] 작성일 11-11 3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jjrFefzs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4e5cf73fdf229f0a95799bf89c3fd8b17c184e1b85fa1403e01c431fc582bc5" dmcf-pid="bAAm3d4qw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넷플릭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1/ilgansports/20251111115716400bmlm.jpg" data-org-width="800" dmcf-mid="qy5UdSwaE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1/ilgansports/20251111115716400bml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넷플릭스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8956b4a119dddf206177dbd162db1977d6be0c3d6762e8aaf6e59e5ca2431eb" dmcf-pid="Kccs0J8BOr" dmcf-ptype="general"> 배우 이유미가 신작 ‘당신이 죽였다’를 위해 체중을 5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div> <p contents-hash="dcb697ef848cb38d5b549e3190c6e4247650338a691055876b39a61390ef09db" dmcf-pid="9kkOpi6bIw" dmcf-ptype="general">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는 넷플릭스 시리즈 ‘당신이 죽였다’에 출연한 이유미의 인터뷰가 진행됐다.</p> <p contents-hash="fb535399fd6b8c314194ae0aff575e2f73e340b79dc3a7dc38533e6f569c41ba" dmcf-pid="2EEIUnPKrD" dmcf-ptype="general">이날 이유미는 “외적으로도 희수(이유미)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진표(장승조)와 밥을 먹는 시간을 보면 강압적이고 편한 식사 자리가 아니다. 희수에게 음식은 그냥 이 사람이 먹어서, 같이 먹어줘야 해서 먹는 느낌”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b7dc4c6ec22085e1b0ec80d05c50e297318149b4f893adfa184329f13568069" dmcf-pid="VDDCuLQ9rE" dmcf-ptype="general">이어 “왜소해 보였으면, 몸에서 보이는 아픔이 있었으면 해서 살을 뺐다. 평소에 41~42kg을 유지하는데 촬영할 때는 36~37kg 정도 나갔다”며 “음식이 당기지 않게 잠을 많이 자기도 했고, 촬영할 때 원래 밥을 못 먹어서 자연스레 살이 빠졌다”고 떠올렸다.</p> <p contents-hash="1449a13009df6cb419aee85ee3ab12c6d49ae69f8e73cb53af0eca69308905b5" dmcf-pid="fwwh7ox2Ik" dmcf-ptype="general">이유미는 “어떻게 보면 이 작품을 위해 태어난 체질일 수 있겠다 싶다”고 너스레를 떨며 “체중은 이제 원래대로 돌아왔다”고 부연했다.</p> <p contents-hash="e06d80bb351148e6cec891cb60ce3e5678140d1d04ee1fca2b9ecfdb9d10c04e" dmcf-pid="4xxnSK0HDc" dmcf-ptype="general">이유미는 또 체중 감량 후 액션신을 소화하는 데 어려움은 없었냐는 질문에 “사람들이 내가 근육이 없고 연약하다고 생각하는데 생각보다 힘이 세고 속 근육이 많다”며 “촬영할 때는 생각보다 체력이 올라온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3a21bfc4d7b19ccd3b6e90bcc46d6371532a4eb64939a22c4a44e02502d098ed" dmcf-pid="8MMLv9pXIA" dmcf-ptype="general">그는 “평상시에는 거의 매일 누워있고 아무것도 안 하고 가만히 있는다. 근데 촬영 시작하고, 하고자 하는 목표가 생기면 누구보다 튼튼해진다. 아프지도 않고 감기도 잘 안 걸린다”면서도 “할머니 때 체력까지 다 땡긴 느낌”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61dfa313727c163244d0d69b1646f6ab27f520d8c83e873cf98c804d9d00eb1a" dmcf-pid="6RRoT2UZrj" dmcf-ptype="general">지난 7일 공개된 ‘당신이 죽였다’는 죽거나 죽이지 않으면 벗어날 수 없는 현실 앞에서 살인을 결심한 두 여자가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일본 작가 오쿠다 히데오의 소설 ‘나오미와 가나코’를 원작으로 한다.</p> <p contents-hash="66bdd7fb46d8ac11ba0ff9cf296b90bddc76b826fe3a876f3fdd0701571c2bd4" dmcf-pid="PeegyVu5IN" dmcf-ptype="general">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당신이 죽였다’ 이유미 “가정폭력 피해자 役, 실제 나와 분리작업” [인터뷰①] 11-11 다음 '2025 마마 어워즈', 양자경→'케데헌'까지..역대급 무대 갱신 예고 [종합] 11-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