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죽였다’ 이유미 “가정폭력 피해자 役, 실제 나와 분리작업” [인터뷰①] 작성일 11-11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gSE5x9UI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e0d5a2cb18a3e1828631d529f5cafbebf745524ad550e337ba9994d9b292fe4" dmcf-pid="tNTwtRV7s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넷플릭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1/ilgansports/20251111115714764jywe.jpg" data-org-width="800" dmcf-mid="58FTbjd8O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1/ilgansports/20251111115714764jyw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넷플릭스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4bccbb135b1e49980d717f586833ab705ebf5a5a77748317db0387ff8d5a3aa" dmcf-pid="FjyrFefzry" dmcf-ptype="general"> 배우 이유미가 신작 ‘당신이 죽였다’ 촬영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div> <p contents-hash="dcb697ef848cb38d5b549e3190c6e4247650338a691055876b39a61390ef09db" dmcf-pid="3AWm3d4qmT" dmcf-ptype="general">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는 넷플릭스 시리즈 ‘당신이 죽였다’에 출연한 이유미의 인터뷰가 진행됐다.</p> <p contents-hash="595c3d747bc159920e1b37685eeab21283c8dafc036dccef3e96b0b7ce8c1897" dmcf-pid="0cYs0J8Bmv" dmcf-ptype="general">이날 이유미는 극중 가정폭력 피해자를 연기한 것을 두고, “촬영장에 심리상담사 선생님이 계셨다. 내가 감정을 못 추스를까 봐 걱정을 많이 해주셨는데 생각보다 그런 일은 없었다”며 “건강한 상태로 촬영에 임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fd2afd1ae98c09122c3888a74931c1fed85696b5ca5789e7f384bb1a4aaa661" dmcf-pid="pkGOpi6brS" dmcf-ptype="general">이어 “촬영장에도 가장 이유미답게 지냈다. 집에서 연기를 준비할 때는 희수를 많이 생각했지만, 현장에는 가장 이유미가 극대화된 상태로 갔다”며 “카메라가 돌 때만 희수로 존재하고 아닐 때는 오롯이 나로 지내는 시간으로 정했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3b8e84c4d3ab3c1e450bd6e54bb8bf5a2b8433b0e735f743ab2f66025c6a75bf" dmcf-pid="UEHIUnPKDl" dmcf-ptype="general">이유미는 “처음에는 감정을 너무 많이 쓰는 역할이니까 ‘내가 너무 힘들어지면 어쩌지?’ 하고 걱정도 됐다. 내가 잘해보고 싶은데 지치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이유미와 희수를 분리시키는 작업을 했다”고 부연했다. </p> <p contents-hash="1ee82f55268eea4cdcf2585e3748c6c2171477ad9ff2b9c5ebead1def443f73b" dmcf-pid="uDXCuLQ9Oh" dmcf-ptype="general">지난 7일 공개된 ‘당신이 죽였다’는 죽거나 죽이지 않으면 벗어날 수 없는 현실 앞에서 살인을 결심한 두 여자가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일본 작가 오쿠다 히데오의 소설 ‘나오미와 가나코’를 원작으로 한다.</p> <p contents-hash="f8cfcb6038ce293fafb6885907c1b6f268d77ae36689027d3de364415c470f9c" dmcf-pid="7wZh7ox2OC" dmcf-ptype="general">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제4차 사랑혁명’ 김요한 “‘트라이’ 성준과는 정반대 캐릭터…매우 가벼워” 11-11 다음 ‘당신이 죽였다’ 이유미 “41kg→36kg 감량…누구보다 튼튼해” [인터뷰②] 11-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