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요한 "청춘의 본능을 그대로 담은 작품…반전 매력 있다" ('제4차 사랑혁명) 작성일 11-11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elfjZSrG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fcd9d11468d1e9819dd937436e8a8d60bca34ef66ca0dc1047f2adb3a1b8554" dmcf-pid="QdS4A5vm5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1/tvreport/20251111115348265ynlu.jpg" data-org-width="1000" dmcf-mid="66ujWf711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1/tvreport/20251111115348265ynl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b0dd4e68ed94d38657b201023f9a48d1260c6ffb7bd9b0b3cb4320cf882dc53" dmcf-pid="xJv8c1Ts5w" dmcf-ptype="general">[TV리포트=강해인 기자] 배우 김요한이 신작 '제4차 사랑혁명'의 매력을 어필했다.</p> <p contents-hash="1c0ed1708b9ee198532ce3c9d01155c96f26f8dd931d9e11c9571646b6c5d814" dmcf-pid="yXPluLQ9ZD" dmcf-ptype="general">11일, 서울 상암 스탠포드 호텔에서는 웨이브 오리지널 '제4차 사랑혁명'의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윤성호·한인미 감독과 배우 김요한 황보름별이 참석해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a2b964916ec1c32783d9b5f91b95e9dfbf887e79a0d93fa2eb6ed62466e7c25d" dmcf-pid="WZQS7ox2GE" dmcf-ptype="general">'제4차 사랑혁명'은 모태솔로 공대생 주연산(황보름별 분)과 백만 인플루언서 강민학(김요한 분)이 무근본 학과 통폐합으로 동기가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전혀 다른 운영체제로 돌아가던 두 사람과 그 친구들의 오류 가득한 팀플, 그리고 대환장 로맨스가 시청자들의 설렘 세포를 깨울 예정이다.</p> <p contents-hash="228d28aba60daffe3bec0ba6f576fc01f34a273b6ceb9486a8e7339adadb957c" dmcf-pid="Y5xvzgMV5k" dmcf-ptype="general">'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에 이어 두 번째로 웨이브에서 연출작을 선보인 윤성호 감독은 "말도 안 되는 학과 통폐합에 관한 이야기다. 서로 세계가 달랐던 캐릭터들이 만나 아이러니한 소동극이 펼쳐진다. 형식적인 로그 라인을 가져왔지만, 한 청춘·캠퍼스 드라마에서 볼 수 없던 풍경과 해프닝을 보게 될 거다"라고 이번 작품의 매력을 어필했다.</p> <p contents-hash="b2d15009fa389bfbfe704472d7e3345884d9857bed213b003af7558247fcd7fa" dmcf-pid="G1MTqaRf1c" dmcf-ptype="general">공동연출을 맡은 한인미 감독은 "윤성호 감독과 제가 스타일이 완전히 다르다. 각자 잘하는 부분을 서로 맡았다. 코미디는 윤성호 감독이 주로 담당하고, 저는 소녀의 성장과 연애를 담아왔기에 두 캐릭터의 러브라인, 감정선 부분을 맡았다"라고 작업했단 과정을 돌아봤다.</p> <p contents-hash="eb7faee36313cfd51227e4db004717eb4680501e537377b21924dbf3786626b5" dmcf-pid="HtRyBNe4GA" dmcf-ptype="general">이에 김요한은 "청춘들의 본능이 그대로 드러나는 작품이다. 20대 초반의 순수함을 그대로 담아 재밌을 것 같다"라고 작품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p> <p contents-hash="644ad7f753875142e33f74aedd3621f3195b47cd5aee66ce83c2e9789f48bd9a" dmcf-pid="Xzg18raeZj" dmcf-ptype="general">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관해 "강민학은 연애 프로그램에 나가서 인플루언서가 된 캐릭터다. 착하고 다정한데 머리도 굉장히 순수하다. 주금은 부족한 지식으로 환경을 보호하려다 주연산에게 많이 혼난다. 꽃밭같이 행동하면서도 주연산의 생각에 벗어나는 반전이 있는 매력이 있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f7b52ce99e928318ddb77f245aa5978144227c5fbaf8c0bb536ee4da0e7b6ade" dmcf-pid="Zqat6mNd5N" dmcf-ptype="general">호흡을 맞춘 황보름별은 "김요한이 맡은 캐릭터는 공주님 같았다. 장르를 잘 비틀었다고 생각한다. 주연산이라는 인물은 자기 만의 논리와 세상 안에서 사는 이물이다. 그런데 강민학을 만나면서 사랑이란 감정을 느끼고, 또 그걸 논리적으로 해석하려 한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d0e31c3e1e9f551cd3152ef00fb405baa09904bf7f85c82e98ad6ba91874813" dmcf-pid="5BNFPsjJZa" dmcf-ptype="general">그리고 "하지만 사랑을 해석하는 건 불가능하고, 그래서 주연산의 세상이 고장 나기도 한다. 그런 부분에서의 귀여움이 있다"라고 작품의 관람 포인트를 소개했다.</p> <p contents-hash="09a178deb05ed519a35ab2bd61bec855144095e0367a97231377a75d9b99f2db" dmcf-pid="1bj3QOAiGg" dmcf-ptype="general">'제4차 사랑혁명'은 이번 달 13일 웨이브에서 만날 수 있다.</p> <p contents-hash="ed8086437eaed4e86a98a230703f3186ddc81b62e7490d46e04aa903d668b7bd" dmcf-pid="tKA0xIcn1o" dmcf-ptype="general">강해인 기자 khi@tvreport.co.kr / 사진= Wavve</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제4차 사랑혁명' 황오름별 "김요한과 '학교 2021' 이후 4년만 재회, 성숙해졌다" 11-11 다음 김선호, 여전한 연극 사랑…'부세미' 양경원과 같은 역으로 무대 오른다 11-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