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사랑혁명' 황오름별 "김요한과 '학교 2021' 이후 4년만 재회, 성숙해졌다" 작성일 11-11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ruH2knQF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e0e54655ea83729abb503bc6275afac016322aaba3faf767a5e89a1d559a90f" dmcf-pid="z8saT2UZ7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1일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웨이브 오리지널 '제4차 사랑혁명' 제작발표회. 김요한과 황보름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상암동=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5.11.1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1/SpoChosun/20251111115315668ssfl.jpg" data-org-width="1200" dmcf-mid="U8axw0Ghz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1/SpoChosun/20251111115315668ssf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1일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웨이브 오리지널 '제4차 사랑혁명' 제작발표회. 김요한과 황보름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상암동=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5.11.11/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9fe542d1aca6bd24c47533efe950770b4f95a5962db3a191e0ac1afb0d8eac8" dmcf-pid="q6ONyVu50n"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김요한과 황보름별이 '학교 2021' 이후 4년 만에 '제4차 사랑혁명'으로 재회했다.</p> <p contents-hash="8e298d1abd848ff7f8ffd3a3a75615723c37309024c8e1d6a387b39888a31ff2" dmcf-pid="BPIjWf717i" dmcf-ptype="general">황오름별은 11일 서울 마포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웨이브 오리지널 '제4차 사랑혁명' 제작발표회에서 "4년 만에 김요한과 만나 반가웠다"라며 "성숙해진 느낌이 들었다"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529a757af228e1f6ca245871068a45ee20312cdf056f7f753654f0dfd6151de4" dmcf-pid="bQCAY4zt0J" dmcf-ptype="general">'제4차 사랑혁명'은 모태솔로 공대생 주연산(황보름별)과 백만 인플루언서 강민학(김요한)이 무근본 학과 통폐합으로 동기가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p> <p contents-hash="eba518c3c0a9465b9f4f02d201025c5e5c3c6ce88db2651c0da974c48f133426" dmcf-pid="KxhcG8qF7d" dmcf-ptype="general">김요한이 맡은 역할은 백만 팔로어를 거느린 모델학과 강민학이다. 디테일하게 잘생긴 외모와 달리 머릿속은 단순한 반전미의 소유자다.</p> <p contents-hash="293c0b608b8db35205a8a81cf3c5e4395dc509da10d0df11ae7c257fd2f55218" dmcf-pid="9MlkH6B30e" dmcf-ptype="general">황보름별은 어린이 퀴즈왕 출신의 수석 공대생 주연산을 연기한다. 연애에는 서툴지만 논리와 코딩에만 몰두하던 인물이 강민학을 만나며 감정의 변화를 겪는다.</p> <p contents-hash="8b50aa66a0cac83346891ec095001e10cb03bcbeb7c5fab9670a4b508cd7dc52" dmcf-pid="2RSEXPb0FR"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두 사람은 2021년 KBS 드라마 '학교 2021'에서 처음 호흡을 맞춘 뒤, 이번 작품으로 다시 만나게 돼 눈길을 끈다.</p> <p contents-hash="5afd3da9b8ced9a758cb08e7523f6c13a1364cde09e39dd64b9a65d6b70ebdc6" dmcf-pid="V0n8c1TspM" dmcf-ptype="general">황보름별은 "너무 오랜만에 봐서 반가웠다. 20대 초반에 만나고 후반에 다시 보니까 성숙해진 느낌이 들었다"며 "강민학 역할을 누가 하나 궁금했는데, 요한이라는 말을 듣고 '정말 찰떡이다' 싶었다. 현장에서도 요한 씨가 오면 공기가 확 밝아졌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a8511ba38110f77fd2f5d7dc226d1666530db8eb93400835d83616529217c708" dmcf-pid="fpL6ktyOux" dmcf-ptype="general">이에 김요한은 "'학교 2021' 때는 붙는 장면이 거의 없었다. 그때의 별이는 역할 때문인지 조금 시크하고 말도 많이 못 걸었다"며 웃었다. </p> <p contents-hash="15e1c40d97ac7fa8a3de43d21c8c43d246b49e777f5babf97f7e11c96dd6bb78" dmcf-pid="4UoPEFWI3Q" dmcf-ptype="general">이어 "'제4차 사랑혁명'에서 다시 만나서 너무 반가웠고, 이번엔 호흡이 정말 잘 맞았다. 내가 하는 말에 웃어주고 반응해줘서 고마웠다. 현장 분위기도 내 '퍼스널컬러'처럼 따뜻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b78132c35e722b2e7196522d803127c1f0c344197aa09f2b7376c07580f71ca" dmcf-pid="8ugQD3YCUP" dmcf-ptype="general">웨이브 오리지널 '제4차 사랑혁명'은 오는 13일 오전 11시 첫 공개된다. </p> <p contents-hash="ec7168843a1d76096a77b5c9a9b8042bb356a4ea2be8501ca32b00072dcb3051" dmcf-pid="67axw0Ghu6" dmcf-ptype="general">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트라이'로 터진 김요한, '제4차 사랑혁명'으로 흥행 2연타 도전 [종합] 11-11 다음 김요한 "청춘의 본능을 그대로 담은 작품…반전 매력 있다" ('제4차 사랑혁명) 11-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