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휴식 금지령' 선언했다..."내가 안 하면 남이 해" (라디오쇼)[종합] 작성일 11-11 3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TFo2knQt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abe4bdbc2bc6c31ed758ad5327bcc7372135e0ee2f748bd61c759cab2567e6c" dmcf-pid="Zy3gVELxH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명수.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1/xportsnews/20251111120741714iknx.jpg" data-org-width="550" dmcf-mid="GHcUSK0HX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1/xportsnews/20251111120741714ikn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명수.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5c1b7150847b02928ffc35b411e561518b0371b103943e66af1ca2bd128ca5e" dmcf-pid="5W0afDoMGe"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자신은 절대 쉬면 안 된다고 '휴식 금지령'을 선언했다.</p> <p contents-hash="efeb6858b71561b3f056457a5a348a6ca39dae73863e2bb387df92f136ab2c37" dmcf-pid="1YpN4wgRGR" dmcf-ptype="general">11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라디오쇼')에는 '모발모발 퀴즈쇼' 코너가 진행됐다. 게스트로 김태진이 등장해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733ee7c3516a688155a848ef4f52f4e95d050e44890c668ab5bf13b0a59717ba" dmcf-pid="tchf1M2u1M" dmcf-ptype="general">김태진의 초등학교 동창이라고 밝힌 한 사연자가 "학생 때부터 늘 열심히 하던 친구, 목소리 들으니 병원 가는 길에 힘 난다"라고 미담을 전했다.</p> <p contents-hash="695435668d9a5634abf556af6949c1fa146bb8fa40e5f2d68e0baa72693b0a10" dmcf-pid="Fkl4tRV75x" dmcf-ptype="general">김태진은 "잘 알고 있는 친구"라고 언급하며 "병원에 다니는 걸 알고 있는데 빠른 회복을 바란다"라며 자신의 미담을 풀어준 친구에게 고마움을 전했다.</p> <p contents-hash="2468e4fd3ac957cc194cd25d5619a412ff1c2115cdecf503b7f67c5698f1bfa5" dmcf-pid="3ES8Fefz1Q" dmcf-ptype="general">이어 시작된 2부에서는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 노래를 틀며 시작했다. </p> <p contents-hash="780184f0b8a78e4ed7b4fd49c4f13362a7012f60cb0b90dd5a7c4e8c560fa958" dmcf-pid="0Dv63d4qGP"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쉴 때가 아니다, 내가 안 하면 남이 한다" "내가 쉬어도 티 안 난다, 절대 쉬면 안 된다"라고 말하면서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8a971e22b26bc5c601f422351afd1cae72bf1ecbdbbdc2159ee59b3ada590e3" dmcf-pid="pwTP0J8BH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명수.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1/xportsnews/20251111120742997okcv.jpg" data-org-width="550" dmcf-mid="H0BDMCkLH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1/xportsnews/20251111120742997okc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명수.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04c9c573d1a1cb61b3bade106be67cf919663a0f0f08e0483145545354dc0e6" dmcf-pid="UryQpi6bZ8" dmcf-ptype="general">2부에서 진행된 퀴즈쇼 문제로 가수 최유리가 수상한 가요제의 이름을 맞추는 문제가 등장했다.</p> <p contents-hash="8f08025b86ae572cd83edbb9f25d1620f0e64e2ef3c1efb05134c909bd269815" dmcf-pid="umWxUnPKY4" dmcf-ptype="general">정답은 '유재하 가요제'다. 최유리는 '놀면 뭐 하니'라는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유재하 가요제에서 수상 소식을 밝힌 바 있다.</p> <p contents-hash="ba525c74d5c3e61ecefec6d8ba52e9580a0d4b65366608010c9751dcd132b03e" dmcf-pid="7sYMuLQ9Zf" dmcf-ptype="general">또 다른 문제에서는 '불조심'이 등장했다. 박명수는 "불 사고 낸 사람들 엄하게 벌해야 한다." "실수든 사고든 모두"라고 강조했다. 11월은 소방청이 정한 '불조심'의 달이다.</p> <p contents-hash="624b459d534e3c88e340bfd966e5e86b85d7f797884b2739192a1899f56ff86b" dmcf-pid="zOGR7ox21V" dmcf-ptype="general">이어 '모발모발 퀴즈쇼'는 시청자와 전화하는 코너로 진행됐다. 시청자들이 성대모사를 하며 전화를 받아 웃음을 자아내는 코너다.</p> <p contents-hash="35e741e6c6c2a808a1742c315a7179c8467cea3b75ff4da90766eb78f4e6be04" dmcf-pid="qIHezgMV12" dmcf-ptype="general">전화 코너에 처음 등장한 사연자는 '은행'이었다. "사람들이 자신을 밟아서 냄새 난다고 해"라며 귀여운 고충을 털었다.</p> <p contents-hash="37c95989a8c93528eb233a23cb30c0c893712bf9c05e3838472c67de10bec42d" dmcf-pid="BCXdqaRfX9"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황당하다는 목소리로 "전화로는 냄새가 전해지지 않아 다행이다"라고 폭소했다.</p> <p contents-hash="50cb044fe6ab6492b1e3f38cab78407cbabc53b4b35c695ed7f1caff8c3f979f" dmcf-pid="b78hoYIktK" dmcf-ptype="general">가수 양희은의 성대모사 달인이 등장하기도 했다. 노래까지 불렀지만 김태진은 "노래 잘하지만 비슷하진 않다"라고 말했고, 박명수는 "그냥 노래 잘하는 일반인이다"라고 말하며 부정했다.</p> <p contents-hash="6f9ce41b8e6ae7d04916f4f7f2f33bd77272507a715979fa26eed44c124b962a" dmcf-pid="Kz6lgGCEXb" dmcf-ptype="general">사진= 엑스포츠뉴스 DB</p> <p contents-hash="fcc199aea4e3118d0031ceb55ba522292a65764a13f591996e414fe677970dba" dmcf-pid="9qPSaHhDZB" dmcf-ptype="general">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당신이 죽였다' 이유미 "늘 힘든 연기만? 의도 NO…'강남순' 알아봐줘 감사" [엑's 인터뷰] 11-11 다음 토종 AI CCTV, 베트남 ‘스마트시티’ 교통체계 돕는다 11-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