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MA' PD "김혜수, 메인 작가에게 '음악의 힘 고맙다'고 연락한 배우…우연 아닌 인연" 작성일 11-11 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FGZrpHlT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5cd63b31894cfd7a7a1c20f086e817c7cd8244f4232df67c7f59d479639a77d" dmcf-pid="t3H5mUXSC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김혜수. 제공| CJ EN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1/spotvnews/20251111120623450mmfr.jpg" data-org-width="900" dmcf-mid="5YH5mUXSl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1/spotvnews/20251111120623450mmf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김혜수. 제공| CJ EN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bdc608b7802fd80ed8b585dc52d56e63deaca8a665ee97d76f996e55110e966" dmcf-pid="FGlTjZSrCN"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MA’ 제작진이 배우 김혜수의 호스트 합류에 대해 밝혔다. </p> <p contents-hash="861e07000dee7fca7390f99e3abfb425f526fc07c63cd7d23432ae77105108b8" dmcf-pid="3HSyA5vmTa" dmcf-ptype="general">‘MAMA’ 연출을 맡은 이영주 PD는 1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NM 사옥에서 열린 ‘2025 MAMA 어워즈(이하 MAMA)’ 간담회에서 “우연이 아닌 인연”이라고 김혜수의 섭외 과정에 대해 밝혔다. </p> <p contents-hash="093bcc0c6ac0b4d031934dbc2be5f9cf7486d79774cd8d2bcbbb185cac3321c9" dmcf-pid="0XvWc1TsCg" dmcf-ptype="general">지난 30년간 ‘청룡영화상의 여신’이었던 김혜수는 올해 ‘MAMA’ 첫 호스트를 맡으며 ‘MAMA의 여신’으로 변신한다. </p> <p contents-hash="1788d40a05a86e28636a8260d08238f572196ef08eefdb1f939a62b70d3de201" dmcf-pid="pZTYktyOlo" dmcf-ptype="general">이영주 PD는 “꽤 오래 전부터 김혜수를 섭외하고 싶다는 생각은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청룡영화상을 훌륭하게 잘 진행해주고 계셔서 섭외를 따로 하지는 않고 잘 보고만 있었다”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a4a02cb0a27444c52b2a0e68c02844a56e58b00de504c92a5e3a72dc5a1bd5f7" dmcf-pid="U5yGEFWIWL" dmcf-ptype="general">이어 “얼마 전에 청룡영화상 MC를 마지막으로 끝을 내시기도 했고, 홍콩에서 새로운 한국의 흥, 한국적인 콘셉트를 전달할 수 있는 분이 누가 있을까 고민하다가 마침 김혜수 선배님이 마무리를 지으셔서 미팅을 요청을 드렸고, (미팅 당시에는 김혜수를) 직접 뵙지는 못했지만 음악이 가지는 힘에 대해 설명을 드렸다”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67fd0c5cd08ccd49b76061070c844aeba7fec2065b33ed04baf86df9c78ccb99" dmcf-pid="u1WHD3YCSn" dmcf-ptype="general">또 이영주 PD는 “김혜수도 음악에 대한 진정성이 있고, 음악을 좋아하시더라. 미팅 때 들었던 얘긴데 김혜수가 어떤 프로그램을 보고 그 작가한테 직접 연락을 해서 ‘아티스트가 5분간의 무대를 준비해서 큰 감동을 줄 수 있는 무대는 음악이 주는 힘인 것 같다, 너무 고맙다’고 했는데 그 연락을 받은 작가가 지금 ‘MAMA’ 메인 작가다. 우연이 아닌 인연이라고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40c40b6d16348da2e0c60f4a528bc62ff6b3c1b2c44413050483f91a60c7df91" dmcf-pid="7tYXw0GhTi"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김혜수가 ‘MAMA’와 K팝이 가지는 힘을 보여줄 수 있는 무대에 함께할 수 있다고 답을 주셔서 모시게 됐다. 저도 많이 기대가 된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49f3c336df1e987c369b4bd0f7045be147bd66e49ec31eb380d9372026aebfc5" dmcf-pid="zFGZrpHllJ"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당신이 죽였다' 이유미 "장승조, 가정폭력 가해자 연기..안쓰러웠다"[인터뷰②] 11-11 다음 김요한 "황보름별, 현장서 많이 망가져…많이 웃어줘서 고마웠다" ('제4차 사랑혁명') 11-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