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요한, 황보름별과 4년만 재회 “처음엔 무서웠는데…너무 잘 맞아” (사랑혁명) 작성일 11-11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w9NT2UZU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7bbed340e45dda3e9e54111bf7bcc745fa8a4ee175e4dc29a8277e4c91a6b92" dmcf-pid="Kr2jyVu5F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황보름별, 김요한. 웨이브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1/sportskhan/20251111121516181bokt.jpg" data-org-width="1200" dmcf-mid="B0AH9ciPu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1/sportskhan/20251111121516181bok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황보름별, 김요한. 웨이브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221c28686f9c12640ec024115128b2a3e2118998e9521553783e6a43b266c7d" dmcf-pid="9mVAWf71uZ" dmcf-ptype="general">배우 김요한과 황보름별이 4년 만에 다시 호흡을 맞추며 달라진 케미스트리를 전했다.</p> <p contents-hash="ec17bc7d318783b909855d6cace8994a4c9cdf83ece55ade96914d3d9c661748" dmcf-pid="2sfcY4ztFX" dmcf-ptype="general">1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제4차 사랑혁명’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요한, 황보름별, 윤성호·한인미 감독이 참석해 작품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70d25149655453682ed8261ef99e3ea0f2e7cd625845e5ff7bf8809f7f1420bc" dmcf-pid="VtNYbjd8uH" dmcf-ptype="general">2021년 ‘학교2021’이후 재회하게 된 김요한과 황보름별. 4년 만의 재회에 황보름별은 “너무 오랜만에 봐서, 20대 초반에 만나고 후반에 다시 보니 성숙한 느낌이 들었다. 반가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bdacdefdb069cd9e397a4d26d6c89124d4155c7c541a62c60d7b9dbd45abbf5" dmcf-pid="fFjGKAJ6UG" dmcf-ptype="general">이어 “강민학 캐릭터를 누가 할까 궁금했는데 요한이라는 얘기를 듣고 너무 찰떡이라고 생각했다”며 “원래 재밌는 친구라서 그 역할로 자기 매력을 잘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았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309b10b0b242536081e509c3d393d48449ed6c6983e581aec2bd4923b8fc0486" dmcf-pid="43AH9ciPFY" dmcf-ptype="general">그는 “촬영 중 대사에 허덕일 때가 많았는데, 요한 씨가 오면 현장 분위기가 확 밝아졌다. 스태프들과 감독님 모두 웃는 시간이 많았다”며 “너무 웃겨서 힘들 정도였다. 극 중에서는 한심하게 봐야 하는데 제가 제일 많이 웃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c90214cc3fe1b3f0a5043a5e4a65bb6f62063b1d47311b32ae520031815fd63f" dmcf-pid="80cX2knQFW" dmcf-ptype="general">김요한은 “‘학교 2021’ 찍을 때는 별이랑 붙는 신이 거의 없었다. 역할 때문인지 시크한 느낌이었고 말도 많이 못 걸었다”며 “다시 만나서 너무 반가웠다. 호흡이 생각보다 잘 맞았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5381d065fc805dc00454c4fec71495b5417968a230eb425c80181d0f80d91950" dmcf-pid="6pkZVELxFy" dmcf-ptype="general">김요한은 촬영장 분위기가 자신의 ‘퍼스널 컬러’ 같다고 표현했다. 그는 “현장에서도 제가 뭐라고 하면 빵빵 웃어줘서 고마웠다. 가기 전엔 ‘오늘은 뭐라고 해서 웃겨줄까’ 생각했다”며 “‘학교’ 때와 달리 지금은 웃음도 많고 밝았다. 망가지는 걸 두려워하지 않는 친구였다. 더할 나위 없이 잘 찍었다”고 칭찬했다.</p> <p contents-hash="50c227bc3fbf000a2ef0ed7eb19cf9699496d851228d2ec0a41e208b12e3185b" dmcf-pid="PUE5fDoM0T"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김요한은 “학교 때는 사실 조금 무서웠다”며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p> <p contents-hash="27f28fbc199ab690f9835b9ae4a8baddc8a39d10e133115c84903e046e12f860" dmcf-pid="QuD14wgR0v" dmcf-ptype="general">한편 ‘제4차 사랑혁명’은 모태솔로 공대생 주연산(황보름별)과 백만 인플루언서 강민학(김요한)이 학과 통폐합으로 동기가 되며 벌어지는 청춘 로맨스를 그린다. 오는 13일 오전 11시 첫 공개된다.</p> <p contents-hash="d9b628274e37061ceedb4e39e4636c6439db75c7cbcea52f6545d4e3663418a6" dmcf-pid="x7wt8raepS" dmcf-ptype="general">이민주 기자 leemj@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케데헌'→양자경 '마마 어워즈' 출격…홍콩 스타디움 꽉 채운다(종합) 11-11 다음 ‘사랑혁명’ 감독 “작업 도중 계엄·탄핵·대선…공개 후엔 뭔 일 날지” 11-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