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요한 "제4차 사랑혁명, 기존 로코와 달라" 작성일 11-11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KLnH6B3Z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81c67db19bb4c523cbae78a685400d2302d4865e890c2d3a8c2b1fdf5c25021" dmcf-pid="VfNa1M2uX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황보름별(왼쪽), 김요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1/newsis/20251111121139695lhnl.jpg" data-org-width="720" dmcf-mid="95mrzgMVX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1/newsis/20251111121139695lhn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황보름별(왼쪽), 김요한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92a8694bbefad25a8a1137d190ddd55d2c479b3c0a5477ba6b8a59622cc2229" dmcf-pid="f4jNtRV75e"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그룹 '위아이' 김요한이 캠퍼스 로맨스를 보여준다.</p> <p contents-hash="829ce29c726a29fb909813a4b06bffd32e87177b9e0f9c27dd6bce6dd6720292" dmcf-pid="48AjFefzXR" dmcf-ptype="general">김요한은 11일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웨이브 '제4차 사랑혁명' 제작발표회에서 "평소 로코 장르 보는 것을 좋아하는데, 이 작품은 기존 로코와 다르다"며 "청춘들의 순수한 본능이 그대로 드러난다. 20대 초반, 갓 스무살이 된 이들의 본능을 담아서 재미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p> <p contents-hash="02c2579f0f9be96d92882ff89835e31cdd5c2addd2d8c3a2ea4967177db57449" dmcf-pid="86cA3d4qYM" dmcf-ptype="general">"'강민학'은 연애 프로그램에 나와서 인플루언서가 된다"며 "착하고 다정한 만큼 머리도 순수하다. 조금은 부족한 지식으로 환경을 보호하려고 하다가 '주연산'(황보름별)에게 많이 혼난다. 꽃밭같이 행동하면서도 때로는 연산과 친구들의 생각에 벗어나서 반전 매력이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d1b88cec963ca9bb2fdf70653466a790a6251ee3f13d0fbed27e6b6ce687f839" dmcf-pid="6Pkc0J8BZx" dmcf-ptype="general">이 드라마는 모태솔로 공대생 연산과 100만 인플루언서 모델과 민학이 학과 통폐합으로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 윤성호 감독과 '만인의 연인' 한인미 감독이 연출한다. '내가 죽기 일주일 전' 송현주 작가 등이 소속된 창작집단 '송편'이 극본을 쓴다.</p> <p contents-hash="c3b978be87d2bda18337dc1ccb4dc1db97962e95d10140785215d370e3ef6d82" dmcf-pid="PQEkpi6b1Q" dmcf-ptype="general">김요한과 황보름별은 '학교 2021' 이후 4년 만에 만났다. "학교 2021에선 붙는 신이 많이 없었다. 그때 별이는 역할 때문에 그런지 조금 시크했다. 당시 말도 많이 못 걸었다"며 "이번에 별이가 캐스팅됐다는 소식을 듣고 반가웠다. 내가 이야기할 때 웃어줘서 고마웠다. 제4차 사랑혁명 현장이 내 퍼스널컬러였다. 항상 촬영 현장에 가면 '어떻게 웃겨야 하나' 생각했다. 별이는 이전과 달리 웃음이 많고 밝다. 호흡도 잘 맞아서 더할나위 없이 좋았다"고 귀띔했다.</p> <p contents-hash="65e22b720d5f0777918c2418f2ebb481fae8397024a13ded73beedc491608470" dmcf-pid="QxDEUnPKXP" dmcf-ptype="general">황보름별 역시 "20대 초반이 지나고 후반에 다시 봐 성숙한 느낌이 들었다"며 "'누가 강민학을 할까' 궁금했는데 요한이라는 얘기를 듣고 '찰떡이다' 싶더라"면서 "원래 재미있는 친구라서 '자기 매력을 보여줄 수 있겠다' 싶었다. 촬영하면서 고마운 부분이 많았다. 대사에 허덕여 늘 지쳐 있었는데, 요한이가 현장에 오면 산뜻해졌다"고 했다.</p> <p contents-hash="788169f13ad6db244055f29e4cf9b83bcaf2bf7e321a33ddda6dd6e48eb8cfb2" dmcf-pid="xMwDuLQ916" dmcf-ptype="general">13일 오전 11시 첫 공개.</p> <p contents-hash="606cbf9a106d459d3562fc2363002a2e91a708bc80e8af08f6f5e1ffb3f053b0" dmcf-pid="yWBqc1Ts18"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plain@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우승이 곧 증명이다"…데상트골프, '결과로 증명하다' 캠페인 전개 11-11 다음 '케데헌' 헌트릭스·사자보이즈, 'MAMA'에 뜬다…"K팝 아티스트들이 무대 재현" 11-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