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죽였다' 이유미 "가장폭력 피해자 연기 위해 6kg 감량, 촬영 당시 36kg" [MD인터뷰①] 작성일 11-11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MIuyVu5w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386ff8d09b0b9bf336b899474913b7a00a959ffd25d4e7e962620237bed115d" dmcf-pid="t4DtCqtWm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이유미 / 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1/mydaily/20251111122515908npdu.jpg" data-org-width="640" dmcf-mid="5MFMzgMVI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1/mydaily/20251111122515908npd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이유미 / 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4b15bde6016f982a343ecb50667eebada087e2cdc43f7eb6a05e8eae0875c6c" dmcf-pid="F8wFhBFYwM"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이유미가 '당신이 죽였다'를 위해 6kg 감량하며 연기 열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5fed95629006a2e857b46e6183a84f50d8147c2e12ea9ea9f6c36341c1f3286f" dmcf-pid="36r3lb3Grx"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는 11일 서울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당신이 죽였다'에 출연한 이유미를 만나 다양한 애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204bb84df2fee416c7bbca8bb49d1003b9f8ea1048305a77c3e0168f2a07713d" dmcf-pid="0Pm0SK0HDQ" dmcf-ptype="general">'당신이 죽였다'는 죽거나 죽이지 않으면 벗어날 수 없는 현실 앞에서 살인을 결심한 두 여자가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p> <p contents-hash="158ae3f986de26a86a9d93608708ebe25a2fcf4cae3d7e4b9aad62056084d5c1" dmcf-pid="pQspv9pXsP" dmcf-ptype="general">이유미는 조은수(전소니)의 친구이자 폭력의 수레에서 벗어나기 위해 발버등 치는 조희수를 맡아 열연을 펼쳤다. 희수는 한때 촉망받는 동화작가였지만 남편에 의해 지옥 같은 나날을 보내던 중 은수와 함께 남편을 죽이는 계획을 실행하며 변화하는 인물이다.</p> <p contents-hash="434cc24c4b0ee8e111d8e05b86a8a652de27c2415f6bce8737d5229d891d2ba9" dmcf-pid="UxOUT2UZO6" dmcf-ptype="general">이유미는 "대사가 많으면 내 감정을 이야기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적을 경우에는 외관 상태나 행동으로 표현해야 하기 때문에 더 많은 고민을 하게 된다"며 "희수라는 캐릭터와 가장 근접하게 보여질 수 있는 행동과 시선이나 표정을 하려고 생각했다. 카메라가 돌 때는 무조건 스스로를 희수라고 생각하고 임했다"고 연기 주안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c0e037940cf10c6e11205c691501db63d9d0f82139123acf7d90bc35a283ee57" dmcf-pid="uMIuyVu5O8" dmcf-ptype="general">감정 소모가 큰 역할이었던 만큼 자신만의 심리적 거리두기도 필요했다. 그는 "촬영장에 가서 가장 이유미답게 지냈다. 카메라가 돌 때만 희수로 존재했고 멈추면 오로지 나로서 지냈다"며 "그렇지 않으면 너무 감정을 쏟다 보니가 지쳐버릴까봐 스스로를 분리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615acc66362c53ca88f3c22ed0e076e86c0bb02a372c7e1c6769f6f0bd6ccaae" dmcf-pid="7RC7Wf71r4" dmcf-ptype="general">폭력의 피해자인 희수를 완벽히 표현하기 위해 외적인 변화도 감행했다. 이유미는 "외적으로 희수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더라. 진표와 밥 먹는 시간은 강압적이고 편한 자리가 아니다 보니 희수에게 음식은 편안하지 못한 분위기를 표현하고 싶었다.외적으로 왜소해 보이고 몸에서도 보여지는 아픔이 있었으면 좋겠다 싶어서 뺐다"며 "당시 체중이 36~37kg 정도였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7bd963f0df6d372ac0aa9c0262fe333f2f3500df8bd444048b73d2e1a333620" dmcf-pid="zehzY4ztrf" dmcf-ptype="general">이어 "원래는 41~42kg를 유지했는데 음식이 많이 안 땡기게 잠을 많이 잤다"며 "촬영이 시작되니까 안 먹게 되고 자연스럽게 살이 빠지기 시작했다. 이 작품을 하기 위해 태어난 체질일 수도 있겠다. 드디어 만난 건가 싶었다"고 농담하면서 웃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숙, 웨딩드레스 입고 ♥구본승 와락 포옹 “진짜 결혼해?” (비보티비) 11-11 다음 "우승이 곧 증명이다"…데상트골프, '결과로 증명하다' 캠페인 전개 11-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