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공단, 건강장애 학생 온라인 학업 돕는다...900만원 기부 작성일 11-11 42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5/11/11/0000579005_001_20251111124215425.jpg" alt="" /><em class="img_desc">꿈사랑 학교 기부금 전달식 사진(가운데 왼쪽 최대성 ESG 성과실장과 안병익 꿈사랑 학교장) ⓒ국민체육진흥공단</em></span></div><br><br>[스포티비뉴스=윤서영 기자]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이하 체육공단)이 건강장애 학생의 학업 지속을 돕기 위해 '꿈사랑 학교'에 9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br><br>'더불어하나회'에서 운영하는 '꿈사랑 학교'는 백혈병, 소아암 등 희귀 난치병으로 인해 일반 학교에 다니기 어려운 건강장애 학생들이 온라인으로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교육기관이다.<br><br>체육공단이 이번에 전달한 기부금은 병상에서 체육활동이 제한된 학생들이 온라인으로 체육을 경험하며 삶의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돕는 체육 교재 제작에 쓰일 예정이다.<br><br>체육공단 관계자는 "몸이 불편하더라도 아이들이 체육을 통해 건강을 회복하고 자신감을 찾을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부금을 전달했다"며 "이번 기부가 아이들의 신체 강화와 자기표현은 물론, 성취 경험을 느낄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br><br> 관련자료 이전 한국 주니어 쇼트트랙, 1차 월드컵서 금 5개 획득…박서준·오송미 2관왕 11-11 다음 日 토요타, 디젤부터 BEV에 FCEV까지 갖춘 세계 최초 '하이럭스' 선 뵈 [더게이트 CAR] 11-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