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글로벌이 인정한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스포츠·ESG로 신뢰 더하다 작성일 11-11 18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글로벌 13회 수상, 자산관리 명가로 자리매김<br>PB 30주년…손님 신뢰가 만든 하나의 역사<br>스포츠와 ESG로 확장된 '신뢰의 금융' 가치</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5/11/11/0000146635_001_20251111124009083.jpg" alt="" /><em class="img_desc">하나은행이 '제17회 글로벌 PB어워드'에서 국가별 최고상인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Best Private Bank in Korea)'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유리 벤더(Yuri Bender) PWM誌 수석편집장(왼쪽부터) 오정화 하나은행 아시아선수촌PB센터지점 Gold PB부장, 이희윤 분당PB센터지점 Gold PB부장, 양진경 둔산금융센터지점 VIP PB팀장). /사진=하나은행</em></span></div><br><br>e스포츠 STN을 만나다. 류승우 기자┃하나은행이 글로벌 금융 전문지 더 뱅커(The Banker)와 PWM이 선정한 '2025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에 오르며, 자산관리 명가(名家)의 명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PB 비즈니스 30주년을 맞은 올해, 하나은행은 금융을 넘어 스포츠와 ESG 실천으로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며 '신뢰받는 은행'의 진면목을 보여주고 있다.<br><br><strong>글로벌 무대서 13번째 수상…PB 명가의 저력 입증</strong><br><br>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영국 런던에서 열린 글로벌 프라이빗 뱅킹 어워드(Global Private Banking Awards 2025)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Best Private Bank in Korea)』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br><br>이번 수상은 2011년 국내 시중은행 최초로 같은 상을 받은 이후 통산 13번째로, 하나은행이 '대한민국 자산관리 명가'로 자리매김한 결과다.<br><br>심사위원단은 하나은행이 ▲은퇴·상속·증여 등 종합 자산관리 솔루션 ▲글로벌 부동산 투자 자문과 패밀리오피스 등 고자산가 맞춤형 서비스 ▲디지털 PB 플랫폼 강화 등에서 두각을 나타냈다고 평가했다.<br><br><strong>30년 PB 역사…"손님 신뢰가 만든 하나의 가치"</strong><br><br>하나은행은 올해 PB 비즈니스 출범 30주년을 맞았다. 자산관리그룹 관계자는 "30년간 고객과 함께 쌓아온 신뢰가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자산관리 서비스를 통해 한 단계 높은 신뢰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br><br>하나은행은 유로머니(Euromoney), 글로벌 파이낸스(Global Finance), PBI(Private Banker International) 등 주요 글로벌 금융 매체가 주관한 4대 PB 어워드를 연속 석권하며,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자산관리 은행으로 자리 잡았다.<br><br><strong>스포츠와 함께하는 금융…ESG로 확장된 사회적 가치</strong><br><br>ESG 실천기업 하나은행은 금융을 넘어 스포츠를 통한 사회적 가치 확산에도 힘쓰고 있다. 직접 스포츠 구단을 운영하지 않지만, 하나금융그룹 계열사로서 ▲프로축구단 대전하나시티즌 ▲하나은행 여자농구단 운영을 지원하며 스포츠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br><br>특히 하나은행은 1998년부터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공식 후원 은행으로서 한국 축구 발전에 동참해왔다. 또한 K리그의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며, 2028년까지 후원을 연장해 '대한민국 축구의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br><br>이 같은 행보는 단순한 후원을 넘어, 지역사회와 스포츠 산업 전반에 긍정적 순환을 만드는 하나은행의 ESG 철학을 보여준다.<br><br>금융의 전문성과 사회적 책임을 함께 실천하는 하나은행의 행보는 '자산관리 명가'에서 '신뢰의 금융 파트너'로의 도약을 상징한다. 글로벌이 인정한 PB 경쟁력 위에, 스포츠와 ESG가 어우러진 진정한 '하나의 가치'가 더해지고 있다.<br><br><div style="margin-bottom: 2rem;margin-bottom: 2rem; padding: 1rem;border: 1px solid rgba(0,0,0,.1); border-bottom-color: rgba(0,0,0,.25)"><br><br><strong>※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strong><br><br>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br><br>▷ 전화 : 1599-5053<br>▷ 이메일 : invguest@stnsports.co.kr<br>▷ 카카오톡 : @stnnews<br><br></div><br><br>/ STN뉴스=류승우 기자 invguest@stnsport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집주인 모먼트’ 한지혜, 김희선과 앙숙 케미로 시청자 사로잡았다 11-11 다음 한국 주니어 쇼트트랙, 1차 월드컵서 금 5개 획득…박서준·오송미 2관왕 11-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