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주인 모먼트’ 한지혜, 김희선과 앙숙 케미로 시청자 사로잡았다 작성일 11-11 4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Rkp5Vu5F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ee0650755b1cfbd5cee163b288fc7a2ed9a6ac4b542d0a3adefa6c054d7748e" dmcf-pid="xdDut4ztu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1/SpoChosun/20251111124715722myoi.jpg" data-org-width="530" dmcf-mid="6ow7F8qFF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1/SpoChosun/20251111124715722myo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ccfebfd06194de3bd1d4f5dce412e25bf29da2c11ff2dba7319f5736ca82c29" dmcf-pid="yHqcohEop6"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한지혜가 김희선과 팽팽한 신경전을 펼치며 '다음생은 없으니까'의 첫 회 엔딩을 극적으로 장식했다.</p> <p contents-hash="1ad12e4eafd49c08985b761f5572ccac9d931597fe18adb019720db13b757580" dmcf-pid="WXBkglDgF8" dmcf-ptype="general">10일 첫 방송된 TV CHOSUN 새 월화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극본 신이원, 연출 김정민)는 육아와 직장에 지친 마흔하나 세 친구의 좌충우돌 코믹 성장기를 그린다. 이날 한지혜는 극 중 조나정(김희선)과 중학교 동창이자 오랜 앙숙인 양미숙으로 등장, 화려한 첫인상과 카리스마 넘치는 집주인 포스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p> <p contents-hash="fcb6b22dcea75f647ec498ca3da3dbc669736cab0328ef299407763dfb4509bb" dmcf-pid="YsXR8jd8u4" dmcf-ptype="general">성공한 집주인 양미숙은 세련된 그린 트위드 재킷과 블랙 스커트, 긴 생머리로 당당함을 드러내며, 세입자로 전락한 조나정과 27년 만에 재회했다. 두 사람은 재회와 동시에 강렬한 기싸움을 펼쳤고, 한지혜는 여유로운 표정과 '미숙이'의 자신감 넘치는 대사로 첫 만남부터 분위기를 장악했다. 특히 "쫀나정?"이라고 건네는 첫 인사는 공기의 흐름을 단번에 바꿨고, 속사포처럼 이어지는 자기 어필, 김희선을 향한 날 선 시선까지 '양미숙' 그 자체였다.</p> <p contents-hash="e59552d1e128bf8a3651905272fa7af011f1e27c04dff78758a32ede21642528" dmcf-pid="GOZe6AJ6Uf" dmcf-ptype="general">시청자들은 "한지혜 집주인 모먼트 제대로", "한지혜랑 김희선 신경전 대박", "쫀나정-양미숙 케미 꿀잼" 등 두 배우의 팽팽한 대립 구도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p> <p contents-hash="dc85bba3b4c8d6d429ded007043a88c72933721456ed0c53cf0793b412f5c6f9" dmcf-pid="HI5dPciPzV" dmcf-ptype="general">한편, 김희선, 한혜진, 진서연, 한지혜가 출연하는 '다음생은 없으니까' 2회는 11일 오후 10시 방송된다.<br>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전원주, 건강 이상설 해명→성형 결심? 쌍꺼풀+안면거상술 N천만원 견적 충격 (전원주인공) 11-11 다음 하나은행, 글로벌이 인정한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스포츠·ESG로 신뢰 더하다 11-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