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세' 전원주, 안면거상→지방이식할까…예상 견적만 3000만원 [RE:뷰] 작성일 11-11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5yxF8qF1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8cb04aaf8cd168946b93fe49687aeaa943be5d8c386b91e0d4be721aefa0d5d" dmcf-pid="31WM36B3X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1/tvreport/20251111124140073dntn.jpg" data-org-width="1000" dmcf-mid="yTMWaSwaG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1/tvreport/20251111124140073dnt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184d3964c3331ef5d5a78f2d9a87a270e59646b91d4942eb758c712560a26fd" dmcf-pid="0tYR0Pb0XB" dmcf-ptype="general">[TV리포트=신윤지 기자] 배우 전원주가 성형외과를 찾아 견적을 듣고 놀란 반응을 보였다.</p> <p contents-hash="0a94b585acc4742f0563fbba80a7a0d81884d22a8969194aaa24b5d0d146800c" dmcf-pid="pFGepQKpGq" dmcf-ptype="general">10일 채널 '전원주_전원주인공'에는 '전원주 성형외과 충격 견적!'이라는 제목의 짧은 영상이 올라왔다. 최근 평소보다 얼굴이 야위어 보인 전원주는 "건강은 좋다. 다만 주름이 생겨서 이걸 좀 펴고 싶다. 더 젊어지고 싶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83657a15a5e23c089eb11daac7ed26524aa20027e59d7a973f7d2dd38313dbf2" dmcf-pid="U3HdUx9U5z" dmcf-ptype="general">이후 제작진의 안내로 성형외과를 방문한 전원주는 전문의에게 상담을 받았다. 전문의는 쌍꺼풀 수술과 상안검·하안검 수술, 얼굴 전체를 당기는 안면거상술, 목 부위를 정리하는 목거상술 등을 추천했다. 이 중 안면거상과 목거상술만 해도 약 1,800만 원 견적이 나왔다.</p> <p contents-hash="e528bc71f72310695f1a09ef140e390e1c15b339366914f4e1d5040935a8aa9b" dmcf-pid="u0XJuM2u57" dmcf-ptype="general">이어 전문의는 "코끝을 조금 올린다면 800만 원, 팔자주름 쪽에 꺼진 부분 채워주는 지방이식은 250만 원 정도"라고 말했다. 예상보다 높은 견적에 전원주는 놀란 듯 말을 잇지 못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16c1e81ba51c10fee7970f5fe30db318e68983196bce547b026caa846f2711d" dmcf-pid="7pZi7RV7X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1/tvreport/20251111124141494psvm.jpg" data-org-width="1000" dmcf-mid="tNAUIFWIY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1/tvreport/20251111124141494psv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bab86edb0c5f1efd40782100d022279bcfd081439c6eee2b2d4182df63db372" dmcf-pid="zU5nzefz5U" dmcf-ptype="general">이를 본 팬들은 "지금도 충분히 아름다우니 수술 안 하셔도 된다", "지금 모습이 더 보기 좋다", "성형 말고 마사지만 받으시는 게 좋을 것 같다", "자연스러운 미모를 그대로 간직하시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성형 대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응원했다.</p> <p contents-hash="e7c8f82ea911ba0f9af59172110c5e4eb99b970b7d98ae6e221cd521fbbee909" dmcf-pid="qu1Lqd4qYp" dmcf-ptype="general">앞서 전원주는 건강이상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대해 그는 "사람들이 얼굴살이 빠졌다고 걱정하던데 소식을 해서 그렇다"며 "나이 들면 위장에 부담을 주는 게 안 좋다고 해서 적당히 먹고 적당히 웃고 적당히 운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살이 빠지는 건 나쁜 게 아니라 오히려 내 건강의 비결"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1c7f3fb0882b21a87e6676100103e570619bea7095cebc3277ea18d301c0db66" dmcf-pid="BzFgbi6bt0" dmcf-ptype="general">전원주는 올해로 86세임에도 개인 채널을 통해 꾸준히 대중과 소통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p> <p contents-hash="a84584e5c9b43869d0abee3469bd0a34d24d91546c7ee168f1c0b629407e050d" dmcf-pid="bq3aKnPK53" dmcf-ptype="general">신윤지 기자 syj@tvreport.co.kr / 사진= 채널 '전원주_전원주인공'</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보법이 다른 드라마"…'제4차 사랑혁명', 전형성 탈피한 로코 자신(종합) 11-11 다음 '당신이 죽였다' 이유미 "가정폭력 가해자, 반드시 죗값 치렀으면…평안하지 않길" [MD인터뷰②] 11-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