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MA는 가장 한국적인 글로벌 시상식”…양자경, 시상식 참여 작성일 11-11 3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BvEMDoMy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56e406afc27c50cd728fc98894473fad5a1dff5251554423bfb2bfda8c06bc5" dmcf-pid="pbTDRwgRh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NM 탤런트 센터에서 ‘2025 마마 어워즈’ 프레스 프리미어가 진행됐다. CJ ENM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1/munhwa/20251111125750395apjr.jpg" data-org-width="640" dmcf-mid="FzamJsjJT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1/munhwa/20251111125750395apj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NM 탤런트 센터에서 ‘2025 마마 어워즈’ 프레스 프리미어가 진행됐다. CJ ENM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c14de8dcc3fe6d76c5a9caaaf26fd01d19e1f141486738e4eaccf5c1bfe03e7" dmcf-pid="UKyweraehY" dmcf-ptype="general">“‘MAMA 어워즈’는 가장 한국적이면서도 글로벌한 시상식입니다.”</p> <p contents-hash="f9a233229ffdc1a5215050a88951332c961882eb3a3e78b8586bc67c380ba25e" dmcf-pid="u9WrdmNdCW" dmcf-ptype="general">오는 28, 28일 양일간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 진행되는 ‘2025 마마 어워즈’(2025 MAMA AWARDS)에 대해 제작진이 이같이 소개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8cd1c82d109573455691904ce31a18280c62bc4408716f2002a295de1f2ecf24" dmcf-pid="72YmJsjJCy" dmcf-ptype="general">11일 오전 서울 마포구 CJ ENM 센터 탤런트스튜디오에서 ‘2025 마마 어워즈’ 프레스 프리미어가 진행됐다. ‘마마 어워즈’가 홍콩에서 열리는 것은 7년 만이다. 박찬욱 CJ ENM 음악콘텐츠사업본부 컨벤션사업부장은 “2018년에는 1만 석 규모의 장소에서 개최했는데, 올해는 새롭게 개장한 홍콩의 랜드마크인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진행한다”면서 “양일 7만 석을 웃도는 규모다. 7년 전과 비교하면 7배 성장한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e30e6fcfd6cf5b8058f65eef6fc57908c33db0c82c29b94fd7e76839230154b" dmcf-pid="zVGsiOAihT" dmcf-ptype="general">아울러 올해 시상식이 열리는 카이탁 스타디움에 대해서는 “오프닝 공연을 콜드플레이가 했었고, K-팝 가수로는 NCT, 세븐틴이 공연했다. ‘2025 마마 어워즈’ 이후에는 트와이스가 공연할 예정”이라며 K-팝 시상식으로는 ‘마마 어워즈’가 최초로 이 스타디움에서 공연한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1fb14ad1536de008b1450bf5226229c3868ed408d44d51298f7d3e41495533d5" dmcf-pid="qfHOnIcnyv" dmcf-ptype="general">올해 시상식의 호스트는 배우 박보검, 김혜수가 각각 맡는다. 박보검은 2017년부터 7회째 동행중이고, 김혜수는 처음 참여한다. 김혜수 섭외에 대해 이영주 PD는 “꽤 오래 전부터 섭외하고 싶었는데 청룡영화상 MC를 맡고 있어서 따로 섭외 요청을 하진 않았었다”면서 “마침 청룡영화제 MC를 마무리지어서 미팅을 요청했고 음악이 가진 힘에 대해 많이 설명했다”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0cbadaece70481abae44b3aa0c6699e591f29aca652d8827b1a8bfe92740f47" dmcf-pid="BBvEMDoMl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량쯔충.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1/munhwa/20251111125751657nxcc.jpg" data-org-width="640" dmcf-mid="3gzXrZSrl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1/munhwa/20251111125751657nxc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량쯔충.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4c23bda2cbcb49310afefef4897499fd175e2176aec3ae7dd612ad9443257d7" dmcf-pid="bbTDRwgRTl" dmcf-ptype="general">아울러 글로벌 시상자로 오스카 수상자인 양자경(량쯔충· 楊紫瓊)이 나선다. 이 PD는 “실제로 볼 생각을 하니까 설렌다. K-팝이 더이상 변방이 아닌 글로벌 메인 스트림으로 자리매김한 만큼 양자경과의 만남이 더욱 의미가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6e9316a81be9fd98115596f30b139385d8379216421f10c91ad4bb46950a587" dmcf-pid="KKyweraeCh" dmcf-ptype="general">‘2025 마마 어워즈’만을 위한 특별한 무대도 마련된다. 챕터1에서는 ‘월드 오브 스우파’의 범접이 무대를 꾸미며 박보검이 힘을 보탠다. 챕터2의 오프닝은 호스트인 김혜수와 스트레이 키즈 필릭스가 함께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그룹 제로베이스원 성한빈과 ‘월드 오브 스우파’ 쿄카의 컬래버레이션 무대도 공개된다. 아울러 K-팝 아티스트들이 ‘케이팝 데몬 헌터스’ 속 캐릭터인 사자보이즈와 헌트릭스 무대를 재현한다.</p> <p contents-hash="e6b2f45d733e6d9695bef76bc3276e7673ad4c1a5e393d857326f8d99e682b17" dmcf-pid="99WrdmNdCC" dmcf-ptype="general">한편 이번 ‘마마 어워즈’의 공식 슬로건은 호랑이의 울음을 뜻하는 ‘어-흥’(UH-HEUNG)이다. 이 PD는 “자유롭게 노래하고 춤추는 순간, 우리 안에 피어오르는 기쁨의 에너지인 ‘흥’을 핵심 가치로 삼고 콘셉트 슬로건을 ‘어-흥’으로 정했다. 다양한 지역, 인종, 문화를 초월해 자신의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며 나답게 살아가고자 하는 당당한 외침을 의미한다. 흥을 가장 크게 증폭시키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67c16d9871fa4f7fe94d72ca090cb07c059eccc37d7b19c00b6448151c26cb94" dmcf-pid="22YmJsjJlI" dmcf-ptype="general">안진용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정국·차은우·백현…K-팝 국가대표 3인방 11-11 다음 [프리뷰] “진짜 무협을 보여주겠다” 콘솔 시장 노린 넷이즈의 야심작 ‘연운’ 11-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