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창출형 글로벌 인재 양성, UST]강대임 총장 “AI 역량·인문학 소양 갖춘 리더급 과학기술 인재 양성할 것” 작성일 11-11 4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OFPVgMVD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93112a50d967f0b4bdf00ea2072d7f975f5115aa27e58a05bc01301586d84e1" dmcf-pid="YI3QfaRfs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강대임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 총장"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1/etimesi/20251111130254877pjvq.jpg" data-org-width="700" dmcf-mid="yN4AohEoI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1/etimesi/20251111130254877pjv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강대임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 총장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41edd969444747e137677a9f8f763ba43f0663eed494853fe8600cbd48d98eb" dmcf-pid="GC0x4Ne4m4" dmcf-ptype="general">“기술적인 전문성은 기본 사항입니다. 산업·사회·경제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변화를 이끌어낼 리더급 글로벌 인재를 길러내야 하며, 우리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가 앞장서겠습니다.”</p> <p contents-hash="bbd7542a6773b78c3d177af8ba39858d198bdf8996119c0522f44bc0fa32105d" dmcf-pid="HhpM8jd8Df" dmcf-ptype="general">지난 2월 취임, 학교 개선에 힘쓰는 강대임 총장이 시류에 따르기보다 변화를, 국내보다 세계적 명성을 추구하는 '가치창출형 글로벌 인재'를 강조하며 밝힌 말이다. 이는 강 총장이 취임 후 내세운 경영목표이자 양성 목표 인재상이기도 하다.</p> <p contents-hash="7d3e5e1a822c2e6d0f194ab5bf06c9d415971870731e8262eadf4fdc906274dd" dmcf-pid="XlUR6AJ6wV" dmcf-ptype="general">강 총장은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Creativity), 융합적 사고(Convergence), 폭넓은 협력 소양(Collaboration), 난제 해결 도전정신(Challenge)의 4C를 학교 핵심가치로 내세웠다. 그는 “UST를 앞으로 세계적인 명문 대학원으로 성장시키고, 학생들이 리더급 과기 인재로 거듭나도록 체계를 마련해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dc37894409b8700b1e71f678a7206923f48f5f8d7754192a6f6f2e8d467c8c60" dmcf-pid="ZSuePciPs2" dmcf-ptype="general">여러 전략 프로그램으로 이를 뒷받침하겠다고 피력했다. 핵심 중 하나가 딥테크에 뿌리를 둔 학생 창업 활성화다. 과학기술 정부출연연구기관(출연연)을 이끄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 많은 창업 지원 성과를 낸 한국과학기술지주(KST)와 함께 창업 초부터 시장 진입까지 전주기 지원한다고 했다.</p> <p contents-hash="5889259ea03ef03b0cffb3bee9124e1bc6dbc2ea01a60f3f44216d63de3c90fe" dmcf-pid="5v7dQknQm9" dmcf-ptype="general">강 총장은 “재학 중 창업에 성공하면 논문을 쓰지 않아도 학위를 취득할 수 있고, 창업에 실패해도 학교로 돌아올 수 있게 해 학생의 리스크를 줄이고자 한다”며 “이런 체계로 학생들이 유니콘 기업을 만들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0d7cf24f4ed2cc3d5cb010d4d044e101686a2dc248071be98da8152b913b8e7" dmcf-pid="1TzJxELxrK" dmcf-ptype="general">학생 인공지능(AI) 활용 역량 함양도 중점 사항이다. 각 국가연구소 첨단 영역에서 'AI 시대'를 주도하는 뛰어난 AI 연구자를 해마다 400명 배출하겠다는 포부다. 그는 “AI 주권 확보, AI 3대 강국 진입은 과기계를 넘어 국가적 과제”라며 “우리가 배출할 연 400명의 AI 연구자는 학교를 넘어 나라를 세계에 알리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02307e784859960658243378123a1dd82c7674c7f0fd86ab642f7c0dac5888f6" dmcf-pid="tyqiMDoMmb" dmcf-ptype="general">강 총장은 이밖에 인문학 소양 교육 체계화로 배출 인재 학문 저변과 리더로서 포용력을 확대하고, 글로벌 역량 강화를 추진해 급변하는 세계 환경 적응력을 늘리겠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8f7ea71a639014436ffbe609af0dde9994d612c26a76c20eb947269f3aaabd6c" dmcf-pid="FWBnRwgRwB" dmcf-ptype="general">궁극의 목표는 능력 있는 인재들을 국내 곳곳에 수혈하는 것이다. 강 총장은 “학교 역할과 목표는 세계 수준 연구성과, 경험을 갖춘 학생을 지속 양성하는 것”이라며 “이들이 국가연구소, 대학, 산업계, 과기 정책 분야 등 곳곳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최우수 배출 인재를 더욱 늘리고자 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f1dfcd09b8e5a3f907e4bde161726ebf06221f116250109c4bd0fd1869584cb" dmcf-pid="3YbLeraesq" dmcf-ptype="general">김영준 기자 kyj85@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SNL’ 김규원 “직접 겪은 민원 할아버지 성대모사로 오디션 합격”(라스) 11-11 다음 ‘미쳤다’ 美 ‘여신’ 배우, 복서가 된다? ‘올림픽 金 2회’ 최강 복서 지원 사격…“GOAT 팁 알려줄게!” 11-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