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죽였다' 이유미 "37kg까지 감량…폭력 피해자 아픔 담았죠"[인터뷰]③ 작성일 11-11 5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넷플릭스 시리즈 '당신이 죽였다'<br>조희수 역 이유미 인터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lhM9LQ9sU"> <p contents-hash="8d6bdd8d8e3c6425596fb452636d2bf49f6865df126a128e750bd41f72f0572e" dmcf-pid="GSlR2ox2wp"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이 작품을 위해 태어난 체질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죠. 하하.”</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0821bb0c48be9aa47965561cb3a6be9617376e34ce91fe56df925771dc78fa1" dmcf-pid="HvSeVgMVs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유미(사진=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1/Edaily/20251111130347518jvhy.jpg" data-org-width="650" dmcf-mid="yxBCcWOcD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1/Edaily/20251111130347518jvh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유미(사진=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9b8f608aa10fd675031d87c0736a7f321abfe0acf7734d3911c44697a05926c" dmcf-pid="Xag7Z2UZE3" dmcf-ptype="general"> 배우 이유미가 11일 오전 서울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한 넷플릭스 시리즈 ‘당신이 죽였다’ 공개 기념 인터뷰에서 작품 및 캐릭터 해석에 대해 전했다. </div> <p contents-hash="2764a0b910b9045fdbd64f95a3ecf097c3d8588fb6c8fd396ee7bd5cf30907cf" dmcf-pid="ZNaz5Vu5wF" dmcf-ptype="general">지난 7일 전 세계에 공개된 ‘당신이 죽였다’는 죽거나 죽이지 않으면 벗어날 수 없는 현실 앞에서 살인을 결심한 두 여자가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p> <p contents-hash="be0dbabd18da48513f28232391ff4c06b8f6ba1b39733a31dee64c7600a1429b" dmcf-pid="5jNq1f71st" dmcf-ptype="general">이유미는 극 중 동화작가이자 남편의 폭력 속에서 지옥 같은 시간을 견디는 인물인 조희수 역을 맡았다. 그는 하나뿐인 친구 조은수(전소니 분)과의 연대를 그려내며 보는 이들의 몰입을 이끌었다.</p> <p contents-hash="b3b50bcf0c72b6558fcc876d5d1e14b894d7591d9451effdd70dc9b160f6c7aa" dmcf-pid="1AjBt4ztm1" dmcf-ptype="general">이유미는 공개 후에도 여전히 설레고 긴장한 모습으로 인터뷰에 임했다. 가정폭력이 소재였던 만큼 조심스러운 마음이 컸다는 이유미는 작품을 위해 체중도 감량했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5de5cb9cb14cce6a7acffffdddf8e67a486a76854b97c7132b3b8490c7a961a" dmcf-pid="tcAbF8qFr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전소니와 이유미(사진=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1/Edaily/20251111130348784rgwn.jpg" data-org-width="650" dmcf-mid="WMvdfaRfs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1/Edaily/20251111130348784rgw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전소니와 이유미(사진=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085195d7b919555f13eed9314659e77e31b4eda6928e838f2027054c7826a8c" dmcf-pid="FkcK36B3rZ" dmcf-ptype="general"> 이유미는 “외적으로도 희수의 (아픈)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희수가 밥을 먹는 모습을 보면 강압적이고, 편한 식사 자리가 아니라는 게 보여진다. 희수에게 음식은 남편이 먹으니까, 같이 먹어줘야만 하기 때문에 먹는 느낌이었다”고 설명했다. </div> <p contents-hash="bbb9d792b1a4f9ac218434d64b504ab802e8c1bf939b3f5fe31325d23f6eff45" dmcf-pid="3Ek90Pb0sX" dmcf-ptype="general">이어 “왜소해보이고 몸에서도 보여지는 아픔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37kg 정도였던 것 같다”면서 “원래 41~42kg을 유지하는데 그때 체중을 빼봤다. 음식이 당기지 않게 잠을 많이 잤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61074ef5a431f7b5fca7842d73cb2747372f72ad0eb946736f4855046c7cb66d" dmcf-pid="0DE2pQKpOH" dmcf-ptype="general">극 중 처절한 액션 신도 있었던 바. 이유미는 “제가 말라서 연약해보인다고 하시는데 생각보다 힘이 세고 생각보다 속근육이 많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하고자 하는 목표가 생기면 그 누구보다 튼튼해지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1048e2ec29dcd865b63ad42a4a15de0941ad04734b9f7d5b033c539a8d004b7e" dmcf-pid="pwDVUx9UOG" dmcf-ptype="general">극 중에서 심적으로도 신체적으로 괴로운 상황에 놓이는 캐릭터에서 빠져나오는 게 힘들지는 않았을까. 이유미는 “촬영장에 가서는 가장 이유미답게 지냈다. 신을 준비할 때는 희수를 많이 생각하고, 현장에서는 가장 극대화된 이유미였던 것 같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115abae94e3e5d33bbd1eac0d15d3e5fc6ff770099eb05e8131e1d8dd6fce0db" dmcf-pid="UFtcJsjJrY" dmcf-ptype="general">그는 “카메라가 돌지 않을 때는 오로지 나로서 있는 시간이라고 정해둔 것처럼 지냈던 것 같다. 감정을 너무 많이 쓰다 보니까, 잘해내고 싶은데 지쳐버릴까봐 이유미와 희수를 분리시켰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3390b165b34f73b67dfb59bc45046c59374a85a4415f3a37f21ea0edfeb207cd" dmcf-pid="u3FkiOAiOW" dmcf-ptype="general">가해자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는지 묻자 이유미는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이어 “정말 할 얘기가 많다. 진짜 죗값을 치렀으면 좋겠다”고 강조해 말했다. 그는 “법이든 뭐든 상관없이 남은 인생이 편안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매일 불쾌하고 아팠으면 좋겠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d868487af007942dc884e763a43c0ad890c2a1b4e66b6f751c4b5396cc47f589" dmcf-pid="703EnIcnwy"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이유미는 “줄거리만 보면 쉽게 접근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봐주셨으면 좋겠다”면서 “무서워서, 거부감이 들어서 피하지 마시고 한 번만 용기를 내서 봐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당부했다.</p> <p contents-hash="39139ac3b1a51f6b213cd8ec8c267bd692ad8f576e44e3e665c8fa8a25fd84a0" dmcf-pid="zp0DLCkLET" dmcf-ptype="general">최희재 (jupiter@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토니상 6관왕+브로드웨이 극찬'받은 韓 뮤지컬, 영화로 돌아온다 11-11 다음 박우진, 숏폼 드라마 출연…"8년 만의, 첫 연기 도전" 11-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