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공단, 건강장애 학생 온라인 학업 돕는다 작성일 11-11 43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꿈사랑 학교 학생들을 위해 900만원 기부</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5/2025/11/11/0005209803_001_20251111131711136.jpg" alt="" /><em class="img_desc">꿈사랑 학교 기부금 전달식 사진. 최대성 ESG 성과실장(가운데 왼쪽)과 안병익 꿈사랑 학교장. 국민체육진흥공단</em></span><br><br>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 건강장애 학생의 학업 지속을 돕기 위해 꿈사랑 학교에 9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br><br>더불어하나회에서 운영하는 꿈사랑 학교는 백혈병, 소아암 등 희귀 난치병으로 인해 일반 학교에 다니기 어려운 건강장애 학생들이 온라인으로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교육기관이다. 체육공단이 이번에 전달한 기부금은 병상에서 체육활동이 제한된 학생들이 온라인으로 체육을 경험하며 삶의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체육 교재 제작에 쓰일 예정이다.<br><br>체육공단 관계자는 “몸이 불편하더라도 아이들이 체육을 통해 건강을 회복하고 자신감을 찾을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부금을 전달했다”며 “이번 기부가 아이들의 신체 강화와 자기표현은 물론, 성취 경험을 느낄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br><br>한편 체육공단은 이번 기부를 계기로 교육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들의 체육 참여 기회를 넓히고, 체육을 통한 회복과 성장의 가치를 사회 전반으로 확대되길 기대하고 있다.<br><br> 관련자료 이전 '로우지가 돌아온다?' UFC 챔피언의 경고, "위험하고 무서울 거야, 한 두 경기 치러봐야" 11-11 다음 '코치가 대회중에 베팅을?' 세계배드민턴계 '불법 스포츠베팅' 파문…BWF, 덴마크 스타 출신 코치에 중징계 내려 11-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