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 'D-CON 2025' 개최…K-디지털자산 비전 제시하며 '스포츠 ESG'로 사회적 가치 확장 작성일 11-11 2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Next 대한민국' 향한 청년 정치·산업·학계의 만남<br>ESG 실천기업 두나무, 비인기 스포츠·e스포츠 후원 통해 '건강한 산업생태계' 확장 나서<br>정책·산업·법조계가 함께 그리는 K-디지털자산의 미래</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5/11/11/0000146637_001_20251111130909316.jpeg" alt="" /><em class="img_desc">오는 19일 두나무가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에서 '디콘(D-CON) 2025'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사진=두나무</em></span></div><br><br>e스포츠 STN을 만나다. 류승우 기자┃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가 오는 19일 'Next 대한민국, K-디지털자산'을 주제로 정책 콘퍼런스 'D-CON 2025'를 개최한다. 여야 청년 국회의원과 학계, 법조계 전문가들이 모여 디지털자산 산업의 미래를 논의하며, 동시에 ESG 경영의 일환으로 비인기 스포츠와 e스포츠를 후원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br><br><strong>'Next 대한민국, K-디지털자산'…산업 비전 논의의 장</strong><br><br>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 기업 두나무(대표 오경석)는 오는 11월 19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에서 '디콘(D-CON) 2025'를 연다고 11일 밝혔다.<br><br>D-CON은 2023년부터 두나무가 주최해온 디지털자산 정책 콘퍼런스로, 올해 주제는 'Next 대한민국, K-디지털자산'이다.<br><br>이번 행사에는 여야 청년 국회의원을 비롯해 디지털자산 산업의 성장 방향과 제도 개선을 모색하는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산업의 제도화 및 글로벌 경쟁력 확보 방안을 논의한다.<br><br><strong>여야 청년 정치인·전문가 참여…정책 논의 '불꽃 토론' 예고</strong><br><br>첫 세션 '새로운 정치 세대, K-디지털자산의 길을 논하다'에는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 천하람 개혁신당 의원,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참석한다.<br><br>이들은 22대 국회에 새롭게 입성한 정치인들로, 디지털자산 정책의 현실적 과제와 입법 방향을 놓고 심도 깊은 대화를 펼칠 예정이다. 이어 류혁선 KAIST 교수는 'K-신드롬, 디지털자산에도 일어나려면'이라는 발제를 통해 한류 콘텐츠의 성공 요인을 디지털자산 산업에 접목할 방안을 제시한다.<br><br>또한 박혜진 서강대 교수, 천창민 서울과기대 교수, 한서희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 등이 토론자로 나선다.<br><br>마지막 세션은 박정호 명지대 교수의 발제를 시작으로, 디지털자산이 글로벌 금융 생태계에 미치는 변화와 대응 전략을 논의한다.<br><br>모든 세션은 경제 전문 기자 출신인 고란 알고란 대표가 모더레이터로 진행한다.<br><br><strong>ESG 실천기업 두나무, '스포츠 후원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strong><br><br>두나무는 직접 스포츠 구단을 운영하지 않지만, '스포츠를 통한 사회 환원'이라는 ESG 철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br><br>대표적으로 ▲'2025 두나무 프로탁구리그' 후원을 통해 비인기 종목의 저변 확대와 흥행에 기여하고, ▲태권도 품새 국가대표 선수 후원,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공식 스폰서로서 e스포츠 산업 활성화에도 힘쓰고 있다.<br><br>특히 두나무는 청년세대가 주도하는 디지털 금융·스포츠·문화 생태계의 균형 발전을 ESG 핵심 가치로 삼고, 'D-CON'과 같은 정책 플랫폼을 통해 사회적 신뢰를 높이는 혁신 기업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br><br>오경석 두나무 대표는 "디지털자산 산업이 미래 대한민국의 성장축으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미국처럼 다양한 정책적 제안과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며 "D-CON은 단순한 학술 토론이 아닌 정책·산업·학계·법조계가 함께 그리는 'K-디지털자산 비전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br><br>두나무는 이번 콘퍼런스를 계기로 산업과 사회의 균형 발전을 이끄는 'ESG 선도기업'으로서의 정체성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br><br><div style="margin-bottom: 2rem;margin-bottom: 2rem; padding: 1rem;border: 1px solid rgba(0,0,0,.1); border-bottom-color: rgba(0,0,0,.25)"><br><br><strong>※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strong><br><br>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br><br>▷ 전화 : 1599-5053<br>▷ 이메일 : invguest@stnsports.co.kr<br>▷ 카카오톡 : @stnnews<br><br></div><br><br>/ STN뉴스=류승우 기자 invguest@stnsport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2000년대 IT 강국 신화, AI로 재현"…뤼튼, 민관협력 교육 모델 제시 11-11 다음 '로우지가 돌아온다?' UFC 챔피언의 경고, "위험하고 무서울 거야, 한 두 경기 치러봐야" 11-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