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3분기 영업손실 194억…"글로벌 IP 확보로 성장 모색" 작성일 11-11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매출 1601억원, 전년 동기 대비 7.4% 감소<br>9월 말 '더 스타라이트' 출시…마케팅비 영향으로 적자 전환<br>대형 신작, 글로벌 IP 확보, AI 기반 개발 체계 통해 중장기 성장 동력 강화</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n31aSwat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34623224a03de306ef346efe89d81f49045397d5657cdf7396682971792aecc" dmcf-pid="xL0tNvrN5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1/newsis/20251111133650719pfmw.jpg" data-org-width="720" dmcf-mid="PCf9C3YCt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1/newsis/20251111133650719pfm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06cb54527bbc81a82fe342faecb30a57ddb31503e6ca019393eb57f2e77a3ee" dmcf-pid="y1No0Pb0GX"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오동현 기자 = <span>컴투스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601억원, 영업손실 194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span></p> <p contents-hash="9ee5ba7f368e9dd53227cb83cbfdab6867007d99b206fe6a4a8dab58a887c040" dmcf-pid="WtjgpQKp5H" dmcf-ptype="general">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4% 줄었다. 영업이익은 지난 9월 말 신작 '더 스타라이트' 출시를 앞두고 진행된 사전 마케팅 비용 등의 영향으로 적자 전환했다.</p> <p contents-hash="fcb26f94ddce1448236277129f3c47fc82c40df7d37197d69c22820637dd0287" dmcf-pid="YFAaUx9U5G" dmcf-ptype="general">컴투스는 신작의 매출 반영과 기존 주력 타이틀의 대규모 업데이트 및 다양한 프로모션 효과 등을 더해 실적 반등에 나선다는 계획이다.</p> <p contents-hash="fcddae2f91d0486d616577a9c23c5c03a22367ff2e9b4a8a665bc76972a8de31" dmcf-pid="G3cNuM2uGY" dmcf-ptype="general">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는 지난 1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5’ 월드 파이널을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전 세계 팬들의 변함없는 관심을 입증했다. 컴투스는 11월 대규모 업데이트 ‘TOMORROW’를 진행해 기존 및 신규 이용자 모두를 위한 새롭게 변화된 게임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p> <p contents-hash="866c27443814c374c925b32a9ff98bfb04d902e563f0a3622ac883ff594fe04b" dmcf-pid="H0kj7RV71W" dmcf-ptype="general">야구 게임 라인업은 국내외 리그의 흥행과 강화된 게임성에 힘입어 흥행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정규 시즌에 이어 지난 포스트시즌까지 높은 성과를 기록했으며, 다양한 참여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지속해 상승세를 이끌어 갈 예정이다.</p> <p contents-hash="28c5817575addb5fab2041f182ceb36a02d53dd69239c91ffd78916517869413" dmcf-pid="XpEAzefzYy" dmcf-ptype="general">컴투스는 경쟁력 높은 대형 신작 출시와 글로벌 IP(지식재산권) 확보, 인공지능(AI) 기반 개발 체계 혁신을 통해 중장기 성장 동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808ac3ad72bc89deaa364bdcbf2c466bd0ea31725b1829df3220d606685fe71" dmcf-pid="ZD9Bs1TsG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도쿄(일본)=뉴시스]컴투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일본 마쿠하리멧세에서 열리는 도쿄게임쇼 2025를 통해 신작 ‘도원암귀 Crimson Inferno’를 최초로 공개했다. odong85@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1/newsis/20251111132913786mtjv.jpg" data-org-width="720" dmcf-mid="8WGkfaRft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1/newsis/20251111132913786mtj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도쿄(일본)=뉴시스]컴투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일본 마쿠하리멧세에서 열리는 도쿄게임쇼 2025를 통해 신작 ‘도원암귀 Crimson Inferno’를 최초로 공개했다. odong85@newsis.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37bdd425c9cda3dd95c4aef65d92b2e4735304cbf04b9761560f07c65fb28a2" dmcf-pid="5w2bOtyO5v" dmcf-ptype="general"> 컴투스는 "지난 9월 ‘도쿄게임쇼 2025’에서 최초 공개된 ‘도원암귀: Crimson Inferno(크림슨 인페르노)’는 완성도 높은 시연 버전으로 글로벌 게임 팬들의 호평을 받았다"며 "원작 애니메이션의 스토리와 개성 있는 캐릭터, 박진감 넘치는 전투 구현으로 출시 전부터 높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64efaeb0398ce0e33d1ca2874692163d1b6405b65e7d39d1f2af61c4c7bf07e4" dmcf-pid="1rVKIFWIHS" dmcf-ptype="general">또 "김대훤 대표가 이끄는 에이버튼의 대형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프로젝트 ES’(가칭)과 ‘데스티니 차일드’ 기반 게임 등 경쟁력을 갖춘 신작 라인업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ab236b1b99615510948e67786ba76730d3aa90dcf9ce8a69f872088eeea6a166" dmcf-pid="tmf9C3YCXl" dmcf-ptype="general"><span>컴투스는 세계적으로 탄탄한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유명 IP 확보에도 힘을 쏟고 있다. 이미 ‘도원암귀’, ‘전지적 독자 시점’ IP로 신작을 개발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일본 대형 출판사 코단샤와 글로벌 인기작 ‘가치아쿠타’의 제작위원회 참여 및 다수 IP의 게임화 협약도 체결했다.</span></p> <p contents-hash="593e51637fc7a8fc9895375bcbda11e1b3de42b1e4c91c9774e826b2dcfc9c7a" dmcf-pid="Fs42h0GhZh" dmcf-ptype="general">이 외에도 컴투스는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개발 효율화와 서비스 고도화를 미래 성장 전략의 핵심 축으로 삼고 있다. 이를 위해 AI 전문 조직 ‘AX HUB’를 기존 4개 부서에서 6개로 확대하고 기술 내재화를 추진 중이다. </p> <p contents-hash="f85e47f13a5c56f5c3b97d7bbfb8cdbdb39eab37b9b3d2d4a8f4628339ec0b87" dmcf-pid="3O8VlpHlXC" dmcf-ptype="general">컴투스는 "제작 자동화와 품질 향상, 이용자 분석, 시장 예측 등 전 게임 개발 과정에서의 AI 활용을 적극 추진하고, 경영 및 사업 등 전사적으로도 AI 활용 문화를 확산하며 업무 효율성과 개발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fee024566b1f04055b3eabd558959622aa98f59ea29f028e6a78263729ad5b2e" dmcf-pid="0I6fSUXSYI"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odong85@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손빈아, K-트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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