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중단' 백종원, 6개월만 초고속 복귀…가맹점주들 "미화 우려" [엑's 현장] 작성일 11-11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JgVlpHlH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e04ccfa8a480ec92f63076e09ac24db24974bdcb3dfa4e26928ece3fa324f0f" dmcf-pid="biafSUXS5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백종원/엑스포츠뉴스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1/xportsnews/20251111133849099xpst.jpg" data-org-width="1200" dmcf-mid="zL63AysAY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1/xportsnews/20251111133849099xps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백종원/엑스포츠뉴스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921630518b5364b3b2cdbdc2c069d9b116d442c2a93533ad417de146f8ae8ad" dmcf-pid="KnN4vuZv1Z"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백종원 출연 프로그램 MBC '남극의 셰프' 편성 보류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열렸다.</p> <p contents-hash="0eec180d958d4c22288e9bddbbdbd3152a564ebd3bfd7c3d9927791271342f3e" dmcf-pid="9Lj8T75TtX" dmcf-ptype="general">11일 전국가맹점주협의회와 참여연대 등이 마포구 상암동 MBC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오는 17일 첫 방송을 앞둔 MBC 프로그램 '남극의 셰프' 방송 보류 혹은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의 출연 장면 삭제를 요구하고 나섰다.</p> <p contents-hash="b5ae108d8499c00adccdb10c76370d9f105047344ca3485a38cf4f613e53ea15" dmcf-pid="2oA6yz1y1H" dmcf-ptype="general">협의회 측은 '남극의 셰프' 출연진 중 한 명인 백 대표가 방송을 통해 구축한 대중적 인지도를 기반으로 가맹사업을 확대해 왔으며, 최근 문어발식 프랜차이즈 확장 등으로 가맹점주들이 폐업과 손실 등을 호소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기자회견을 개최했다.</p> <p contents-hash="3d397de0a738e494d3c161e2bc0974fac7491b352b8c5aa0eb4059600bd22e23" dmcf-pid="VgcPWqtWHG"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 더본코리아 측은 "해당 기자회견은 더본코리아의 약 3천개 가맹점 점주 중 극히 일부인 특정 브랜드 점주의 주장"이라고 반박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6f93c3edd84ef18dd01244524295de26568535e17d2ae9d0edc00f8eb6e73b7" dmcf-pid="fakQYBFYt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1/xportsnews/20251111133850434iytk.jpg" data-org-width="1346" dmcf-mid="qGlgpQKpt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1/xportsnews/20251111133850434iyt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ecb0d257ff91dfe15f150c3ab219462b1c1486aa00c82e5aa5e9bb8a702f178" dmcf-pid="4NExGb3GZW" dmcf-ptype="general">이날 기자회견서 정윤기 연돈불카츠가맹점주협의회 공동회장은 "백 대표는 현재까지 단 한 차례 진심어린 사과나 공식입장을 내놓고 있지 않다. 이 상황에서 방송에서 '따뜻한 리더'로 포장이 된다면 공정한 문제해결을 바라는 수많은 점주들에게 깊은 상처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e53facceca2cf568113eade3409e469933249e0226c4ff0a8b73bb28311abeb9" dmcf-pid="8jDMHK0HGy" dmcf-ptype="general">이어 "백 대표는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사람인데, 아무런 검증 없이 미화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면 공영방송이 특정 인물을 보호하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부연했다.</p> <p contents-hash="29ceb9f5c22d13327d98c94e433ee6448d93b245ce7eb2f86fb7049e91914588" dmcf-pid="6jDMHK0HYT" dmcf-ptype="general">단체들은 MBC에 '남극의 셰프' 방영 결정을 철회하고, 백종원 대표 및 더본코리아를 둘러싼 각종 의혹이 해결될 때까지 편성을 보류할 것을 요구했다. 부득이하게 방송을 진행할 경우, 백종원 대표의 출연 장면을 삭제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p> <p contents-hash="28182ae066b559a802fb7a267e7cac088b59b455a2a9a03a7a4d006d460d6877" dmcf-pid="PAwRX9pXHv" dmcf-ptype="general">한편 앞서 각종 논란에 휩싸였던 백 대표는 지난 5월 스스로 방송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p> <p contents-hash="1f97f011b994a1b818e9362d9fc85b87d2652b4772f102f96d53302b7bf2c875" dmcf-pid="QcreZ2UZ5S" dmcf-ptype="general">'남극의 셰프'는 지난 4월 편성을 연기한 뒤 오는 11월 1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p> <p contents-hash="7030ed79729f793fbe664eaf73a705d145982adffd4a25dffc1110089f6e2d59" dmcf-pid="xkmd5Vu5tl"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 DB, MBC</p> <p contents-hash="eff882e845c986c11a03456b61441d80365ec7d303a76fe277e4e6e2c6bc6912" dmcf-pid="y7KHnIcn1h" dmcf-ptype="general">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동현 마지막 UFC 상대 도발한 신흥강자→"도망가지 마라. 너를 은퇴시킬 것!" 11-11 다음 '응팔 진주' 김설, 훌쩍 자란 근황…영재원 수료식서 포착 11-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