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청년취업사관학교 2.0 가동…연 1만명 AI 인재 배출 목표 작성일 11-11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ZzB1f71s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b6c5bf583564b9f4b9d65232eccd942e1cf5992cefeac9c52740a7ac9657903" dmcf-pid="25qbt4ztO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오세훈 서울시장이 11일 서울특별시청에서 '청년취업사관학교 2.0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김민수기자 mskim@etnew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1/etimesi/20251111134941302ylly.jpg" data-org-width="700" dmcf-mid="uWErohEos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1/etimesi/20251111134941302yll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오세훈 서울시장이 11일 서울특별시청에서 '청년취업사관학교 2.0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김민수기자 mskim@etnews.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27e728d2edbf403768afe04f21bedd6ff92cf2f5a76b52afeea53ce74b61cc8" dmcf-pid="V1BKF8qFOs" dmcf-ptype="general">서울시가 '청년취업사관학교'를 인공지능(AI) 대전환 시대에 맞춰 전면 업그레이드한다.</p> <p contents-hash="5ff1508211e2bee9fe458f74d7de2f5dde99d02d4801321f328b05cccfcbb55d" dmcf-pid="fbxR9LQ9sm" dmcf-ptype="general">2030년부터는 현재 3배 수준인 연간 1만명 규모의 AI 실무형 인재를 배출하는 체계를 구축하고, 글로벌 기업과 직접 연계하는 전담 캠퍼스를 확대하는 등 '현장 수요 중심 취업 사관학교'로 전환에 나선다.</p> <p contents-hash="fe4c91c4ed1e7ab6bfb27d721916e41cb2f3f97aebf9fecaef0ace9fb25628c8" dmcf-pid="4KMe2ox2mr" dmcf-ptype="general">서울시는 11일 '청년취업사관학교 2.0, 1089(십중팔구) 프로젝트'를 발표했다.</p> <p contents-hash="642284ad7c16d3fb4411a3aa77c6cfd3e351921e2e21966819240ad128073806" dmcf-pid="89RdVgMVDw" dmcf-ptype="general">핵심은 미래산업 트렌드를 반영한 AI 직무교육과 기업·공공기관 실무 인턴십을 연계해 수료생의 취업률을 현재의 75%에서 80%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것이다. 지난 5년간 청년취업사관학교는 25개 캠퍼스를 전 자치구에 구축하며 연간 3300명 규모 교육을 운영해왔다.</p> <p contents-hash="4e04436c936ecac5d9fb12c7311dff1b715377d629326599a6ce4f4702a13ed5" dmcf-pid="62eJfaRfsD" dmcf-ptype="general">오세훈 서울시장은 “청년취업사관학교는 문과·이과, 전공·비전공을 가리지 않고 청년들이 미래 분야로 진입할 수 있는 사다리를 제공해왔다”며 “이제는 배움이 곧 취업·창업으로 이어지는 AI 인재 양성 허브로 진화시키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a0b01e05d642611fe7095967a6850cd4b312becdb952a7c3c04986048e9032ef" dmcf-pid="PVdi4Ne4wE" dmcf-ptype="general">서울시는 글로벌 기술기업과 협력하는 '글로벌 빅테크 전담 캠퍼스'를 올해 마포(마이크로소프트), 중구(세일즈포스), 종로(인텔) 등 3곳에서 시작했다. 엔비디아, 오라클 등과 연계한 심화 AI 실무 과정이 추가될 예정이며, 2026년 5곳, 2030년에는 10곳으로 늘린다. 기업 전문가가 직접 커리큘럼 운영과 프로젝트 실습을 맡고, SK·KT 등 국내 대기업도 교육과 채용 연계를 함께 수행한다.</p> <p contents-hash="10bda45b2acdab1ab0a0da439caf961cd76f0f941ca904827ab3f8dcd0e21e75" dmcf-pid="QfJn8jd8Ok" dmcf-ptype="general">기존 생애 2회로 제한됐던 수강 가능 횟수는 폐지된다. 수료 후 1년이 지나면 재수강이 가능해지고, 커리어 전환과 역량 업스킬링이 원활해질 전망이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a3da60bfa845a714c849277e7f9f0c8eea1f28555e14c89fe961f300991dd53" dmcf-pid="x4iL6AJ6O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오세훈 서울시장이 11일 서울특별시청에서 '청년취업사관학교 2.0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김민수기자 mskim@etnew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1/etimesi/20251111134942605qdtx.jpg" data-org-width="700" dmcf-mid="KYt3yz1yI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1/etimesi/20251111134942605qdt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오세훈 서울시장이 11일 서울특별시청에서 '청년취업사관학교 2.0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김민수기자 mskim@etnews.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dfdebd4205074d2bd4240dab864a2f2b1877f58dbd69934c6e9ef593c3de494" dmcf-pid="yhZ1SUXSrA" dmcf-ptype="general">또 AI 관련 협회 참여 기업과 연계한 인턴십, 서울시 데이터 기반 행정 분야 경험을 제공하는 '시정연계 인턴십' 등을 통해 2025년 300명, 2030년 1000명까지 실무 현장 경험을 제공한다.</p> <p contents-hash="4d23af9170224057312c7366c4cf4a242a599c698e95eee9c2e76572f18921b0" dmcf-pid="Wl5tvuZvwj" dmcf-ptype="general">평균 494㎡ 규모 소규모 캠퍼스 16개를 2030년까지 1000㎡ 이상 중대형으로 확장한다. 대학과 연계한 '찾아가는 청년취업사관학교'를 도입해 대학 시설·장비·연구진을 활용한 전문 교육도 진행한다.</p> <p contents-hash="c2bdde29eae3ac7df581f3991b47b073ad90277700c86babf84e8c64714bbd86" dmcf-pid="YS1FT75TIN" dmcf-ptype="general">내달에는 기업·대학·협회 등으로 구성된 '서울 AI 얼라이언스'를 출범해 참여 협력기관을 2030년까지 250개로 확대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355f20a7dd078cfc95653f39d39e248627f89b23990805a7c981039717e6e4e6" dmcf-pid="Gvt3yz1yOa" dmcf-ptype="general">김명희 기자 noprint@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염경환 "아내 출산 앞두고 수입 없어…1년간 여의도서 양말 장사" 11-11 다음 선미 못하는 게 뭐야? 베이스 연주도 완벽 “3시간 녹음했는데 다 엎어” (정희) 11-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