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김태우와 완벽호흡 자랑…30년 세월이 만들어낸 감동 무대 ('푹다행') 작성일 11-11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GBHX9pXG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e96011791bc88588b1f0dbf98ac90ab20d2bb8e09ed7b6d84459e38a279de6d" dmcf-pid="bHbXZ2UZZ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1/tvreport/20251111141848324fjjs.jpg" data-org-width="1000" dmcf-mid="WkUjAysAG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1/tvreport/20251111141848324fjjs.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229db18ab119688cfbfcd7a2f2684f3b7a1bd8396b92c495ab38111928bef02" dmcf-pid="KXKZ5Vu51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1/tvreport/20251111141849784pwcs.jpg" data-org-width="1000" dmcf-mid="YcMyWqtWY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1/tvreport/20251111141849784pwc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7a1eb0d7f3a4e910b6ef5e62211ba636bff776c3b09258bf057cdc3b7094a0c" dmcf-pid="9Z951f71Xi" dmcf-ptype="general">[TV리포트=김진수 기자] 그룹 god가 프로듀서 박진영과 만나 강한 인연을 과시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전했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 박진영과 god가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였다. 박준형, 손호영, 김태우가 박진영과 함께 무인도로 떠난 가운데 스튜디오의 데니안은 이들의 모습을 보며 에피소드를 소개해 웃음을 더했다. 이들은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는 케미로 그동안의 우정을 보여주었다.</p> <p contents-hash="1643f00b325e927cde90769bba1bddd8edb9138ec120a364688ce433d7d926ad" dmcf-pid="2521t4ztHJ" dmcf-ptype="general">박준형은 박진영과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해산물을 좋아하는 그의 성향을 이야기했다. 해루질 중 박준형은 “이건 내가 진영이보다 잘할 수 있다”며 자신감을 나타내며 해삼을 채취하는 데 성공했다. 두 사람은 함께 소라 비빔면을 만들며 재미있는 순간을 공유했다. 박준형은 박진영의 완벽주의적인 녹음 디렉팅에 대한 에피소드를 공유하며 당시의 어려움을 회상했고, 데니안은 “진영이 형의 디렉팅이 정말 어려웠다”며 함께 웃음을 나누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d4479e469b75b081312a538a521fd506e6f48143534cddcc9a4f1b4136a27b6" dmcf-pid="V1VtF8qF1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1/tvreport/20251111141851174wuur.jpg" data-org-width="1000" dmcf-mid="16minIcn5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1/tvreport/20251111141851174wuu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1c3b8ddcb5dfefabcee2a1b0e6ee661834097835df723bab17b9874727f3597" dmcf-pid="ftfF36B31e" dmcf-ptype="general">손호영과 김태우도 뒤늦게 무인도에 합류하며 박진영의 로망인 ‘무인도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두 사람은 30년 가까운 god와 박진영 간의 유대감을 강조하며, 여전히 강한 ‘케미’가 있음을 드러냈다. 이후 리허설이 진행되자 god의 명곡들이 무인도를 콘서트장으로 변화시켰고, 피아노 반주에 맞춰 ‘촛불 하나’와 ‘거짓말’을 부르며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p> <p contents-hash="dbbcc3d55e221b4b4818ef040b6ef488bc22c15fc76b8de44d6237116800c29a" dmcf-pid="4F430Pb0GR" dmcf-ptype="general">이처럼 박준형, 손호영, 김태우는 박진영과 함께 과거의 우정과 세월이 만들어낸 음악적 인연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데니안 또한 스튜디오에서 이들의 모습을 지켜보며 함께 즐거움과 감동을 느꼈다. 한편, 데뷔 26주년을 맞은 god는 ‘리빙 레전드’로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내년 12월에는 4년 연속 완전체 콘서트 ‘2025 god CONCERT ICONIC BOX’를 개최할 예정이다. 12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 12월 20일과 21일 부산 BEXCO에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해 변함없는 레전드의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p> <p contents-hash="28eb63bbd3741c2134704b2ec34b5b82062eebc3b9c21946bb017e807d732f01" dmcf-pid="89n2VgMVGM" dmcf-ptype="general">김진수 기자 kjs@tvreport.co.kr / 사진 = MBC ‘푹 쉬면 다행이야’</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국 우슈대표팀, 일본과 진천선수촌서 실전 중심 합동훈련…문화 교류까지 11-11 다음 김유정, 소시오패스 변신 호평..현실은 미담 폭발 "아역 상담사 요청" 11-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