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의 셰프' 앞두고 논란…전가협 "백종원 방송 철회" vs. 더본코리아 "기업 죽이기" 작성일 11-11 3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XVeGb3Gv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e1ca4b0cc46e082d057219a13b60105135feaafabca86737f82eaa33bd14514" dmcf-pid="pZfdHK0Hy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1/YTN/20251111143709138dopo.jpg" data-org-width="658" dmcf-mid="3PFbrZSrl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1/YTN/20251111143709138dop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f2e66097fd20916d8a0f6bfd5e69068655782cc0cca71389ee254eb9710d15b" dmcf-pid="U54JX9pXlH" dmcf-ptype="general">더본코리아가 전국가맹점주협의회(전가협)의 '백종원 대표 MBC 방송 편성 철회 촉구' 요구에 정면으로 반박했다. </p> <p contents-hash="2584259c0d5ac9ee772495d31e06c8e5d83e6b9ba42b5e9ae69e7945c8e218ee" dmcf-pid="u18iZ2UZCG" dmcf-ptype="general">더본코리아는 오늘(11일) 공식 입장문을 내고 "전가협이 이날 MBC 사옥 앞에서 진행한 기자회견은 약 3천여 개 더본코리아 가맹점 중 특정 브랜드 소속 5명의 점주와 이를 지원하는 전가협의 일방적인 주장일 뿐"이라며 "대다수 점주의 의견을 대변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4eac4e769e076773865222f92a322c4c791bce4f0deea9c8588a343c526769ec" dmcf-pid="7t6n5Vu5hY" dmcf-ptype="general">앞서 전국가맹점주협의회와 참여연대 등은 이날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17일 첫 방송 예정인 MBC 예능 프로그램 '남극의 셰프'의 편성을 보류하거나 백종원 대표의 출연 장면을 삭제해 달라고 요구했다. </p> <p contents-hash="35275bfb144454da722865aba55ebdf03a397a31c652ab3e59bca3dbe6f01ead" dmcf-pid="z4AIVgMVSW" dmcf-ptype="general">협의회 측은 "백 대표가 방송을 통한 대중적 인지도를 기반으로 가맹사업을 확장하면서, 과도한 브랜드 확장과 과밀 출점으로 일부 가맹점주들이 폐업과 손실로 생계 위협을 호소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p> <p contents-hash="0c94b2fb764eafcd129781a56d1ab7cb418b431b0cc490b03e472dd25543f763" dmcf-pid="q8cCfaRfyy"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더본코리아는 "백종원 대표는 이미 지난 5월, 제작 중인 방송 프로그램까지 마무리한 뒤 회사 경영과 상생에 전념하겠다고 밝히고 이를 이행 중"이라며 "이 같은 행태는 점주 권익 보호가 아닌, 다른 의도를 가진 조직적인 '기업 죽이기'로밖에 볼 수 없다"고 반박했다. </p> <p contents-hash="45a8899df551173a8b3634bb72d386c8a4086b81239466e86d1596da07bea3a9" dmcf-pid="B6kh4Ne4TT" dmcf-ptype="general">또한 "그동안 다수 점주 피해를 우려해 보수적으로 대응해 왔으나, 왜곡된 주장으로 인한 피해가 커지고 있어 앞으로는 적극적으로 입장을 표명하겠다"며 "왜곡된 사실에 기반한 여론몰이는 결국 다수 점주에게 피해로 돌아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afa734fae88d216522fe7ba2fe69b7b1024de8688ba7cd1724ee3e57984c7da5" dmcf-pid="bPEl8jd8Wv" dmcf-ptype="general">더본코리아는 "올해 진행된 각종 조사에도 성실히 임하고 있으며, 부족한 부분이 있다고 판단되면 빠르고 진정성 있게 개선하고 있다"며 "전가협은 사실을 왜곡하거나 무리한 요구로 기업과 점주들을 괴롭히는 행위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p> <p contents-hash="30b0b8125094c2250bbcd1b6b0a54238e1b488e43b520be4dd40af5a8341debd" dmcf-pid="KQDS6AJ6vS" dmcf-ptype="general">[사진 제공 = 더본코리아] </p> <p contents-hash="5bffaa0f8376a530ee887a3c208a7ba607dd3fe00414ac04cc90db989a37ed87" dmcf-pid="9xwvPciPhl" dmcf-ptype="general">YTN star 최보란 (ran613@ytn.co.kr)</p> <p contents-hash="cec23c6a82301f00d368a2f3b3006f155ee62fd971ec31ce850e719731e3907d" dmcf-pid="2MrTQknQyh" dmcf-ptype="general">*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p> <p contents-hash="7b3dd47e21f5866e48337d1191d0f42dbe0c126da2e33ffb30f2d45cad860825" dmcf-pid="VRmyxELxWC" dmcf-ptype="general">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p> <p contents-hash="233b9dd9b5978ed899b3231bff0e42e12dc1e7204045c4e9a56e95004af902cb" dmcf-pid="fesWMDoMyI" dmcf-ptype="general">[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빌리, 데뷔 4주년 기념 미니 팬미팅 ‘Homecoming Day’ 성료 11-11 다음 삼성 '엑시노스 2600' 갤S26에 탑재..."퀄컴칩과 병행" 11-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