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세, 기억 잃었다…북한 최고 인간 병기→불의의 사고 당해 ('오십프로') 작성일 11-11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tEGerae5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6ffcd1bc2da65e7e2983c710d0fd9e2966058efa34dba71dc682571f66eb7ee" dmcf-pid="xFDHdmNd5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1/tvreport/20251111143540842jagv.jpg" data-org-width="1000" dmcf-mid="Pw5VIFWIG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1/tvreport/20251111143540842jag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09787c66eaffd699835fde5a7f1b3e6219720d3738e150c4727ff9ac034174c" dmcf-pid="ygqdHK0HYf" dmcf-ptype="general">[TV리포트=송시현 기자] 2026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MBC 새 드라마 ‘오십프로(Fifties Professionals)’의 주연 캐스팅이 확정됐다. 신하균, 오정세, 허성태가 주연으로 출연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드라마는 평범해 보이지만 끗발이 좀 나던 세 남자가 운명에 의해 다시 움직이게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세상에 치이고 몸은 녹슬었을지언정 의리와 본능만은 여전한 프로들의 짠물 액션 코미디를 선보일 예정이다.</p> <p contents-hash="24abddf06598a790965bc74ff21a488ff8c1c30ec628c13c91de2470162485aa" dmcf-pid="WaBJX9pXYV" dmcf-ptype="general">드라마는 각자 최고의 위치에서 이름을 날리던 주인공들이 ‘그날의 사건’ 이후 외딴섬 영선도로 좌천되고, 10년간 보류된 ‘그날의 진실’을 찾아가는 과정을 웃프게 그린다. 차별화된 장르물로 주목받았던 ‘나쁜 녀석들’ 시리즈와 ‘38 사기동대’, ‘나빌레라’, ‘형사록’ 시리즈를 연출한 한동화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신하균, 오정세, 허성태가 의기투합해 기대감을 높인다.</p> <p contents-hash="f6646dce7349d9d3d8b88e19379873483c21a8994d825b5e817da8a2f6f92d2e" dmcf-pid="YNbiZ2UZH2" dmcf-ptype="general">신하균은 과거 국정원의 넘버원 블랙 요원이었던 ‘정호명’ 역을 맡는다. 죽음의 진실을 쫓는 그는 영선도에서 신분을 위장한 채 잘나가는 오란반점 주방장으로 일하게 된다. 화려하면서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유명한 신하균이 만들어갈 캐릭터에 많은 기대가 모인다.</p> <p contents-hash="d5447d2e4a1c89c2a87e667003cd5a21635d510336c25f730e46fd486769d561" dmcf-pid="GjKn5Vu5X9" dmcf-ptype="general">오정세는 기억을 잃은 북한 특수 공작원 ‘봉제순’ 역을 맡는다. 제순은 과거 ‘불개’라 불리던 북한 최고의 인간병기로, 작전 중 불의의 사고를 당하고 영선도로 떠밀려오게 된다. 정체성의 혼란 속에서 직장 상사의 갑질에 시달리며 잃어버린 기억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다.</p> <p contents-hash="4243cf61d495fefc6e856483123cdfd95d3cc51693dad3dd9af677bf5a592471" dmcf-pid="HviO2ox2ZK" dmcf-ptype="general">허성태는 전설의 조폭에서 편의점 사장으로 변신한 ‘강범룡’ 역을 맡는다. 범룡은 화산파의 2인자였으나 조직이 와해된 후 복수를 위해 영선도로 오게 되고, 큰 형님의 옥바라지를 하며 모든 것을 원래대로 돌릴 계획을 세운다.</p> <p contents-hash="4271c8dd03ddbdbd5b494f087614aec5f619becf6954b5c1abb2bf1efc361ffa" dmcf-pid="XTnIVgMVHb" dmcf-ptype="general">이처럼 ‘오십프로’는 치명적인 과거를 잠시 묻어둔 세 남자의 은밀한 이중생활로 짜릿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세 주인공 간의 복잡한 이해와 대립 관계는 더욱 스펙터클한 시너지를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MBC 새 드라마 ‘오십프로’는 2026년 상반기 첫 방송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c27e2dfecbe2bee01d8bb52cffb3b991a3d9ca6a188dd9da6b17828e2b76d380" dmcf-pid="ZyLCfaRftB" dmcf-ptype="general">송시현 기자 songsh@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프레데터: 죽음의 땅’ 휴머노이드 티아&테사 영상 공개 11-11 다음 빌리, 데뷔 4주년 기념 미니 팬미팅 ‘Homecoming Day’ 성료 11-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