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무샤’ 나카다이 다쓰야, 별세…향년 92세 작성일 11-11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LBgUx9UO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21f40dfbe608fa44f8450ba4dc0eb9d741b4cf8b2a37b9779098da16469ce3d" dmcf-pid="5obauM2uD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고 나카다이 다쓰야 / 사진=연합뉴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1/ilgansports/20251111144017927gizu.jpg" data-org-width="800" dmcf-mid="XI2e5Vu5m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1/ilgansports/20251111144017927giz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고 나카다이 다쓰야 / 사진=연합뉴스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9368a330c8723159309e2e1b9cf001537482ef6c009729828cad3a5a837c045" dmcf-pid="1gKN7RV7EC" dmcf-ptype="general"> 일본 원로 배우 나카다이 다쓰야가 별세했다. 향년 92세. </div> <p contents-hash="f5d3385dc374b5e56550d76c061f16192bd01f8362ed7f30b8f0a65b540c3647" dmcf-pid="ta9jzefzrI" dmcf-ptype="general">11일 교도통신, 스포니치아넥스 등 일본 현지 매체에 따르면 나카다이 다쓰야는 지난 8일 폐렴으로 세상을 떠났다. </p> <p contents-hash="49aa63144ae8f1c94279aefdf36647f3f33a471496372a9d4c078f7b3d8956fb" dmcf-pid="FN2Aqd4qwO" dmcf-ptype="general">고인은 최근 부상으로 도쿄 도내의 한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c4f488b6ae6268279cb158cfca7b7881dc2ea52f1928c044cac2e5fac52650f9" dmcf-pid="3jVcBJ8BIs" dmcf-ptype="general">1952년 배우 양성소를 통해 연기에 발을 들인 나카다이 다쓰야는 1950년대 후반 일본 영화의 황금기를 이끈 배우다. ‘가게무샤’, ‘란’ 등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의 작품에 다수 출연하며 ‘구로사와의 페르소나’로 불렸으며, 첫 작품 ‘7인의 사무라이’로 연을 맺은 고바야시 마사키 감독과도 ‘인간의 조건’ 등 8편의 작품을 함께 했다.</p> <p contents-hash="44ab00de034b20d13bb8714d042205d6b3678802c5b497d10111065ceb072d7c" dmcf-pid="0Afkbi6bEm" dmcf-ptype="general">1975년 부인과 함께 연기 학원을 설립, 후배 연기자를 양성했으며, 2015년에는 일본 정부로부터 문화훈장을 수훈했다.</p> <p contents-hash="2d1ff6fec9472c2fb68414ccf9fc72f2e5d598dae45fe007a62a4c6fe9dd2022" dmcf-pid="pc4EKnPKmr" dmcf-ptype="general">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H리그 MVP와 득점왕 출신 상무 피닉스 신재섭 “플레이오프 진출 향한 새로운 도전” 11-11 다음 제시, 새 뮤비 티저 공개…슈트·스트릿 오가는 반전 매력 11-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