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호시 가족, 사랑의열매 1억원 이상 기부자 가입 [공식] 작성일 11-11 3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ETMbi6bS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e8ea67423aed5b6a48c2a77a407c0b7b02d1e3468f4bcf5285e3252ae0c6a35" dmcf-pid="0DyRKnPKS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세븐틴 호시 / 사진=사랑의열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1/sportstoday/20251111145539918wutp.jpg" data-org-width="650" dmcf-mid="W0bvEGCEl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1/sportstoday/20251111145539918wut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세븐틴 호시 / 사진=사랑의열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7707a4ee9adb56bfd886a1a0584f350ecc5424a10371d803def01f8558ea023" dmcf-pid="pwWe9LQ9TS"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그룹 세븐틴 멤버 호시의 가족이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p> <p contents-hash="011083cc827910adcd7e938707c6eaef17218866b52e33b4bb0354ab18163c8c" dmcf-pid="UF2CjTmjSl" dmcf-ptype="general">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는 11일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 컨벤션타워 그랜드볼룸에서 '2025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회원의 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2a39dfb650dcc75ca46084e56fe09807f1092c07ed6e0bdf76882100354e6d8" dmcf-pid="u3VhAysAWh" dmcf-ptype="general">이번 행사는 2007년 12월 출범 이후 18년간 이어온 아너 소사이어티의 여정을 기념하고, 회원들의 나눔 성과를 공유하며 앞으로의 기부문화를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p> <p contents-hash="f094ffdee01c8705b265ac96c30b222a4988f7d6306ae13d6dc0cb78e3b6e53f" dmcf-pid="70flcWOclC" dmcf-ptype="general">행사에는 김병준 회장을 비롯해 최신원 아너 소사이어티 총대표, 이연배 前 사랑의열매 부회장, 박한길 애터미 회장 등 전국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300여 명이 참석했다.</p> <p contents-hash="628e655245ee71f1c53bb8b6c8d6352867a4ad19ef8f3d97b5faffdb5f3f43d6" dmcf-pid="zp4SkYIkWI" dmcf-ptype="general">아너 소사이어티는 사랑의열매에 1억 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약정한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으로, 2007년 출범 이후 18년간 누적 회원 수 3759명, 누적 기부액 4254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150명 증가한 수치로, 경기 침체 속에서도 개인의 자발적 고액기부 문화가 꾸준히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준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4ff94c028d463f2f2755cb54074448001bbfb789569470c2efc92b235fddbcd" dmcf-pid="qU8vEGCEh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사랑의열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1/sportstoday/20251111145541189cebz.jpg" data-org-width="600" dmcf-mid="FPVhAysAl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1/sportstoday/20251111145541189ceb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사랑의열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d0856ae4d8df59669c6f64bebf011b41c0c87acc89b8c4854b19bcf51f4f743" dmcf-pid="Bu6TDHhDSs" dmcf-ptype="general"><br>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패밀리 아너'도 꾸준히 늘고 있다. 현재 전체 회원의 28%인 464가정이 가족 단위로 참여하고 있으며, 이날 세븐틴 호시(본명 권순영)의 어머니 박미영 씨가 아너 소사이어티 3729호로 가입했다. 앞서 2021년 호시 본인, 지난해 아버지 권혁두 씨가 각각 아너 회원으로 가입한 데 이어 이번에 어머니까지 합류하면서 '패밀리 아너' 회원이 되었다.</p> <p contents-hash="345f145f14790e2f2b86db0168dcbc1f1d3b6c47e23a61ce51d2cdebeba778d8" dmcf-pid="b7PywXlwTm" dmcf-ptype="general">또한 10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오플러스(Opulus)' 신규 회원도 탄생했다. 지산그룹 한주식 회장의 배우자 공봉애 씨와 자녀 한재승·한재현 씨가 각각 10억400만 원을 약정해 오플러스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으며, 기존 회원인 한주식 회장을 포함해 가족 전체가 '오플러스 패밀리 아너'로 가입했다. 기부금은 '아너1004(천사)클럽'의 기금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오플러스'는 10억 원 이상 초고액 기부자들의 모임으로, '사랑의열매'의 상징인 백당나무의 학명 'Viburnum Opulus'에서 이름을 따왔다.</p> <p contents-hash="c5ee579600d231998173dcbee002a2d8c3e2783ddfa40106cdad1ea44a512fde" dmcf-pid="KzQWrZSrhr" dmcf-ptype="general">김병준 회장은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여러분은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고액기부클럽 회원으로서, 선도적인 기부문화 확산의 주역들"이라며 "여러분의 따뜻한 나눔이 대한민국을 더 나은 공동체로 이끌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사랑의열매도 시대의 변화에 맞춰 나눔의 가치가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고, 국민이 신뢰하는 기부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했다.</p> <p contents-hash="b72de08b4f46ef3d73dd52f8cfbd8a18a1c8aaba3ed6e21a6a35529532f333e4" dmcf-pid="9ZBmohEolw" dmcf-ptype="general">한편 사랑의열매 아너 소사이어티는 1억 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약정한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으로, 전국 17개 시·도에서 기업인, 연예인, 전문직, 일반 시민 등 다양한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또한 사랑의열매는 성숙한 개인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3억 원 이상 '실버(Silver)', 5억 원 이상 '골드(Gold)', 10억 원 이상 '오플러스(Opulus)' 등 기부 구간별 성장형 브랜드를 운영하며, 기부자들이 자신의 나눔 여정을 단계적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p> <p contents-hash="637c2c1d26fee0b60adac96b1ec2f65b19f90f726a201ff11014f9faf6d14b25" dmcf-pid="25bsglDgyD"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클로즈 유어 아이즈 “우리 어사였는데… 이젠 가족 같아요” 11-11 다음 ‘납치·폭행 피해 유튜버’ 수탉, 근황 밝혔다..“피범벅된 얼굴 처참, 안와골절 수술 마쳐” [전문] 11-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