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원로 배우' 나카다이 다쓰야, 향년 92세로 별세 작성일 11-11 1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zVQohEoH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64b3402f56a261aa35cabfe3d5e3fdc3df8086f5ce4f1230f2a312f66403b0d" dmcf-pid="YqfxglDgY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마이 다쓰야 (사진=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1/xportsnews/20251111145350359lwtv.jpg" data-org-width="550" dmcf-mid="yLNDSUXSY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1/xportsnews/20251111145350359lwt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마이 다쓰야 (사진=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415fec2d5a7df24818d89279db250fe8120aaef41b909935e92c7d0f781fd72" dmcf-pid="GNwCHK0HXZ"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일본 대표 원로 배우 나카다이 다쓰야(본명 나카다이 모토히사)가 세상을 떠났다.</p> <p contents-hash="2e8e811e3fce28b128239df97bf04e3b0abd6cd9cc9374d40ec66d9aba1f2ba3" dmcf-pid="HjrhX9pXHX" dmcf-ptype="general">11일 교도통신과 아사히신문 등은 나카다이 다쓰야가 별세했다고 전했다. 향년 92세. </p> <p contents-hash="acc3b92f3980f6db3f922873b0acfde46613409c14e941222aeabead75c867b0" dmcf-pid="XAmlZ2UZ5H" dmcf-ptype="general">나카다이 다쓰야는 1950년대 중반부터 활발히 활동했다. 특히 일본 영화 거장인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이 연출한 작품에 다수 출연해 '구로사와의 페르소나'로도 불렸다.</p> <p contents-hash="8a5b6d8dede673f8d45ba890551e02f92b697e1356953580a2f899088e5f7887" dmcf-pid="ZcsS5Vu5XG" dmcf-ptype="general">대표작으로는 구로사와 감독 작품인 '가게무샤'와 고바야시 마사키 감독이 만든 '인간의 조건'이 있다. '가게무샤'는 프랑스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이고, '인간의 조건'은 상영 시간이 10시간에 이르는 대작이다. 두 작품에서 고인은 주연을 맡았다.</p> <p contents-hash="22bfb5806876b7f348c969bb1413191982dee55885b61cc86a78b2813b300730" dmcf-pid="5kOv1f715Y" dmcf-ptype="general">영화와 연극 무대에서 연기하는 것은 물론 NHK TV 대하드라마 등에도 출연했다.</p> <p contents-hash="b795a219f5d8ac3ff00d7ee8da362737247b0a66a938137b4a60b71e201eb837" dmcf-pid="1EITt4ztHW" dmcf-ptype="general">1975년에는 부인과 함께 후배 연기자를 양성하는 '무명학원'을 설립해 배우 야쿠쇼 고지, 와카무라 마유미 등을 길러냈다. 야쿠쇼는 2023년 칸영화제에서 '퍼펙트 데이즈'로 남우주연상을 받았다.</p> <p contents-hash="e5f6872c8b349924388dafafe0d10f31d07f2988518110d834b0b74f3720c152" dmcf-pid="tDCyF8qF1y" dmcf-ptype="general">교도통신은 "분쟁이 이어지는 세계를 걱정하면서 평화의 소중함을 몸으로 표현하기 위해 마지막까지 노력한 배우"라고 평했다.</p> <p contents-hash="fe5f3b07b3dc3f8df3056d408c422d011b928787ac0d557d7ac1867890571b0e" dmcf-pid="FwhW36B3GT" dmcf-ptype="general">사진 = 연합뉴스</p> <p contents-hash="c1553e39292f374bcc7e8fde9cf041afb9810852e3d9b54560240c6ab3433d5b" dmcf-pid="3rlY0Pb0Zv" dmcf-ptype="general">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잉뿌삐’ 살려…몬엑 형원, 이창섭+솔라 넘치는 에너지에 당황 (또로라) 11-11 다음 클로즈 유어 아이즈 “우리 어사였는데… 이젠 가족 같아요” 11-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