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더본코리아, 전가협 주장 반박…"일부 점주의 언론플레이" 작성일 11-11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7LFbi6bZ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cc3b5c9a489a31006bbebc37494bf2bf1fbc4b33df95c3b1fc965872a584bb4" dmcf-pid="2zo3KnPKH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1/tvreport/20251111145143389esoj.jpg" data-org-width="1000" dmcf-mid="Kr9IGb3GG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1/tvreport/20251111145143389eso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c57709121ac688140473b01aa285eaaf8aaa78b0c7241f3720d8f0c044097af" dmcf-pid="Vqg09LQ9tW" dmcf-ptype="general">[TV리포트=신윤지 기자] 백종원이 이끄는 더본코리아와 전국가맹점주협의회(전가협)의 갈등이 다시 불거졌다.</p> <p contents-hash="df84dd0c5be15563643591ef6efe0b7af6a9a10425e67e84461655cf3400e25c" dmcf-pid="fBap2ox2ty" dmcf-ptype="general">전가협은 11일 서울 MBC 사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백종원 대표가 출연하는 방송의 편성을 철회하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더본코리아는 "전가협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며 극히 일부 점주의 의견이 전체 가맹점주의 입장으로 왜곡되고 있다"고 강하게 반박했다.</p> <p contents-hash="69c43dcf0532f3d5e8bc74a60e8c8504e8e23cca1cad1b0ff3eb14c669f4a74a" dmcf-pid="4bNUVgMVGT" dmcf-ptype="general">더본코리아는 공식입장문을 통해 "현재 더본코리아 가맹점은 약 3,000여 곳이며 이번 기자회견은 특정 브랜드 1개의 5명의 점주와 이를 지원하고 있는 전가협의 일방적 주장일 뿐"이라며 "이들의 행동이 점주 권익 보호가 아닌 다른 의도를 가진 언론플레이라는 의심을 지울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백종원 대표는 이미 지난 5월 제작 중인 방송 프로그램까지 마무리 후 회사 살리기와 상생에 전념하겠다고 선언하고 이를 이행하는 데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며 "그럼에도 전가협이 제작이 마무리된 방송 편성을 빌미로 부정적 이슈를 만들고 있다"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3eca12d6900774648dae0e1d656c5d0aaeea3b68d914cf1657a7f56f87439a4d" dmcf-pid="8KjufaRfGv" dmcf-ptype="general">이어 더본코리아는 "브랜드를 운영하는 점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금껏 입장 표명을 자제해왔지만 최근 일부 점주와 관련 유튜버의 왜곡된 주장으로 기업 이미지가 훼손되고 있어 더는 침묵할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올해 진행된 각종 조사에 성실히 임하고 있으며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빠르게 보완하고 있다"며 "전가협에서도 더 이상 사실을 왜곡하거나 무리한 요구로 기업과 점주님들을 괴롭히는 행위를 멈춰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04034a60d8b40e682c4726fd57b011f6a78495e6e0bb02687d80534605150726" dmcf-pid="69A74Ne4YS" dmcf-ptype="general">앞서 활동 중단을 선언했던 백종원은 오는 17일 공개되는 MBC 교양 리얼리티 '남극의 셰프'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방송 복귀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오는 12월 공개되는 넷플릭스 인기 예능 '흑백요리사2'에도 출연을 앞두고 있어 그의 복귀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p> <p contents-hash="934ccbf942d3ecec156a060e801fbf9b9d4d31e660aa2054cff9cdcf51c1435c" dmcf-pid="P2cz8jd8Xl" dmcf-ptype="general">신윤지 기자 sy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고통 속 마지막 산책” 김서형, 꼬맹이 추모하며 먹먹한 심경 11-11 다음 탁재훈, 美 뉴욕 유학 중인 딸에 “돈 그만 쓰고 들어와”(프로듀서 이상민) 11-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