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호시 家, 1억씩 기부한 ‘찐 금수저’…사랑의열매도 놀랐다 작성일 11-11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Ks3Ux9UU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327a89f5e297f77963e2eba536cd3999c19f7e65d5321aa7e48fb6f7745af59" dmcf-pid="x9O0uM2uu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세븐틴 호시. 스포츠동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1/sportsdonga/20251111150542244xqxo.png" data-org-width="1600" dmcf-mid="9TQws1Tsz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1/sportsdonga/20251111150542244xqxo.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세븐틴 호시. 스포츠동아DB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ca080dea678b26cb910efa61dbea00e21df9aecbd2e875bbb7a5184a51704a5" dmcf-pid="ys2NcWOc3Z" dmcf-ptype="general"> 세븐틴(SEVENTEEN) 멤버 호시가 부모님과 함께 고액기부의 상징이 됐다. </div> <p contents-hash="d08c8bbfe69bb73c902a78e02898007a835da7b90b329e4be93eba8b1a1c9b79" dmcf-pid="WOVjkYIk0X" dmcf-ptype="general">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1일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에서 열린 ‘2025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의 날’ 행사에서 세븐틴 호시(본명 권순영)의 어머니 박미영 씨가 현장에서 3729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a25faec1222b0298d9fac6fe7daa0e5db7d4c4d45c35bf7bf20048f45160da9f" dmcf-pid="YIfAEGCEzH" dmcf-ptype="general">이로써 호시의 가족은 세 사람 모두가 1억 원 이상을 기부한 ‘패밀리 아너’가 됐다. </p> <p contents-hash="a564819d22e34f2d9ee0a7f76993e9507a6273584230a95c71fd785a68c508f6" dmcf-pid="GC4cDHhDFG" dmcf-ptype="general">앞서 2021년 호시가 직접 아너 소사이어티에 이름을 올렸고, 지난해에는 아버지 권혁두 씨가 동참했다. 이번에 어머니까지 합류하면서 가족 전체가 고액기부자 모임에 가입한 보기 드문 세대기부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p> <p contents-hash="ee88e65cd3d28269a89ff4f277e991697e655c165f9e651463673116e974f9dd" dmcf-pid="Hh8kwXlw3Y" dmcf-ptype="general">사랑의열매 관계자는 “호시 가족의 선한 영향력이 팬과 대중에게 큰 귀감이 되고 있다”며 “진심 어린 나눔이 세대를 넘어 확산되는 모범적인 사례”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81188a671a0967c079e65835c74ba7720c1481e77fb36331c4a25f19afaf79fd" dmcf-pid="Xc7JLCkL3W" dmcf-ptype="general">이날 행사에는 사랑의열매 김병준 회장, 최신원 아너 소사이어티 총대표, 박한길 애터미 회장 등 전국 회원 300여 명이 참석해 고액기부자들의 18년 여정을 기념했다. </p> <p contents-hash="bff3d776721e9a54a230bdd71aa03c09a39a96cb5e6125af1272803d0857b3e6" dmcf-pid="ZkziohEo7y" dmcf-ptype="general">‘아너 소사이어티’는 사랑의열매에 1억 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약정한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으로, 2007년 출범 이후 누적 회원 수 3759명, 누적 기부액 4254억 원을 기록했다. 그중 가족이 함께 참여한 ‘패밀리 아너’는 전체의 28%를 차지하며 꾸준히 늘고 있다. </p> <p contents-hash="238e9df6a3b51da08bac5ad56cdd337a241a00a63b627b1fbeefcdcf00b2098b" dmcf-pid="5EqnglDgFT" dmcf-ptype="general">한편 사랑의열매는 고액기부자들의 기부 여정을 단계별로 확장할 수 있도록 3억 원 이상 ‘실버(Silver)’, 5억 원 이상 ‘골드(Gold)’, 10억 원 이상 ‘오플러스(Opulus)’ 등 브랜드를 운영하며 성숙한 개인 기부문화를 이어가고 있다. </p> <p contents-hash="cb559b2b4dcc234e9b34e6a615d6e22138489819a902f7a28a6fb32f7bfc2474" dmcf-pid="1DBLaSwapv" dmcf-ptype="general">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이비, 생일날 세상 떠난 절친 향한 편지 “아들 꼭 지켜줄게” 11-11 다음 '평균 나이 19세' 클유아, 한창 젖살 빠질 나이…"많이 잘생겨졌죠?" 11-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