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T 챔피언스 마친 신유빈, 런던서 충전 완료! 작성일 11-11 18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11/11/0001193545_001_20251111151314217.jpg" alt="" /></span></td></tr><tr><td>사진 | 신유빈 SNS</td></tr></table><br>[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한국 여자 탁구의 간판 신유빈(21·대한항공)이 영국 런던에서 짧은 휴식을 취하며 재충전하는 모습을 공개했다.<br><br>신유빈은 11일 자신의 SNS에 다양한 모양의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11/11/0001193545_002_20251111151314261.jpg" alt="" /></span></td></tr><tr><td></td></tr></table><br>공개된 사진 속 신유빈은 런던의 명소인 런던아이와 타워 브리지의 야경을 배경으로 상큼한 포즈를 취하는고 있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11/11/0001193545_003_20251111151314300.png" alt="" /></span></td></tr><tr><td></td></tr></table><br>또한, 트라팔가 광장의 사자상 앞에서는 활기찬 표정과 함께 팔 근육을 자랑하는 듯한 익살스러운 모습도 담겨 있어 강도 높은 국제 대회를 마친 후의 여유롭고 밝은 근황을 엿볼 수 있다.<br><br>신유빈은 지난 9일(한국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챔피언스 여자 단식 준결승에서 세계랭킹 7위 하리모토 미와(일본)에게 아쉽게 패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br><br>앞서 프랑스 몽펠리에 대회에 이어 두 대회 연속 4강에 오르며 꾸준히 상위권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지만, 올해 국제대회 단식에서만 동메달 4개를 수확하는 데 그쳤다. 2023년 8월 페루 WTT 컨텐더 우승 이후 27개월째 국제대회 단식 정상에 서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br><br>그러나 몽펠리에 대회 동메달로 세계랭킹을 14위에서 12위로 끌어올리는 등 꾸준히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복식에서는 올해 국제대회 10차례 출전 중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를 수확하며 ‘복식 강자’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br><br>이번 런던에서의 꿀맛 같은 휴식은 신유빈 선수가 다음 대회를 준비하기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thunder@sportsseoul.com<br><br> 관련자료 이전 "IOC, 남성→여성 성전환 선수 올림픽 출전 금지 검토" 11-11 다음 한국 탁구 '맏형' 이상수, 챔피언스 독일 대회서 WTT 무대 은퇴 11-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