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즈 유어 아이즈, 소년들은 자란다…"우리의 무대와 음악, 세상 놀라게"[종합] 작성일 11-11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Rx0X9pXS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38814323ba1e30b8c7ac9c724495fb614ec257a61000aeb964c219bd8eaa914" dmcf-pid="9id7t4zty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클로즈 유어 아이즈. 제공| 언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1/spotvnews/20251111151347381ipsu.jpg" data-org-width="900" dmcf-mid="qqQnxELxS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1/spotvnews/20251111151347381ips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클로즈 유어 아이즈. 제공| 언코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7f2c44e8eccdc2da10501a0976681050e7f904a02274c248b873e483167b26c" dmcf-pid="2nJzF8qFh4"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클로즈 유어 아이즈가 강렬한 변신을 선보인다. </p> <p contents-hash="0409505ecc52288dfbcd1aeac64a38a9185ca475cc7ff45597ef26b987db08e1" dmcf-pid="VLiq36B3yf" dmcf-ptype="general">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11일 오후 서울 강서구 등촌동 SBS 등촌동 공개홀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블랙아웃’ 쇼케이스를 열고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무대와 음악을 하고 싶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p> <p contents-hash="d33d338d9f394e1a16a8fcb079642681df025c9d4722e19f6742248284def057" dmcf-pid="fonB0Pb0SV" dmcf-ptype="general">‘블랙아웃’은 클로즈 유어 아이즈가 4개월 만에 발표하는 앨범이다. 한계를 깨뜨리고 끝없이 질주하는 이들의 성장 서사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p> <p contents-hash="5b69b28503c3663bb92d4d05c6bc07e66c3b59c42dfdd44b4d57b286b9beab69" dmcf-pid="4gLbpQKpW2" dmcf-ptype="general">전민욱은 “작업하는 과정이 너무 행복해서 하루라도 빨리 컴백하고 싶어서 초고속 컴백하게 됐다. 새로운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전 앨범보다 더 강렬해진 퍼포먼스와 비주얼로 돌아왔으니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장여준은 “클로즈 유어 아이즈가 대변신했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1a7cb7bccc4b16d2c3e1594f40a0348de1823a5e34f6de9567eaa0bb47629080" dmcf-pid="8aoKUx9US9" dmcf-ptype="general">지난 2장의 앨범에서 밝고 청량한 ‘문학소년’의 모습을 보여줬던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블랙아웃’으로 다크해진 모습으로 180도 변신한다. 장여준은 “성장한 문학 소년들의 성숙하고 섹시한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부탁했다. </p> <p contents-hash="028205266cda84a66391c5c5340b1914069e5b86a582b6560be22b0b75304049" dmcf-pid="6Ng9uM2uyK" dmcf-ptype="general">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더블 타이틀곡으로 2배로 강력해진 자신감을 드러낸다. 첫 타이틀곡 ‘엑스’는 두려움과 한계를 깨뜨리고 앞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클로즈 유어 아이즈의 의지를 담았다. 멤버 전민욱이 작사에, 켄신이 안무 제작에 직접 참여했다. </p> <p contents-hash="b1965e1ded65680b85755c3dee09feb6c3eb8253867c61e7a6c025bf46e02fc8" dmcf-pid="Pja27RV7Cb" dmcf-ptype="general">두 번째 타이틀곡 ‘에스오비(SOB)’는 거침없는 자신감과 카리스마를 대담하게 풀어낸 곡으로, ‘나처럼 되고 싶어서 울게 될 거야’라는 도발적인 자신감을 ‘울다’라는 의미의 단어 ‘SOB’로 강렬하게 표현했다. 특히 미국 ‘그래미 어워즈’ 수상 이력이 있는 카자흐스탄 DJ 이만벡과 함께한 곡으로, 이만벡의 첫 K팝 협업곡이라는 점에서 전 세계 음악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p> <p contents-hash="4d5c6981d0af0c5d99a2577b68dd42113b07332556892ad81c9cfe20a86e32b4" dmcf-pid="QANVzefzWB" dmcf-ptype="general">전민욱은 “제가 디제잉을 배우면서 이만벡 님의 음악을 즐겨 들었다. K팝을 좋아하신다고, 관심이 많다고 하셔서 언젠가 작업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좋은 기회로 협업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b689378e444c8d12d03959a683f0607c2c62788314296363f6a6dba10c799298" dmcf-pid="xcjfqd4qhq" dmcf-ptype="general">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문학소년’에서 현실에서 눈을 감고 그 너머에서 눈을 떠 내면의 진정한 나와 마주한 ‘상상소년’으로 업그레이드 됐다. “상상이란 현실에서 눈을 감았을 때 그 반대편에서 새로운 눈을 뜨는 것”이라는 테마를 통해 두렵게 느껴지는 세상 앞에 눈을 감고 내면의 진정한 나와 마주한 뒤, 스스로를 가두던 한계를 깨뜨리고 앞으로 나아가는 서사를 통해 최정상을 향해 무한 질주하는 소년들의 이야기를 노래한다. </p> <p contents-hash="09c3cb07a07c8ac8871b46ec974c6f6452ae00ae7b1f56adbf6becfbb944c3e6" dmcf-pid="yupCDHhDWz" dmcf-ptype="general">데뷔 앨범 ‘이터널티’와 두 번째 미니앨범 ‘스노이 서머’로 눈을 감았을 때도 설득력 있는 음악으로 자신들만의 색을 확립해 온 이들은 180도 달라진 ‘블랙아웃’으로 더욱 커진 스펙트럼을 선보인다. </p> <p contents-hash="20d5db2cc97251580677cad0fd94fbc3a50c438d2993949b6ba0ec363041223f" dmcf-pid="W8fZT75TW7" dmcf-ptype="general">파격 변신에 대해 서경배는 “‘한계를 깨뜨릴 때까지’라는 가사처럼 한계 없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걸 보여드리기 위해 이런 콘셉트에 도전한 것 같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d82579d677747e784821408e4aec5fac8c2e3cb461b7863a2752197335418cc1" dmcf-pid="Y645yz1yWu" dmcf-ptype="general">전민욱은 “모든 부분에서 성장했다고 생각한다. 특히 팀워크 부분에서 많이 성장한 것 같다. 연습생 기간이 없이 데뷔 준비를 하다 보니 원래도 친했지만 가족처럼 친해지는 건 한계가 있었다고 생각하는데 지금은 가족처럼 친하다. 저를 무서워하던 동생들도 편하게 장난도 치는 것 같아서 무대에서도 우리가 진짜 편해졌다는 걸 느낀다”라고 했고, 장여준은 “멤버들 모두가 젖살이 빠지면서 좀 더 잘생겨지지 않았나. 분위기나 팀워크적인 부분에서 7명이 한 노래를 듣고 무대를 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고 있다는 경우가 많았다”라고 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49357643d5c6e9dbbe3f3c5f4b3bddcb9190bd0c66b073b63274834798aa697" dmcf-pid="GP81WqtWC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클로즈 유어 아이즈. 제공| 언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1/spotvnews/20251111151348762xjei.jpg" data-org-width="900" dmcf-mid="BdPFGb3GS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1/spotvnews/20251111151348762xje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클로즈 유어 아이즈. 제공| 언코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116c5923d097f9ec1d95547e32f5e604747f2bb85e86b2e7934d45e9c51d8c5" dmcf-pid="HQ6tYBFYCp" dmcf-ptype="general">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2026년 1월 첫 단독 콘서트, 2월부터는 도쿄, 나고야, 오사카를 순회하는 일본 투어로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켄신은 “‘엑스’ 영어 버전이 나오고 멤버 모두가 영어 레슨을 받고 있어서 미국에서도 활동하고 싶다”라고 글로벌 활동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p> <p contents-hash="9c0060adff2aa631f15a4c52b42ef739b9c2861b3fe6f269cce1a16e19ec9fa1" dmcf-pid="XxPFGb3Gh0" dmcf-ptype="general">4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하는 멤버들은 음악방송 1위를 목표로 세웠다. 장여준은 “저랑 민욱이 형이 ‘쇼챔피언’ MC를 하고 있는데 저희가 MC인 상태에서 트로피를 받아보면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a1dc86bb40fce6b5d2bbdfd3c936dae1837b15079d1d39933cbf48e884236173" dmcf-pid="ZMQ3HK0HT3" dmcf-ptype="general">또한 전민욱은 “제가 생각했을 때 누군가가 저희를 보고 ‘쟤네처럼 되고 싶어서 너무 슬퍼’라고 한다면 그 이유는 정말 저희는 하고 싶은 걸 다 하는 것처럼 보일 것 같다. 문학소년으로 데뷔를 했고, 2집 때는 여름에 갑자기 눈이 내린다고 하더니 이번에는 이만벡님과 협업도 하고 강렬하고 섹시한 곡으로 컴백을 했기 때문에 본인들이 하고 싶은 음악을 자유자재로 하는구나, 하나에 국한돼 있지 않고 다양하게 시도하는구나 싶을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블랙아웃’처럼 한계를 깨고 앞으로 나아가서 바운더리에 국한되지 않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테니 계속 기대해달라”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f9a2ef26263a2726400df56fffec92a0e992763b0a019af3a09f615ddfcd6d6d" dmcf-pid="5Rx0X9pXWF" dmcf-ptype="general">이어 전민욱은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무대와 음악을 하고 싶다. 저희가 어떤 한계를 깨부쉈는지 보여드리겠다”라고 했고, 김성민은 “음악으로 진심을 전하고 성장을 보여드리는 팀이 되겠다”라고 포부를 다졌다. </p> <p contents-hash="6757570069d62b3dad35d671f098118816054aaf1e89d2f7fcb689263a7619b1" dmcf-pid="1eMpZ2UZSt" dmcf-ptype="general">‘블랙아웃’은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f01b556f672174d937b2f7bcad88a33ecba1ff3dc82fc4aec30458955085b2f" dmcf-pid="tdRU5Vu5l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클로즈 유어 아이즈. 제공| 언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1/spotvnews/20251111151350063xyzb.jpg" data-org-width="900" dmcf-mid="bySoRwgRW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1/spotvnews/20251111151350063xyz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클로즈 유어 아이즈. 제공| 언코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4519e62981c2166442bce4eeb37d5c9a11dc902dc29b6eb2408ed57f0240ac4" dmcf-pid="FJeu1f71l5"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탈덕', 장원영 비방 유죄…2심도 징역 2년에 집유 3년 11-11 다음 ‘영포티’ 39살 로버트 패틴슨 “난 Z세대, 17살 ‘트와일라잇’ 다시 하고 싶어”[해외이슈] 11-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