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덕', 장원영 비방 유죄…2심도 징역 2년에 집유 3년 작성일 11-11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9uVzefzE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9eae8bf925fd3876c43e10902cb0c3af06c851f9d8c69f6ee1866bb7dad9284" dmcf-pid="u27fqd4qD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1/dispatch/20251111151316444kxow.jpg" data-org-width="700" dmcf-mid="pZ1zF8qFI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1/dispatch/20251111151316444kxo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e471b3b0b85ab429b6c4283abbfebb2c8ecee1dc91d475d1720843c3a989271" dmcf-pid="7Vz4BJ8BOg" dmcf-ptype="general">[Dispatch=이명주기자] 사이버렉카 '탈덕수용소' 운영자 박모 씨가 항소심에서도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p> <p contents-hash="559ac5b00556e188bcb74f21ffacb8061d40a329821b899cadb677c1e7fbd66f" dmcf-pid="zvsyIFWIro" dmcf-ptype="general">인천지법 형사항소 1-3부는 11일 박 씨에 대한 항소심 선고 공판을 열었다. 박 씨는 '아이브' 장원영 인터넷 명예훼손 등 혐의로 기소됐다. </p> <p contents-hash="a1989e6cfcfb5399e657b6f9097bce931517c338c5e147f0b45fb00d789afb46" dmcf-pid="qTOWC3YCDL" dmcf-ptype="general">항소심 재판부는 원심 판결을 유지했다. 1심에서 여러 양형 조건을 참작해 형을 정했다는 것. 박 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p> <p contents-hash="737d8bea7d23b5efe47816e5ed4c17f72bde6e133e54b2b1e4298c5e587df2d4" dmcf-pid="ByIYh0GhDn" dmcf-ptype="general">박 씨 측 추징금 감액 요구도 받아들이지 않았다. 항소심 재판부는 원심이 명령한 추징금 2억 1,000만 원과 사회봉사 120시간을 그대로 따랐다. </p> <p contents-hash="1f1b144eaf6e84ae1540a33e46fae682aba89d4e41fb86953acb49cc9ee50eed" dmcf-pid="bWCGlpHlmi" dmcf-ptype="general">박 씨는 지난 2021년 10월부터 2023년 6월 채널 폐쇄 전까지 '탈덕수용소'를 통해 루머를 유포했다. 장원영 등에 대한 비방 영상을 제작했다. </p> <p contents-hash="50c33c0a4e60feca8a1ca76a22ac25ca08af2a07378f4d6c7e7413c3c703ab12" dmcf-pid="KYhHSUXSmJ" dmcf-ptype="general">이러한 영상은 경제적 이득으로 이어졌다. 검찰이 그의 계좌를 분석한 결과, 박 씨가 유튜브 운영으로 얻은 수익은 약 2억 5,000만 원에 달한다. </p> <p contents-hash="06bfcc4df1e17c1cae3faf4828b67442e2feb870b9e5c487361bc0339dfb8b68" dmcf-pid="9GlXvuZvDd" dmcf-ptype="general">장원영 측은 박 씨를 상대로 민사 소송도 따로 진행 중이다. 장원영 개인과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각각 1억 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p> <p contents-hash="3a37077bf10bcb7bc41a0a4746daa72b7db7deb4337cee53b8282d6707486f7f" dmcf-pid="2HSZT75TEe" dmcf-ptype="general">장원영의 손배 소송에선 "박 씨가 장원영에게 5,000만 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이 나왔다. 소속사가 낸 소송 역시 5,000만 원 지급 판단이 내려졌다. </p> <p contents-hash="274e90ff0240c27bfd947073ccd13791cc0a24b902fbd2ac394b7506d8a7d236" dmcf-pid="VXv5yz1yIR" dmcf-ptype="general"><사진=디스패치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신세계 회장 딸' 애니, 과감한 스타킹 패션…치명적 분위기 [스한★그램] 11-11 다음 클로즈 유어 아이즈, 소년들은 자란다…"우리의 무대와 음악, 세상 놀라게"[종합] 11-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